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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카페 게시글
문/답 ━ 다른나라 茶 茶의관한 토론 되짚어 보는 05년 오금호...
죽천향 추천 2 조회 661 12.02.24 12:2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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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4 16:16

    첫댓글 차에 대해 진위여부와 해명에 관해 대화중에 올려진 글들이므로 문답방으로 옮겨 놓았습니다.()

  • 12.02.24 16:53

    대략 과정을 살펴보니... 귀하다는 오금호차가 갑자기 북경도사님 품으로 들어왔고, 투자를 받았고, 가품이라는 이의제기가 있자 가품이 맞다고 시인한다고 중사모 카페에 글을 올려 놓으셨고, 생활다인님께는 가품인지 미리 알고 있었는지 아닌지를 묻는 해명을 요구하는 과정이라고 여겨집니다만은...?
    오금호차는 북경도사님이 취급하셨고 가품이라고 인정하였으니, 오금호차는 가품이 맞다라는 것인데, 그 차를 북경도사님이 국내에 들여온 이후에 생활다인님은 맛을 품하셨을 것이라고 여겨지는데, 이렇게라면 가품인지 몰랐다는 것이 맞겠지요.

  • 12.02.24 17:19

    하지만 북경도사님은 가품이라고 인정하였으나 생활다인님은 그전에 오금호진품을 마셔 보셨는지, 아니면 북경도사님이 판매할시에 그때 오금호차를 처음 마셔보신 것인지가 관건이네요. 글을 보면 진품을 마셔보신 걸로 차품을 하셨다고 보입니다만은..? 가품인지 알고도 북경도사님이 파는 오금호차를 방관하셨는지, 아니면 정말 가품인지 모르셨는지에 대한 해명이 그래서 필요해지는 부분이라고 보입니다만은..? 북경도사님이 올린 오금호차 사진들을 보면 그리고 거기에 써진 내용을 보면 구별하기 어렵다라 나와 있습니다. 아마도 차청병배나 같은 방식으로 송연향을 가향흡착시켰기에 구별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 12.02.24 17:07

    하여 이번 논란은 차청이나 차맛이 아니라 포장지에 대한 걸로 국한되어 있는 것 같고, 05년도에 만든것이 아니라 그 이후에 차를 다시 찍어서 포장지를 새로찍어 씌운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고 보면, 05년도 부터 투기조짐이 보인 차가 계속 회자되다가 갑자기 05년오금호다.라고 툭 튀어 나왔으므로 그동안 회자되면서 얻어진 명성에 기대어 보고자 차를 새로 찍어낸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을 수 있으나 사진에서 차의 병면을 보면 지나치게 색이 짙고 거므튀튀하지만 송연향을 흡착시키는 과적에서 그리되었다라 여길 수 있으므로 북경도사님 글의 내용을 일단은 그리알고 넘어가면 될 것 같으니..

  • 12.02.24 17:21

    그렇다면 가품차도 차청이나 차맛은 진품과 별 차이가 없다는 얘기가 되는 것인가...?
    북경도사님 글 내용과 생활다인님 글이 조금 뭔가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으나... 북경도사님은 가품이 맞다고 인정하셨으니, 생활다인님도 가품인지 알고 계셨는지 모르고 계셨는지만 해명하시면 될 것이라고 여겨집니다만은...05년 오금호가 아니면 오금호를 다시 찍어내고 포장지에도 그리 명기했으면 가품이 되지 않고 진품이 될 것인데...투기란 것은 자꾸 분위기를 띄워서 명성을 만들고 다시 그것에 기대어 기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명품이 되기는 어려운 것이라고 보여집니다만은...?...

  • 12.02.24 17:18

    정리하면 이상은 제게 입력된 바대로 풀어본 것이구요. 생활다인님이 가품인지 알고 계셨다면 잘못이 큰 것이구요. 가품인지 모르셨다면 해명하고 사과하고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은 방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찌되었든 신뢰가 금이 가 버린 것이니 이어 붙이기는 어렵겠지만 말끔하게 정리를 하고 가야 다시 신뢰가 돋아나는 터전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이번 일에 대해 전후 사정을 잘 모르겠고, 게시판에 글이 올라와서 끼어들게 된 것이고 대략적으로 살펴본 것이기 때문에 다소 어설피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양해하시고 말끔하게 마무리 되기를 바래봅니다.()

  • 12.02.25 04:21

    모든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는 대부분의 회원님들은 본건의 진실을 잘알고 있습니다.
    당사자들은 불리한 증거의 글들을 다 삭제한다고
    진실도 삭제되는 걸로 착각 하는 모양입니다.

  • 12.03.01 12:36

    어짜피 진품도 맛없읍니다.괜한거지들 시간낭비일뿐입니다. 무슨 보약인것만양 눈에불을켜고 찾아다니는 꼴이라니.

  • 12.10.29 09:38

    보이차의 고수라는 분들도 진품여부를 모를 수도 있군요.....
    보이차 앞에서는 겸손해져야겠다는 반성의 기회로 삼겠습니다.

  • 13.05.16 18:26

    고수는 무슨 고수. 쓰레기 가짜 구별도 안하고 팔거나 , 알고도 파는 쓰레기 장사치일뿐. 한둘이 아닙니다. 과대포장에 선전에 인간 욕심이 편승한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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