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앤뮤직 워너 미국 2012년 21차 안내서
전화 : (031) 955-2799 / 팩스 : (031) 955-2796 / 이메일 : OL55@kangnmusic.com
주문마감일 : 2012년 10월 24일 (수요일) / 배포일 : 2012년 10월 25일 (목요일)
█ Warner Pop & Rock 신보 타이틀 / 가격 : 16,000원
1. Green Day / !UNO!
펑크락의 절대지존!!! 그린 데이가 2012년 발표한 신작앨범. 발표한 이들의 통산 9번째 앨범으로 기록될 본 작품을 시작으로 iUNO!, iDOS!, iTRe! 이렇게 3부작으로 발매할 것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발매와 동시 빌보드 앨범 챠트 2위를 차지하며 이들의 변함없는 명성을 확인 시켜주고 있으며 강렬하게 비상하는 기타 사운드와 밴드 특유의 휘몰아치는 감동의 멜로디까지 오랜 기다림의 시간이 아깝지 않은 올 가을 우리를 행복하게 할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색이 없다. 첫번째 싱글커트 된 ‘Let Yourself Go’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
2. Lupe Fiasco / Food & Liquor II: The Great American Rap Album Pt. 1
강렬한 메시지와 뛰어난 묘사, 힙합계 최고의 인텔리전트 엠씨 루페 피아스코의 2012년 신작앨범. 직설적이고 정치적이면서, 뛰어난 표현력을 담고 있는 본 앨범은 다소 무겁고 어두운 사회적 이슈들을 다룬 트랙을 비롯 흔한 일상이나 좋아하는 대상에 대한 이야기도 재치 있는 표현과 스토리텔링으로 쉽게 풀어내었다. 상처를 받은 감정을 전쟁의 상황에 대입한 ‘Battle Scars’를 비롯하여 게토와 현실에 대한 루페 특유의 표현으로 가득 차있는 첫 싱글 ‘Around My Way (Freedom Ain’t Free)’ 등 17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힙합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 Beto Cuevas / Transformacion
칠레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베토 쿠에바스는 라틴 그레미 수상에 빛나는 록그룹 La Ley의 멤버로 오랫동안 활동하며 커다란 실력을 인정받았던 인물로 2008년 첫번째 솔로 데뷔작에 이어 2012년 야심찬 두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하게 된다. 발매와 동시 빌보드 각종 챠트를 점령하며 그의 명성을 다시금 확인 시켜준 본 앨범은 플로 라이다가 피춰링해 준 ‘Quiero creer’를 비롯한 12곡의 경쾌하며 긍정적인 팝 & 록 사운드가 수록되어 있다.
4. Big & Rich / Hillbilly Jedi
네쉬빌에서 결성된 컨츄리 듀오 Big & Rich는 2004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카우보이를 연상시키는 친숙한 패션과 뛰어난 컨템퍼러리 스타일의 컨츄리 록 사운드로 미 컨츄리씬에서는 확고한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무려 5년이라는 오랜 침묵 끝에 2012년 발표한 이들의 최신 작품은 조비와 리치 샘보라 등 특급 뮤지션들이 참여 화제가 되었으며 한층 원숙하며 블루글래스한 이들만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본 조비와 함께한 ‘Born Again’ 등 12곡이 수록.
5. Brooklyn Brothers / The Album
2011년 개봉한 인디영화 ‘The Brooklyn Brothers Beat the Best’의 출연을 계기로 만난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인 Ryan O'Nna 그리고 Michael Weston를 주축으로 결성된 브루클린 브라더스의 2012년 데뷔작. 포크록을 기반으로 한 이들의 음악은 뮤지컬 이나 인디록의 요소를 가미한 이들만의 개성 넘치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데 경쾌하며 긍정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Come On Girl’, ‘Faster Than Aeroplanes’ 등 10곡의 웰메이드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6. Cody Simpson / Paradise
최근 전세계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호주 출신 꽃미남 팝 센세이션 코디 심슨 2012년 데뷔 앨범. 저스틴 비버의 매니저로 우리나라의 싸이를 국제적인 스타로 만들어놓은 스쿠터 브라운의 발탁! 트렌디한 사운드를 담아낸 댄스 넘버, 초특급 프로듀서 닥터 루크 프로듀싱의 '히트하지 않으면 이상한 곡’ ‘Wish U Were Here’ 사랑에 빠진 소년의 마음을 달콤한 멜로디에 유머러스한 가사로 담아낸 어쿠스틱 넘버 ‘Got Me Good’ 혼자 작사/작곡하여 인기 작곡가들의 작품에 무임승차하는 싱어 송라이터가 아님을 증명하고 있는 ‘Gentleman’등 총 10곡 수록되어 있다.
