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춥습니다.."</P>
<P>여전히, 저는 불안한 직장 생활속에서</P>
<P>희망이라는 가능성을 조금이 남아 보았고,</P>
<P>해서 한동안, 로또와 연금 복권을 최선을 다해 해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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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결과는 여전히 제자리 걸음중이라는 겁니다..ㅠㅜ</P>
<P>포기하려해도, 자꾸만 들려오는 당첨소식과 로또방에 걸려있는 하얀 보드판위에</P>
<P>부러움 가득한 당첨 금액들의 숫자들이 아쉽게도 멀게만 느껴지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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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은, 영화 [미션임파서블3]나, [틴틴] 보려고 했는데..</P>
<P>오늘 부터 이제 토요일까지 춥다잖아요.</P>
<P>해서 버스에 등을 붙히는 순간.. ZZZ</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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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월의 끝에 서서.. 외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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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로또 1등 .. 연금복권 1등되서 이제는 부자가 아니라,</P>
<P>돈 걱정없이 살게 해주세요!!" 라고.</P>
<P> </P>
<P>하지만, 아무런 특별함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P>
<P>희망이라는 기적이 이제 곧 시작되리라는 기대를 </P>
<P>항상 가슴 깊이 품어 두고 살아갑니다.</P>
<P> </P>
<P>그때까지, 내 곁에 있는 소중함이 영원히 곁에 있어주길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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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운내세요...인생에 고갯마루만 있는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