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2070년까지 가동 결정
F-35
Will Fly Until 2070 —
Six
Years Longer Than Planned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air-space/2016/03/24/f-35-fly-until-2070-six-years-longer-than-planned/82224282/
WASHINGTON
- F-35 합동 타격 전투기 취역 기간은
2070년까지 지금까지의 예상보다 6년 연장된다.
F-35 공동 개발실 JPO
실장 크리스토퍼 보그단 중장이
3월 24일 국방부에서 기자들에게 미 공군,
해군,
해병대에서 F-35
비행 시간을 총 160만 시간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이 중 공군의 증가분은 130만 시간으로 최다이다.
공군용 F-35A가 2070년까지 비행하게 된다.
연장 운영지원 (O
& S) 분 450억 달러가 2015년의 추정에 가산되어 지금까지 2%
~ 4% 줄어들 전망이었던 O
& S 절감 효과가
소멸된다.
연장하지 않을 경우 라이프 사이클에서의
O
& S 비용은 2014년의 예상보다 220억 달러 줄어든다고 보그단 중장은 말했다.
2014년과 2015년에 걸친 예상은 O
& S 비용은 230억 달러가 증가한 총액 6,208억(2070년까지)
달러로 추산되고 있다.
국방부가 정리한 주요 장비 조달 보고서 Selected
Acquisition Report(SAR)에 따르면
F-35
조달 기간 전체 비용은 2014년 예측은 3,910억 달러가 3,790억 달러(그러나 보고서 작성 연도의 달러 환산)로 감소하고 있었다.
SAR 보고서는 편집 시점 달러로 환산하는
반면,
JPO는 기준 연도 2012년 달러 가격을 사용하고 있다.
2014년의 SAR과의 비교에서는 공군용 F-35A는 기준년도 달러의 환산으로 한대당 180만 달러 하락과 해군용 C형은 1백만 달러가 하락 한다고 보그단 말했으며 앞으로도 증산 효과와 생산 비용
절감으로 비용 압축이 계속된다고 보그단은 말했다.
SAR에 따르면 3,241억 달러였던 기체 관련 비용이 3,184억 달러로 감소하고 있으며 프랫 앤 휘트니의 F135
엔진 관련 9.5%를 절감하여 670억 달러에서 606억 달러를 기록했다.
SAR
최신 버전에서는 기준 연간으로도 연구개발 시험평가
RDT
& E에서 3억 달러 증가를 추산하고 있다고 보그단 중장은 말하면서 이 증가분은
"진짜"
RDT & E 비용분은 들어 있지 않다고
한다.
오히려 JPO
조달 계정에서 RDT
& E 계정에 예산을 옮겼다가 반영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 때문에 "실질적으로 전혀 영향이 없다"며 금액분이 조달 계정으로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RDT & E 비용의 실태는
2014년과 2015년에 걸쳐 증가하고 있는 것은 보그단도 인정했다.
"올해는 진짜 비용이 실질적으로 증가 할 것"이라고 보그단 중장은 기자들에게 전했다.
"지금까지 힘든 역사가 있었던 사업으로는 큰 문제가
없을 것"
유타의 힐 공군기지 에서 이륙하는 F-35A,
2014년 3월 14일 (Photo:
Airman 1st Class Joshua King/US Air For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