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층간소음 문제해결을 위해
뱅머신으로 규정된 층간소음 측정방식에
임팩트볼을 추가로 도입·운영 중임
(`13.5.6 개정, ’14.5.7 시행)
임팩트볼* 방식은 실제 아이들이 뛰는 소음과
충격력이 유사하여 뱅머신 방식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한 것임
* 뱅머신 충격력 약 420kg, 임팩트볼 충격력
약 150∼180Kg, 어린이가 뛸 때 약 100∼250Kg
다만, 임팩트볼 방식을 도입하면서
임팩트볼 측정값에 가산하도록 한
보정치(3dB)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어,
바닥충격음 측정방법에 대해 실태조사 및
관련 전문가·업계 등의 의견수렴*을 하고,
개선을 추진 중에 있음
* 제도도입 이후 5회에 걸쳐 학계·연구기관·
업계 등 개선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개최
향후 정부는 이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검토를 통해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문제해소를
위한 개선안을 마련하고, 시행할 계획임
< 보도내용 (연합인포맥스, 7.30일자) >
층간소음 부추긴 국토부, 감사원 “측정방법 개선하라” - 새로운 측정방식 도입으로 소음기준이 오히려 완화 - 감사원은 합리적인 측정방법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통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