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3 Dev Diary #98: the Castle's foundation | Paradox Interactive Forums (paradoxplaza.com)
번역 요약입니다.
-다음 주에 출시될 이베리아의 운명 DLC와 같이 나올 무료 업데이트는 '캐슬(Castle)' 패치
-캐슬 패치에 포함될 컨텐츠 소개
씨족제 계약
-결혼 특권(Marriage Favor): 약속을 대가로 이익을 얻는 것이 목표로, 주군이 가까운 가족을 다른 누구보다도 해당 봉신과 먼저 결혼하도록해 동맹을 맺도록 함.(약속 지키지 않을 시 그에 따른 결과를 맞딱드리게 됨)
-가지(Ghazi): 봉신이 성전을 일으키도록 장려함, 그러나 봉신으로부터 적은 징집병 획득
-이크타(Iqta): 봉신으로부터 낮은 세금과 적은 징집병을 받는 대신 양측이 무장병 보너스 획득
-지즈야(Jijya): 같은 이름의 종교 특성을 통해 해당 계약 해제, 다른 신앙인들을 대상으로 한 특수 계약으로, 봉신으로부터 높은 세금과 적은 징집병 획득, 봉신은 종교 개종으로부터 보호권 획득
-미래에 씨족 정부 추가 작업할 것이며 이번은 씨족제를 역사처럼 복잡하고 흥미롭게 만들기 위한 첫 단계
해체 파벌
-이베리아의 역사적인 개편을 구현하기 위한 새로운 파벌
-해체 파벌은 최고 주군의 주요 작위를 파괴하려고 하며, 주군이 보유한 같은 등급의 다른 작위들도 파괴시킴
-해체 파벌 성공 시 모든 봉신들이 독립해, 왕국과 제국을 분열시킴
-역사처럼 후-우마이야 왕조가 붕괴할 수 있으며, 쇠퇴하는 다른 거대한 국가들도 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
-해체 파벌의 위험을 높이는 것: 단기 재위, 낮은 문화 수용도, 전쟁 패배, 동맹을 맺지 않은 봉신 등 봉역의 통합을 저해하는 행위들
-봉신들이 후계자를 좋아하거나 통치자를 선거로 선출할 수 있으면 해체 파벌에 가담할 확률이 줄어듬. 또한 봉신들이 최고 작위 자체에 대한 명분을 만들 수 있다면 해체 파벌 대신 명분을 선택할 것
지도 업데이트
-북부 이베리아, 특히 아라곤 왕국 지역 쪽 지도 업데이트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남작령 재배치 및 추가, 지형 변경
-베르베르, 아랍 문화를 위한 전용 이베리아 작위명 추가
교계 지도자 공유
-다른 신앙의 교계 지도자를 공유 가능
-켈트 교회, 콘베르소, 모사라베: 천주교 교황을 교계 지도자로 공유
-역사적 종교들은 ‘의례(Rite)’ 종교 교리를 통해 교계 지도자 공유
-개종 시에도 교리 슬롯을 소모하고 특정 레드라인을 넘지 않을 경우 이전 교계 지도자를 계속 공유 가능
-세계교회주의 기독교인들이 이 결정을 내릴 경우 세계교회주의를 유지하게 되며, 천주교는 해당 교회를 ‘미혹된’ 신앙으로 봄
-이슬람교는 이제 올바른 칼리프를 선택하는 맞춤형 시스템을 보유
-시아파는 여러 칼리프국과 이맘국으로 나뉘어져있으나, 주요 계열 수니파(아샤리파, 무왈라디파, 마투리디파)는 이제 수니파 칼리프를 교계 지도자로 공유
-교계 지도자를 공유하는 이슬람교인들은 서로를 ‘정당한’ 신앙으로 봄
-교계 지도자를 공유하지 않는 영향력 있는 이슬람 신앙의 일원들은 자신을 ‘정당한 칼리프 지정’ 결단을 통해, 칼리프국을 선포하고 이슬람 공동체를 분열시킬 수 있음.
