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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에서 포르투갈 영업당해서
포르투갈을 일정의 반을 넣어서 다녀왔긔
너무 정보 없이 간것도 있고 너무나 자유여행이었던 탓에
사실 알려드릴 정보나 그렇다할 여행기는 아니기 때문에 올릴지 말지 고민하다가
다녀오셨던 분들은 다시한번 추억 곱씹으시라고
가실 예정인 분들은 미리보기 하시라고
사진 위주로 올려보긔
까먹은것도 많고 저는 길을 잘 몰라서,,그냥 몸만 간거라
정보는 아는것만 올리겠다긔
정보가 없는 사진들은 그냥 길다가 찍은거라 저도 어디가 어딘지 모르긔....
타인사진이 무서워 사진을 고르고 골랐는데
저는 사람이 나오게 찍는걸 좋아해서 좀 골치가 아팠긔
혹시 문제되는 사진있으면 바로 알려주시긔
올리면서도 그게 젤 걱정이긔
그리고 여행사진은 다른사람이 찍은것도 올려도 되는거 맞긔?
참고로 여자사람 종종 나오는건 저라긔..
그럼 말 줄이고 사진 나가긔
Portugal, Lisboa
Casa Oliver
(1박 60유로, 오래된아파트, 분위기는 좋지만 오래됨이 느껴지긔)
(Aurorashoes, Muji)
숙소라운지.
(숙소 뷰)
(숙소앞 공원)
(숙소에서 걸어서 5분, 알칸타라 전망대)
(바닥패턴이 참 예쁘고 자연적이지만, 캐리어 끌고다니기 힘든 리스본)
(이정도 타인 사진도 가려야 되는거면 알려주시긔)
(Portugal = Tram )
(Luvaria Ulisses -아주오래된 수제가죽장갑가게. 퀄리티 착화잠 디자인 최상. 50유로~ 텍스리펀되긔)
Centro Cultural de Belem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을것 같긔)
(24시간 티켓 끊어서 트램 실컷 타보는것 추천)
(UMA - 포르투갈에서 한국인 만나기 힘든데, 여기서 다만나게 되긔. 돌판스테이크 & 문어요리. 돌판스테이크만 추천하긔)
(리스본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 브라질리아 카페. 포르투갈, 스페인 통틀어 가장 맛있었긔)
(그냥 길다가 들어가본 성당, 웅장함 보다는 오래된 아름다움이 느껴지긔)
(포르투갈의 상징.붉은지붕)
( 알칸타라 전망대에서 야경찍기. 낮엔 관광객 밀도 엄청나기때문에 아침일찍, 저녁늦게 추천하긔 )
(Mercado da Ribeira - 리스본의 맛집들이 거의 다 모여있는 마켓. 분위기 좋긔)
(Lisboa = 에그타르트. 이태원에서 먹은 에그타르는 잊겠습니다)
(분위기 너무 좋았던 By the WINE . 글라스와인 저렴한편. 추천하긔)
도둑시장 (플리마켓 좋아해서 찾아갔지만,,, 동묘앞느낌. 시간 남으면 가시긔)
포르투 가는 기차역 근처. 리스본에서 가장 좋았던 건축물. 알바로시자의 엑스포 기념관
(건물 도착하자 마자 널부러진 우리의 캐리어2개가 저기 왼쪽에 보이긔)
개인적으로 리스본은 동네가 크지 않기 때문에
24시간 트램표 사서 타고 구경하면서 내리고 싶은 곳에 내려
골목골목을 느끼는게 가장 좋았던것 같긔.
일부러 뭐가 유명하다고 해서 힘들게 찾아가고 그럴 필요는 없는것 같긔
그냥 도시자체를 자연스럽게 느끼는게 좋은곳 같긔
다음은 포르투긔..,,,언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