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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선지자야, 너는 오늘 무엇을 깨달았는가?
''여호와 하나님!
저에게 '너는 죽은 자라' 하신 그 뜻을 이제야 알았사옵나이다.
먼저 가신 예수님의 삶보다 더 아름답고 값지게 살 수 있는 '너는 죽은 자라'
하신 그 뜻을 오늘에야 깨달았사옵나이다.
죽은 자에게 호화로운 것이 무엇이 필요하며, 죽은 자가 남들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으며, 죽은 자가 맛있는 음식을 먹을 이유가 어디에 있으며, 죽은 자가
누구를 원망할 수가 있으며, 죽은 자가 어디 밉고 곱고 아름다운 것을 바라 볼
수 있으며, 죽은 자에게 무슨 말이 필요하겠사옵나이까?
다만, 저는 죽은 자로써 아버님의 성령을 받아 세상에 전하는 그것이 저의 모든
삶이며 제가 살 길임을 이제 알았사옵나이다.''
네가 죽은 자의 그 뜻을 깨우쳤으니 이제는 네가 바로 갈 수 있으며, 너를 내 아
들이라 하여도 부끄러운 마음이 아니기에 자신 있게 너를 내 자식이라 부를 수
있음이니, 너는 나의 아들이니라.
그리고 예수의 대를 이어 그 역사를 이루어야 할 자가 너이니라.
내가 너를 이제는 사랑하는 아들이라 부를 것이니, 너는 죽은 자의 그 뜻을
깨달았음이니 그리 살라,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새로운 성경 2409번째 말씀 2002년 5월 27일 10시 2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