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김광섭시
나의 마음은 고요한 물결,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고,
구름이 자나가도 그림자 지는 곳,
돌을 던지는 사람,
고기를 낚는 사람,
노래를 부르는 사람,
이리하여 이 물가 외로운 밤이면 ,
별은 고요히 물 위에 뜨고
숲은 말 없이 물결을 재우느니
행여, 백조가 오는날,
이 물가 이저러울까
나는 밤마다 꿈을 덮노라,
출처: 여호와는나와함께 원문보기 글쓴이: 환경지킴이
첫댓글 덕분에 이곳 대구에서도 한강을 아주 가깝게 볼수 있네요.^^
감사 - 자식들 따라 서울로 이사온지 2년 매일 한강에 나가서 자전거 타기와 스코시 운동 등 2시간 하면서 하나님과 독대하고 명상하고 사색합니다
마음을 물에 비유하신 것은 참 적절한 것 같습니다. 한강에 나가 본지도 오래 되었군요.
한강 지금은 잘 정돈되여 세계 어데 내 놓아도 손색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