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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火), 동여주운동 結果
≪골프운동을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날씨가 관건이다. 이틀 전만해도 장마전선 북상에다 제7호 태풍 ‘쁘리 삐룬’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이라 하여 장마가 예상됨에 따라 운동이 어려울 것이라 걱정되어 운동불가 통보를 위한 메시지까지 준비하고 있었으나 다행이 태풍이 대마도 해엽쪽으로 비켜가게 되어 비가 오지 않을 것으로 예보함에 따라 오늘 쾌청한 좋은 날씨에 운동할 수 있게 되어 우리 모두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한나절 즐거운 운동을 할수 있어 정말 다행이었다≫ ○오늘 동여주 운동('18.7.3火,07:31~)에는 총 7개팀 28名(동기생 21名:강신득 권안도 권혁모 김국남 김근식 김용석 김준섭 문두식 민병노 신형화 유병태 유상훈 이광길 이규섭 이동남 이종정 이택호 이형후 전인구 정완균 황의봉, 가족 7名:김명자 김영옥 심차회 연수일 원순재 이여숙 정은희)이 참가하였으며 특별히 정완균 동기가 모처럼 참가하여 환영하였고 이종은 동기는 본인은 참가 못함에도 연수일 가족이 동참해주어 감사하였다 ○역시 한여름 무더위운동은 우리 노년에는 쉽지않은 운동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30도가 넘는 기상하에서의 운동이 늘 조심스럽고 노년의 체력에는 벅찬감이 없지 않았다(많은 동기생들이 어렵단다). 따라서 8月 무더위 기간에는 동호회 운동은 접고 각자 운동을하고 9月初에 남수원에서 단체운동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9月운동 豫告
⇒8月 단체운동은 무더위를 고려하여 쉬고 9月에 남수원에서 9.3(月)일 오전에 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니 각자 일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5.6.7月은 국방부 승인 단체운동이라 변경불가했고 9.10.11月 운동은 자체 추진운동이니 년초 통보한 운동일정이 다소 변겅됨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날짜는 추가 의견을 수렴하여 많은 동기생들이 운동 참가할수 있는 날짜로 조정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8.7.3 골프회장 민 병 노 올림 |
첫댓글 건강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번거로운 일인데도 년간 계획대로 골프모임을 추진하는 우리 민병노 회장 수고 많고 고맙습니다.
나도 왕년에 골프모임 총무와 회장을 해봤기 때문에 골프 모임을 운영한다는 것이 얼마나 번거롭고 신경쓸 일이 많은 일인지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대열골프는 역시 육사출신답게 온다 안온다 거취를 확실히 해주니 그나마 다행이지요.
민간 골프 모임 총무하면 환장(?)한다니까요. 온다고 했다가 안오고 안 온다고 했다가 오고. 골프장에서 5팀을 연부킹하면 보통 18명까지는 OK. 만약 17명이 오든지 16명이 오면 무조건 18명분의 그린피를 내야하고, 밥이나 그늘집 매출을 얼마이상 올려줘야하고...
공사다망한가운데격려의글항상감사합니다
사업번창하길늘기원합니다
좋은만남이있기바랍니다♡♡♡
그래서 민병노 회장이 수고하고 군골프장도 좋고하니 동기생들 모두 적극 참여해서 건강 챙기시고 재미있는 시간 오래오래 같이 하길 바랍니다. 점심시간이네요. 밥먹으러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