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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왕의 성씨는 夫餘씨
우리나라 성씨 중 선우- 독고- 남궁- 제갈- 황보-
네이버지식
몽골은 원칙적으로 성을 쓰지 않습니다. 필요하다면 부족(씨족)명을 성처럼 붙입니다. 몽골의 칭가즈칸 후손의 부족명은 '보르지긴'입니다.
지금 현재 몽골인의 이름은 러시아의 영향을 받아 '이름+아버지 이름'으로 구성되고 '아버지 이름'을 마치 성처럼 씁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 이름이 '철수'이고 아들 이름이 '무현'이라면 '무현 철수'가 되는 것이죠.
공산당 정부에서는 계급의 차별을 없애기 위해서 '부족'명을 토대로 하는 '성씨' 제도를 금지했습니다.
지금은 다시 모두 자기의 '부족' 명을 '성'으로 등록하도록 하는 법을 제정했는데 원래의 부족명을 다 잊어 버리고,
대부분이 '보르지긴'으로 등록하기를 원해서 문제라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아직도 '성씨'는 몽골에 정착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