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양천IL센터, ‘발달장애인 돌봄지원서비스 자가형 주택 입주자’ 모집
‘발달장애인 돌봄지원서비스 자가형 주택 입주자’ 모집 포스터.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범준, 이하 사람사랑양천IL센터)는 발달장애인 돌봄지원서비스 자가형 주택 입주자 4명을 추가 모집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돌봄지원서비스는 성인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관리 및 생활전반에 대해 다차원적인 주거유지지원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자가형과 체험형으로 나뉜다. 자가형은 영등포구·구로구·금천구·강서구·양천구·관악구·동작구 등 서남권역에서 독립생활을 유지하고 있으며 주거유지지원서비스가 필요한 당사자를 지원한다. 체험형은 양천구에 위치한 주택에 지내며 1년 이내에 자신의 주택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에서 자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발달장애인돌봄지원서비스 자가형에 관심이 있거나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사람사랑양천IL센터(070-7337-7309, 070-7337-730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람사랑양천IL센터 지난 2023년 2월에 서울시 발달장애인 돌봄지원서비스 서남권역 제공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가형 12명, 체험형 4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