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예레미야 46장 "하나님께서는 늘 하나님 가까이에서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에게 평안의 축복을 주시는 분 이십니다"
샬롬! 오늘은 예레미야 46장을 묵상합니다. 찬송 488장 가사에 "세상에 믿던 모든것 끊어질 그날 되어도 구주의 언약믿사와 내 소망 더욱 크리라" 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었던 세상의 소망(돈.권력등)은 언젠가 끊어질 날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 둔 소망은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에 더 굳건히 서고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죽으면 죽으리라..하고 나간 에스더의 소망과 같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사람도 세상도 아닌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아멘! 오늘 말씀에서 애굽으로 가지 말라셨는데 듣지않고 애굽으로 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제 바벨론이 쳐들어가 애굽이 망하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2절에 갈그미스가 나오고 바벨론에 패한 애굽에 있는 백성들의 모습이 22절에 뱀의 소리 같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예레미야 46장22절 ] 애굽의 소리가 뱀의 소리 같으리니 이는 그들의 군대가 벌목하는 자 같이 도끼를 가지고 올 것임이라
하나님께 믿음의 소망을 두어야하고 그런 인생에 반드시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고 걱정없이 살게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예레미야 46장27절 ] 내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며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평안하며 걱정 없이 살게 될 것이라 그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예루살렘(성전)이 하나님이 계시기에 좋으니 하나님 가까이 머물러야 하는 것입니다. 돌아온 탕자처럼 성전을 멀리 떠날수록 돌아오기가 힘이듭니다. [ 예레미야 46장28절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종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 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나라들은 다 멸할지라도 너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법도대로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은 두려워하지 말고 평안함입니다. 할렐루야! 이제 오늘 28절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암송을 해도 좋겠습니다. 이 말씀을 붙잡고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기도하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