-한번 분열되어 나올 경우, 되돌릴 수 없음.
-새로이 수니파, 신앙파 창설 시 이미 정통 칼리프가 존재한다면 바로 자신을 칼리프로 지정할 수 없음. 그 대신, 자신이 칼리프로 즉위하려면 정당한 칼리프 지정 결단을 사용해야 함.
역사적 변화 (그리고 친구들)
-서고트 문화는 데이터 상으로 존재하나, 867년 시작 시점에서 사라졌으며, 1066년에 있던 문화들로 나뉘어짐.(아라곤 문화의 경우는 아라곤 왕국 형성으로 생성됨.)
새로운 얼굴들과 적들
-수 백명의 이베리아 인물들을 업데이트, 추가, 때때로 삭제함
-아랍화된 기독교인들을 모사라베 신앙으로 구현함
-867년 지도에서 아스투리아스는 포르투칼레 상실. 포르투칼레와 톨레도는 코르도바의 명목상의 봉신국으로 실질적 독립 상태였음.
-867년 안달루시아는 톨레도를 더 확고히 장악하려는 과정에 있고 이를 전쟁 상태로 구현함. 안달루시아는 시작 시점에서 포르투칼레와 톨레도를 왕국 내에 두기 위해 노력 중이며, 아스투리아스는 반란 과정 중에 포르투칼레를 장악하려고 함.
-아스투리아스는 봉건 선거제 계승법 상실. 아들? 계승법으로 변경
-867년에 데쥬레 영토로 카스티야 왕국 추가. 카스티야가 형성된다면 아스투리아스는 레온 왕국으로 축소됨.
도전과제
쉬움
-역사의 단짝 친구: 의례적인 우정 문화 전통을 보유한 채로 단짝 친구와 잠자리를 가지기.
-내 영광 속 바스크: 이베리아 투쟁 과정 중에 바스크 토속신앙 수용
-우정은 마법: 이베리아 투쟁에 관여된 다른 신앙의 통치자에게 우정 구실 사용
보통
-큰 판돈: 다른 통치자에 맞서 작위를 걸고 보드게임을 완료하기
-이베리아 아니면 이베리아?: 이베리아 인물로 캅카스 이베리아 전 지역 통제하기. 룰러 디자이너 인물 불가.
-이베리아의 적대: 이베리아 투쟁을 무력으로 종식시키기
-이베리아의 화해: 이베리아 투쟁을 서로의 다름을 넘어서서 종식시키기
-이베리아의 타협: 이베리아 투쟁을 타협으로 종식시키기
어려움
-안달루시아 종고 재판: 전 이베리아를 모사라베로 개종시키기
-이베리아에서의 휴일: 이베리아 투쟁에 관여되지 않은 인물로 시작해 투쟁에 관여하고 투쟁 종식시키기
매우 어려움
-캄페아도르의 유산: 엘 시드의 후계자로 발렌시아 형성 및 통치하기. 룰러 디자이너 인물 불가.
(개발자 답변 번역)
-해체 파벌은 투쟁 과정 속에서 더 자주 발생함. 투쟁 과정 외에는 발생이 꽤 제한적
-해체 파벌 성공 시 최상위 작위와 동급 작위들은 파괴되며 다시 형성해야 함. 작위에 대한 모든 명분도 상실.
