방풍을 술도 담고 약초로 써볼까 하고 조금 바닷가에서 모셔왔읍니다 요걸 술을 담든 약으로 쓰든 간에 껍질를 벗겨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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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닦아 말린 다음 그냥 썰어서 쓰시면 됩니다.
만약 술을 담구시려면 썰지말고 그냥 담구세요.
방풍을 자르다본니 지상으로 노출된 부분은 연하고 땅에 묻힌 부분은 목질화 되어서 식도로 짜르기가 힘들어서 작두질 햇는데 목질화된 부분은 약효가 없는지요..
원래 딱딱하고, 목질화 된 부분도 약효가 있답니다
방풍은 36가지 풍을 낫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쓰실 때는 두갈래 꼬리 부분은 잘라서 쓰라고 보감에 적혀 있습니다.
갈라진 꼬리 부분을 약으로 쓰게되면 고질병에 걸린다고 했습니다.
방풍의 잎은 중풍으로 인한 열과 땀을 치료해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풍의 씨는 식용으로 쓸 수 있고 향이 좋으며 풍을 다스리는데도 좋다고 했습니다.
방풍의 여린잎을 살짝 데우쳐서 쌈을 해먹으면 그향기~~~`밥맛없는 초봄엔 최고랍니다. 거친잎은 독하답니다
생으로도 쌈 싸 먹 고 살짝 데쳐서도 먹지요 생선회 먹을때도 아주 좋답니다 건조후 30도 술을 담구신 참으로 좋겠습니다 토종 황기도 함께요.
맞아요. 황기와 방풍은 궁합이 아주 잘맞는 약재랍니다. 우리 몸에 정말 좋은 효과를 보이죠. 술을 담가도 좋구요,
방풍의 여린잎을 살짝 데우쳐서 쌈을 해먹으면 그향기~~~`밥맛없는 초봄엔 최고랍니다. 거친잎은 독하답니다.
해방풍 (갯방풍)
목방풍 (갯기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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