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은 여기 저기 둘러만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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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바리스타의 바자의 ㅂ도 모르는 제가 어찌 글을 쓸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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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 제 스타일의 아주 평범한 원두커피를 옆에 놓고 홀짝 홀짝 마시며 제가 너무 조아하는 음악을 듣고 있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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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맛과 리듬과 음율의 궁합이 너무 조아 혼자만 감동하기가 아쉬어 몇자 올립니다.(실은 커피에 대해 아는게 없어 음악타령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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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Antonio Carlos Jobim을 위한 헌정 앨범을 듣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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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실때마다 느끼는건 보사노바만큼 어울리는 음악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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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기운이 가득한 커피원두의 그 씁쓸한고 리드미컬한 맛은 보사노바 음악과 넘넘 잘어울린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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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주관적인 표현이라 딴지를 걸어두 할말 없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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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제가 일할 가게가 오픈을 앞두고 있는데요. 가능하면 이런 음악만 들으면서 일하고 싶다는 개인적인 소망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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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조아서 혼자만 듣기 아까와 한번 주절주절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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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는 직접 음악달구 글 올릴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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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Lisa Ono와 보사노바계열은 아니지만 Dream A Little Dream의 그 유명한 Laura Fygi도 강추입니다! 그밖에 이루마스타일의 조용한 피아노곡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STOMP MUSIC 에서 나오는 시리즈는 두루 맘에 드실듯(참고로 저 문화인 아니에요. 푸르매님도 분명 들어보셨을걸요 장담합니다.^^;)
첫댓글 지금까지 본 아바타중에 젤 귀여운..나두 하루종일 좋아하는 노래들으면서 저렇게 누워봤으면..
님두 문화생활을 많이하시나보네여...보도듣도못한 그럼음악을 감상하시다니...ㅡㅡ^
ㅋㅋㅋㅋ나도 모린다 오로지 훈아아저씨뿐이당ㅋㅋㅋ
노친네티내지마욧!
마이크 프랭크 꺼도 괞찬던대.
이외에도 Lisa Ono와 보사노바계열은 아니지만 Dream A Little Dream의 그 유명한 Laura Fygi도 강추입니다! 그밖에 이루마스타일의 조용한 피아노곡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STOMP MUSIC 에서 나오는 시리즈는 두루 맘에 드실듯(참고로 저 문화인 아니에요. 푸르매님도 분명 들어보셨을걸요 장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