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황금사자기대회, 협회장배 대회 8강 진출 이후 금년도 황금사자기대회에는 출전치 못했던 모교.
지난 4일 개막된 제73회 청룡기 고교야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오늘 2018년도 고교야구 2관왕 대구고교를 5:0으로 격파하고 7월 12일 오후 3시 금년도 황금사자기대회에서 우승을 한 유신고교를 상대로 8강전을 펼칠 예정이다.
대진운이 썩 좋지 않아서 매 경기 강팀을 상대하고 있는데 오늘 경기에서도 작년도 2관왕 대구고교 주축 투수로 활약했던 이승민(3학년) 투수의 공을 공략하면서도 후속타 불발로 득점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5회초 1사만루 상황에서 1번 정현승 선수의 기가 막힌 스퀴즈 번트에 의해 첫득점을 하였고
모교 선발 투수 김동혁은 4이닝 동안 3피안타 무실점, 두번째 투수 서하민, 장재영, 이지원 모두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진 경기였으며
마지막 9회초 모교 공격시 몸에 맞는 공 2, 4안타 작렬 4득점 5:0으로 승리를 하였다.
꿈나무 유지웅은 9회초 2사 2,3루 상황에서 승리를 확실하게 하는 중월 2타점 2루타를 쳤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9A1365D25C67923)
다음 경기는 7월 12일(금) 15:00 예정인데 장마비로 인해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