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안디옥교회이다/600만원 콘센트를 전세로 빌려 첫 예배 드림]
[몇달 전까지의 안디옥교회 천정/지금은 한 성도님이 천정공사를 하셔서 깔끔해졌다]
교회 내부 처음 등록했을 때 선풍기가 떨어질것같아 불안했습니다
[현재의 안디옥교회 모습 /깡통이 두배로 길어졌다]
불편하게 삽시다 , 권리는 없고 의무만 있다
[주변의 3층독서실을 구입해 교육관으로 사용,
그 교육관(이름:모리아 성전) 철계단에서 바라본 안디옥교회 주차장.
주로 장로님들이 교통정리를 하시면서
중간 중간 성경을 보시는 '성경읽기 방'이라 이름하는 콘테이너가 보인다.
사비털어 주차봉등 비품을 구입,
자발적으로 교통정리를 하신다.]
주차장 울타리가 없습니다
뒤에 전북 대학병원이 있는데 주일 날 시골서 온 환자 가족들이
주차비 절약하느라고 교회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면
교인들은 대학병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주차비는 교회가 부담합니다
[안디옥교회 주차장과 사무실 건물이 보인다]
그때그때 확장했기때문에 교회가 짜임이 없습니다
뒷편 아파트 모두 사서 선교사 숙소 주일학교 분반 장소로 활용합니다
봄 가을 일년에 2회 선교바자회
주차장이 장터가 됩니다
노경에 있는 장로님들이 나와 수고 하니다
장로님들 권리는 없고 의무만 행합니다
목사님(초대 이동휘 원로목사 )이 승용차도 핸드폰도 없고 보나스도 없고
어데가서 초청설교해도 사례비 받지 않은 아주 청빈하고
겸손한 분이여서 온 교인들이 사도바울 같이 존경했습니다
교회를 후임에 물려준 후 (은퇴) 후임자 목회자에 지장 주지않려고
수원으로 이사갔습니다
선교바자회를 위한 천막 치기가 어찌나 힘이 들던지
다시는 않는다 하면서도 또다시 다음 바자회를 준비하고 챙기다 보니
인제는 그간의 수고(노하우)가 아까와서 놓질 못합니다
제2기 안디옥교회를 이끌어 가시고 계신
박진구 목사님 부부이시다.
하나님을 향해 애끓는 기도를 드리는 모습이
은혜가 됩니다 .
부부 미국에서 신학마친 선교사로서
초대 이동휘 목사와는 아주 목회방식과 칼라가 다릅니다
초대 이동휘 원로 목사 내외 (수원 ) 대 선교사로 세계 와 국내를 자유롭게
오가며 선교 와 세미나 개최 합니다 초청해보세요
24344 선교회 날 한 마음 잔치 --올린 글 참조하세요
24315 제 29기 선교사 파송 예배 --올린 글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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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우2 번째 만경수련원 총무 최기자 전도사
- 입소는 무료인데 만경수련원 인터넷으로 문의해보세요
사진은 서울로 이사와서 등록한 우리교회 교인들 모시고 안디옥교회 탐방한 기념사진
-전주 안디옥교회 위탁 운영 하는 전주 덕진 노인 복지회관-
전주 덕진 공원에 위치한 현대식 건물시설인데
안디옥교회가 과감히 최고 금액 으로 입찰 하여
온교인이 깡통교회 부셔서 새로 교회 짓지 않고 도
노인 복지 사업을 할 수 있는 이런 시설
하나님 주었다고 아주 좋아들 합니다
이 미용 의료 발크리닉 등 다양한 봉사활동 합니다
첫댓글 작금의 상황에서 ...자랑할만 합니다^^
글세!!
멋집니다. 행복이 가득한 교회와 성도님들이 되세요
전주 안디옥교회 계신 박진구 목사님 저희교회 ( 평택중부교회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부흥성회 강사님으로 오시는데요
그래요 ? 아주 훌륭하십니다 날짜 기억하겠습니다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선교바자회 했습니다 사진을 곧 올리겠습니다 자유게시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