7. Dwight Yoakam / 3 Pears
배우보다는 컨츄리 가수로 더 잘 알려져 있는 드와이트 요아킴. 그는 컨츄리 음악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94년 'This Time' 앨범으로 그래미 최우수 싱글 앨범을 수상하는 등 지금까지 18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였으며 영화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5년 만에 발표한 그의 2012년 최신작은 발매와 동시 빌보드 컨츄리 앨범 챠트 3위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명성을 확인시켜 주고 있으며 대부분의 곡들을 직접 작곡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의 능력을 뛰어나게 증명해 보이고 있다. ‘Long Way to Go’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8. Grateful Dead / Spring 1990 : So Glad You Made It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9,500원)
아직도 끝나지 않은 싸이키델릭 록의 전설 그레이트플 데드의 ‘90년 라이브를 담은 앨범. 리더 제리 가르시아의 죽음으로 ‘95년 해산 하기 전까지도 끊임없이 투어를 돌며 라이브로 기록될 전설적인 횡보를 거듭했던 이들의 진면목을 살펴 볼 수 있는 본 작품은 샘 쿡의 고전을 블루스 록 버전으로 탈바꿈 시킨 ‘Let the Good Times Roll’를 비롯하여 바비 워멕의 ‘It's All Over Now’, 14분이 넘는 대곡 ‘Eyes of the World’ 등 20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9. OST /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월플라워)
1999년에 발표된 동명의 원작을 영화화하는 작품으로 원작자 스티븐 크로스키가 직접 각색 및 연출을 맡았고, 섹스, 약물, 동성애 등 청소년들의 민감한 문제를 다룬 화제작 ‘월 플라워’의 사운드 트랙. 파격적인 내용에 어울리는 다양한 종류의 모던록 고전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데이빗 보위의 ‘Heroes’를 비롯하여 콕튜 트윈스의 ‘Pearly Dewdrops' Drops’ 이밖에 소닉 유스, 더 스미스, 뉴 오더 등 다양한 명그룹들의 작품으로 가득 차 있다.
10. Sean Paul / Tomahawk Technique
자메이카 출신의 DJ에서 지금은 전설적인 멈추지 않는 댄스홀(Dancehall)의 제왕으로 등극한 션 폴의 2012년 신작. 레게의 한 장르로 현재 전세계 클럽 씬에서 DJ들이 가장 선호하는 분위기 메이킹 장르로 부상하고 있는 댄스홀의 최고 실력자로 수많은 히트 싱글을 양산했던 그가 무려 3년만에 발표한 신작은 전작의 명맥을 잇는 그루브하며 댄서블한 비트와 원초적이며 몽환적인 사운드 메이킹이 특징이다. 댄스 뮤직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1. The Amity Affliction / Chasing Ghosts
오스트렐리아 출신의 포스트 하드코어 밴드 더 아미티 어플릭션은 2002년 결성되었으며 2005년 발표한 데뷔작이 커다란 호평을 얻으며 북유럽을 대표하는 최고의 유망주로 인정받게 된다. 2012년 드디어 로드러너와 계약하여 발표한 이들의 월드와이드 작품은 빌보드 Top Heatseekers 상위권에 랭크 되는 등 적지 않은 상업적 성공과 음악성을 인정받게 된다. 의미심장한 노랫말과 공격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R.I.P. Bon’, 이들의 탁월한 연주력이 돋보이는 ‘Bondi St. Blues’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포스트 하드코어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2. Tommy Torres / 12 Historias
싱어이자 작곡가 그리고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토미 토레스는 2007년 빌보드가 선정한 넘버원 라틴 프로듀서 그리고 2010년 ASCAP 라틴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작곡가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인물로 리키 마틴, 알레한드로 산츠, 에로스 라마조티 등 수많은 뮤지션들과의 작업으로 유명하다. 2012년 발표한 신작은 정교한 프로듀싱과 파퓰러한 감성이 완벽하게 조합된 수작으로 리키 마틴이 참여한 ‘El Abrigo’를 비롯하여 Ricardo Arjona, Ednita Nazario, Ricardo Arjona 등 많은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한층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 Warner Jazz & World 신보 타이틀 / 가격 : 16,000원
13. Brad Mehldau / Where Do You Start
우리 시대의 재즈 피아니스트! 브래드 멜다우 트리오의 2012년 신작. 전작 ‘Ode’에서 보여주었던 자신의 오리지널 작품을 뒤로 하고 서정미 넘치는 스탠더드 넘버와 발라드 연주를 들려주는 브래드 멜다우 트리오의 스튜디오 연작. 한층 더욱 더 깊어진 완숙한 경지, 탄탄하게 쌓아온 커리어와 실력을 바탕으로, 밀도 높은 연주를 들려주는 피아노 트리오 앙상블의 모범! 우리시대 재즈 피아노 트리오의 위상을 보여주는 역작. 피아노 트리오의 신선한 해석이 돋보이는 소니 롤린스의 고전 ‘Airegin’를 비롯하여 닉 드레이크의 ‘Time Has Told Me’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
█ Warner Pop & Rock 재수입 타이틀 / 가격 : 16,000원
14. Matchbox Twenty / North
15. OST(Jonny Greenwood) / The Master (더 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