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월 14 일 월요일 일기 |
시작체중 |
168cm/103 kg (12월시작 65.3) |
이달의 희망체중 |
61 kg |
현재체중 |
66.1(28%)kg
(-700g) |
최종희망체중 |
59 kg |
오늘의 식단 |
오늘의 운동 |
[아침]
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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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배즙1봉
7:50 순두부국+영양밥말아서 1대접,김치,콘프라이트1/2컴+우유100ml |
근력운동
(시간/갯수) |
①황금다리10*6세트 |
②런지15*4세트 |
③복부헌드레드 |
간식 :12:10 시루떡2/3장,우유100ml |
④ |
[점심]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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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영양밥1/2,계란부침1재,도라지무침,시금치나물,쌀국수라면1/2 |
유산소운동
(시간/갯수) |
①투명줄넘기300개,
1000개(8:21~8:28) |
②자전거(7:55~8:20)
(8:59~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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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걷기(8:29~8:58) |
간식:4:10 맛동산2/3(290kcal),빼빼로5개 |
④ |
[저녁]
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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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닭가슴살70g,배즙1봉,(연근조림,카레,김치찌개 간보기)
7:00 카레밥3수저(딸이 남긴거)김치찌개건더기조금 |
①올바른식단 (30점) |
10 점 |
②미션을 완수(20점) |
20 점 |
간식: |
③숙제를 하셨음(30점) |
20 점 |
물의양; 1.5리터(백차포함) |
[야식/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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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숙제 말고 운동을
30분정도 하셨음 (20점) |
20점 |
함께 나누어요^^ (살아가는이야기, 계획.반성.등) |
오늘부터 진짜 잘 하려 했는데.. 아침에 저 일어나라는 알람 소리에 아들이 먼저 깨버렸네요..일어나자 마자 밥달라 쉬한다 보채고 짜증 내고..잠든거 같아서 놔두고 운동 하려고 컴터 켜는 순간 다시 깨고.. 댓글 몇개 달고는 아들이랑 놀았어요....운동 흉내라도 내며 놀려 했더니 방해 하고...결국 다 포기 남편 밥 먹을때 아들도 밥 먹여 재우고 운동 하려 했는데 저도 잠들어 버렸어요...ㅋㅋ 다행히 딸 깨울 시간에 일어는 났는데 아들 또 따라 일어나네요...아들 덕분에(?) 아침엔 운동 하나도 못하고 출근 했네요...
낮에도 쓸데없는 일이 좀 생겨 운동 제대로 못하고 황금다리랑 투명줄넘기 조금만 하고.. 암튼...오늘도 그냥저냥 흘러갔지만 내일은 진짜 화이팅 할께요..맨날 열씨미 한다 말만 하고 지키지도 못하지만 매일매일 마음 새롭게 다지면 진짜 잘하는 날도 오겠져...ㅎㅎ |
첫댓글 울 아들도 잘 자다가 제가 컴터 키는 소리만 나도 벌떡....허억...스피커도 꺼놨는데, 거참 신통방통....
아들들이 문제네요...ㅎㅎ 오늘은 저 혼자 일어났어요..열운 해야쥐..ㅋㅋ
어느 누가 방해해도...알아서..척척 잘해내시잖아요~
신랑이 오늘 저를 보더니...
살이 올랐다네요...ㅡㅡ;
주말에 너무 잘 먹고 잘 놀았나봐여.....망했다는...ㅎㅎㅎ
저도 어제 바지 단추가 툭 떨어져 나갔네요..살이 너무 올랐나봐요....엉엉엉....
애들 키우는 집은 다 똑같아요 ㅎㅎ 저두 밥늦게나 오후에 둘째 낮잠잘때 쬐금 컴터해요 ^^
ㅋㅋ 그러게요...요즘엔 낮잠도 잘 안자고...미운아들이네요..
주부가 다이어트하는 건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힘드느니라 (다이어트서1:1)ㅋㅋㅋㅋㅋㅋ
ㅎㅎ 그러게요..오늘도 새벽에 깬 아들 재우고 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그래도 꼭 성공 해야죠...
아침에 일어나 운동하는 모습 멋있습니다.^^
녜..아침운동 화이팅...포동포동 백곤님도 아침운동 화이팅...
ㅋㅋ정말 열심히 하신건데 얼마나 더 열심히 하실라구요ㅋㅋ 열등생인 저를 위해 좀만 천천히 해주셔요~ㅋㅋ
ㅎㅎ 아침에 운동을 못하며 이상하게 운동 한 기분이 안들어요...하루종일 지루하고 맘만 불편하고...ㅋㅋ 그래서 그래요...리니정이님이 열등생이라니요..얼마나 열정으로 하시는지 다 아는데요..오늘도 화이팅 하세여..
제대로 못하셨다면서 할건 다 하셨는데요...ㅎㅎ 울님 매직오려 하는지...간식에 과자가...ㅎㅎ 오늘도 홧팅...
글게요...맛동산이 눈 앞에 아른거려서 아들이랑 슈퍼 가서 사다 먹었네요...몸도 붓고 조만간 매직 터질꺼 같아요...
그래도 전 살사랑님의 반의 반만큼이랑도 좀 따라가고 싶네요..항상 운동하려고 애쓰시고 적게 드시려고 애쓰시는거 말예요..전 조금이라도 안되면 걍 포기하고 먹어버리려는 충동이 얼마나 심한지 그게 넘 힘들어요..운동을 하면 식욕도 참을수 있는걸 알면서도 그저 먹고싶다는...-.-;;
저도 첨에는 참기 힘들었어요..그런데 몸무게가 조금씩 줄어들고 운동이 재미있어 지면서 부터는 다이어트가 너무너무 즐거워 지더라구요.. 그 다음부터는 저절로 할 수 있는 힘이 조금씩 생기더라구요...몽땅빼자님도 조금만 더 힘내서 해 보세요..그럼 점점 재미있고 즐건 마음으로 즐길 수 있으실꺼예요...끝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