-교계 지도자 공유 시에도 대성전 참여는 불가능(대성전은 종교 아니라 신앙 단위임)
-교계 지도자 공유 시 자금 요청은 가능
-투쟁을 다른 지역에 적용하는 것은 아직 미정
-결혼 특권을 봉건,부족제에 적용하는 것은 상호작용으로 연구해볼 수도 있을 듯
-엘 시드 전용 인물 그래픽 존재, 영지 보유하지 않으며 카스티야 궁정에 존재
-작위 주장자들은 해체 파벌 가담을 피하고 작위 주장 파벌에 가담함
-(비잔티움 같은 제국들이 해체 파벌에 쉽게 당하지 않을까라는 걱정 질문) 그렇지 않음. 그 이유는 주로 강력한 봉신들이 작위 주장자인 경향이 있고 따라서 제국 해체보다는 작위 주장을 우선시함
-해체 파벌이 부족제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
-해체 파벌 추가를 이유로 계승법을 변경하지 않음. 분할은 초반 난이도를 높이는 게임플레이 역할을 함
-해체 파벌에 이미 난이도와 봉역 안정도 룰이 영향을 끼쳐서 따로 게임 룰은 없음. 전용 게임룰이 필요하다고 확신하진 않지만 생각해볼 가치는 있을듯
-왕권 단계가 해체 파벌에 영향 끼치진 않음. 하지만 영향끼치도록 만드는게 흥미로운 생각인듯
-의례 종교 교리는 교계 지도자 있는 종교만 채택 가능하며, 이슬람교는 전용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채택 불가
-다른 신앙에서 유래한 신앙과 교계 지도자 공유 불가
-십자군은 신앙 전용 기능으로 천주교만 참전, 파문은 성찬 교리 보유 시 요청 가능
-밸런싱 위해 충성파 파벌 만드는게 올바른 방식은 아니라고 봄. 미래에 연구해볼 거긴 한데, 한다면 상호작용을 통해 내전에서 봉신이 주군을 지원하거나, 호의를 대가로 주군이 요청하는 방식일 듯
-우마이야는 연합 분할로 시작
-교계 지도자 공유받는 신앙 인물이 교계 지도자로 선출되는 것 불가
-성전 방어 시 교계 지도자 공유 신앙 인물 참여 가능
-선거 계승법의 경우 해체 파벌이 발생할 가능성 적음
-교계 지도자 작위를 공유 신앙이 장악하는 방법은 없으나 재밌는 생각인듯
-봉건제-씨족제 간의 변경은 아직 불가능이나 우리가 작업 예정 리스트에 있음
첫댓글 단짝친구와 잠자리요...?
단짝친구가 이성일수도 있잖아요...
역사의 단짝 친구: 의례적인 우정 문화 전통을 보유한 채로 단짝 친구와 잠자리를 가지기.
아쎄이 전우애 실시!
오도해병 업적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짝친구ㅋㅋㅋㅋㅋㅋ
이슬람 개편은 크킹2에도 없던 역대급 개편이라 마음에 들고 해체파벌은 두근두근하네요
이슬람을 아예 갈갈이 찢어버려서 좀 이상했는데 지도자 공유 기능으로 해결할지는 몰랐네요.
@락뮤 중동 기독교 종단이 십자군 전쟁 시기에 로마 교황청 밑으로 들어가는 일이 있었는데, 잘 활용하면 이것도 구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번역 감사요!
오… 이제 새로운 기독교 신앙 창설시 세계 교회주의 유지가 가능한 방법도 생기는군요!
교계지도자 공유하면 신앙이 달라도 금화청구가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가능하다네요.
@락뮤 구..굳..!
그래도 십자군 참여는 안되겠죠.
@가로수길 넹. 십자군은 참여 불가.
봉건제에서 씨족제 상호교환 바꿔야지
원나라 망하고 몽골초원돌아간거보면
다... 단짝친구? 으음...
오
개발일지 번역에 감사드립니다.
스페인을 보니 비잔틴도 기대되네요..
개발진 중에 비잔티움 전공한 사람도 있던거보면 어떻게 나올지 기대되네요.
엥 엘시드는 1066시점에서 비영주인물 아닌가요? 영지주나?
비영지 인물인데 후계자는 영지 소유주로 추정돼요. 스타트 시점에 후계자가 없으면 엘 시드 뒤이을 후계자를 유저가 만들어서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