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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용인 남사 더 클러스터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 일원에 들어서는 용인 남사 더 클러스터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까지 총 15개동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체 2,018세대로 구성되며, 민간임대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구조를 채택하여 다양한 수요층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대지 면적은 약 82,065㎡로 넓은 부지를 확보했으며, 건축 면적은 약 20,516㎡다. 전체 연면적은 289,129㎡에 달하며, 용적률은 219.96%로 법정 기준에 부합하게 설계되었다. 이러한 규모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하나의 독립적인 생활권을 형성할 수 있는 대단지의 장점을 보여준다
공급 타입은 전용면적 49㎡, 59㎡, 84㎡로 구성되어 소형부터 중형 평형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한다. 특히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1,008세대가 59㎡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신혼부부, 어린 자녀가 있는 맞벌이 가구 등 실수요 중심의 수요자들에게 적합하다.
ㅣ위치환경
단지는 입지 측면에서 매우 주목할 만하다. 우선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삼성전자)와 불과 2km 내외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이와 함께 서쪽으로는 동탄2신도시와 가까워 주거·상업·교육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향후 동탄 생활권과 용인 남사 생활권이 연결되면서 생활 편의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망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IC까지 차량으로 약 13분이면 진입할 수 있으며, 국지도 82호선과 84호선 확장, 반도체 고속도로, 수도권 내륙철도 및 경강선 연장 등 다수의 교통 인프라 확충이 추진 중이다. 특히 남사역(가칭) 신설 계획이 현실화되면 동탄역, 경기광주역 등 주요 거점과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수도권 남부권을 아우르는 교통 요충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반경 1km 내에 처인고, 처인초·중학교, 남곡초, 한숲중이 위치해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가구가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다. 또한 2026년 개교 예정인 용인반도체마이스터고는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특화 고등학교로, 지역의 교육적 위상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북측에는 남사도서관과 학원가가 위치해 있어 사교육 인프라 접근성도 뛰어나다.
자연환경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어산과 이동저수지, 완장천 둘레길 등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여유로운 자연을 누릴 수 있다. 이는 직주근접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함께 제공하는 강점이다.
ㅣ타입 평면도
세대 구성은 실수요 중심의 다양한 평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49㎡ (A, B 타입)
59㎡ (A, B 타입)
84㎡ (A, B 타입)
특히 발코니 확장 시 체감 면적이 크게 넓어져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평면 설계 또한 수납과 동선 효율성을 고려하여 구성되어 있어 실거주자의 생활 편의를 극대화하였다.
ㅣ커뮤니티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건강과 여가를 위한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시네마룸, 게임라운지, 회의실, 주민공동시설이 갖춰져 있어 세대 간 소통과 문화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단지 중앙에는 썬큰가든을 비롯해 녹지 공간이 마련되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반려동물을 위한 펫호텔도 포함되어 있어 반려가구에게는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한다. 이러한 시설은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대부분의 생활 편의를 해결할 수 있게 하여, 하나의 생활형 커뮤니티 타운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용인 남사 더 클러스터는 삼성전자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인접한 직주근접 입지, 확충되는 광역 교통망, 실수요 중심의 다양한 평형 구성,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을 두루 갖춘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특히 반도체 산업단지와 용인테크노밸리, 동탄2신도시 등과 맞닿아 있어 향후 배후 주거지로서의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실거주자는 안정적인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고, 투자 관점에서도 산업단지 확장과 교통망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 잠재력이 크다.
향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는 ‘K-반도체 벨트’ 중심 입지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용인 남사 더 클러스터는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