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5장
1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애굽의 소득과 구스가 무역한 것과 스바의 장대한 남자들이 네게로 건너와서 네게 속할 것이요 그들이 너를 따를 것이라 사슬에 매여 건너와서 네게 굴복하고 간구하기를 하나님이 과연 네게 계시고 그 외에는 다른 하나님이 없다 하리라 하시니라
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19 나는 감추어진 곳과 캄캄한 땅에서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혼돈 중에서 찾으라고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한 것을 알리느니라
20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함께 가까이 나아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구원하지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들이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바벨론에서 구원하실 뿐 아니라 애굽과 구스와 스바까지 하나님을 믿고 따르게 하십니다. 구원자 하나님은 스스로 숨어서 일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캄캄한 곳에서 일하지 않으시고 공개적으로 일하시며, 정직하게 일하십니다. 하나님을 찾는 자들은 누구나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겸손하여 숨어서 일하시지만 모든 사람이 알 수 있게 공개적으로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마굿간에 오시고 유대땅 십자가에 죽으시며 일하십니다. 그러나 그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일하셨습니다. 십자가는 숨겨 있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찾으면 알 수 있습니다.
어제는 기도하면서 한국에 태어난 것에 대해서 감사가 많이 생겼습니다. 한국에 좋은 목회자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한경직 조용기 곽선희 임택진 주선애 김동호 김은호 오정현 최영기 이사무엘창우선교사 김준곤 김형국 목사등 말로 다 할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분들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그분들의 신앙을 잘 계승하여 후대에게 물려주어야 합니다. 나도 어떤 다른 사람에게 내가 있어서 감사하였다는 말을 들어야 합니다.
어제는 특히 기도하면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여호와를 존중히 여기는 것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고 사람들을 존중히 여기며 살아야 합니다. 그를 위해서 내가 겸손해야 하며 십자가를 배워야 합니다. 내가 평생 여호와와 사람들을 존중히 여기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한 마디) 여호와와 사람들을 존중히 여기는 삶을 살겠습니다
감사제목
1. 잠언 신문사에 보내며 집을 세우는 지혜로운 여인을 배우게 하심
2. 출애굽기 10장 문제 통해서 짐승까지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배우게 하심
3.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