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류수영 고등어조림 레시피

[황룡]

<류수영 고등어조림 레시피>


오늘은 편스토랑 생선조림인
류수영 고등어조림 레시피로
듬뿍 만들어 배불리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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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히 생선조림에 들어간
무를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무도 듬뿍 깔아주고
부드럽게 익도록 잘 졸여줬더니
다른 반찬도 필요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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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생선조림으로
류수영 고등어조림 레시피,
고등어 무조림 양념장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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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고등어 2마리, 무 500g, 대파 1대,
양파 1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물 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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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조림 양념장:
간장 5T, 고춧가루 4T, 설탕 3T, 굴 소스 2T,
식초 1T, 된장 1T, 다진 마늘 1T, 다진 생강 0.5T,
후추, 소금 0.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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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조림용으로 토막 내서 가져온
고등어를 흐르는 물로 세척하는데요.
안쪽에 남아있는 내장과 핏물 등을
깨끗하게 제거해야 비린내가 안 난답니다.
지느러미도 깔끔하게 정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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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소금 1T, 밀가루 1T를 넣어
쌀뜨물을 대신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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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1T와 고등어가 잠길 만큼의 물을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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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섞어서 담가주고
20분간 두어 비린내를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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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후 깨끗하게 헹궈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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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500g은 1cm 두께로 썰어주고
양파도 1개 투박하게 썰어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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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1대 어슷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도 하나씩 썰어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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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고등어조림 양념장은
'간고설굴식 5,4,3,2,1'입니다.
먼저 가루인 고춧가루 4T와
설탕 3T를 담아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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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5T와 굴 소스 2T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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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식초 1T를 넣어
생선 살을 단단하게 잡아줍니다.
간장, 고춧가루, 설탕, 굴 소스, 식초 순으로
5-4-3-2-1로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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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마늘 1T, 다진 생강 0.5T, 후춧가루,
그리고 된장을 1T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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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루 잘 섞어서 생선조림 양념장을 완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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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냄비에 무를 깔아주고
양념장을 2T 올려준 뒤
냄비에 물 1L를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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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을 넣어 먼저 끓여줘야
무를 익히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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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이고
뚜껑을 닫아 15분간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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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뒤에 무도 좀 익고,
국물 맛도 더 시원하게 우러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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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등어를 무 위로 올려주고
양념장을 1T 정도 남기고 모두 올려요.
그 위로 양파와 대파도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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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맛술 6T를 넣어 비린내를 한 번 더 잡고
고등어 위로 국물을 끼얹어가며 끓여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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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루 국물을 얹어줬다면
뚜껑을 닫고 센 불로 10분간 졸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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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뒤 뚜껑을 열고
취향껏 국물을 졸여주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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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어둔 고추들도 얹어주고
국물을 더 끼얹어 5분 정도 졸여줬답니다.
류수영 평생 레시피 중 하나인
고등어조림 레시피 완성!
같은 양념장으로 어떤 생선이든 OK!
저는 고등어 3마리라
양념장을 더 넉넉하게 넣고 만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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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이 따로 없는 류수영 고등어조림 레시피!
생선조림 양념장 만드는 법까지 알려드렸으니
생선조림 알차게 만들어보세요.
류수영 고등어조림 레시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