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파
2733호
♣마음속에 키우는 개(견)
http://cafe.daum.net/cdcla/MH12/2441
(맨 밑에 있어요.)
🍎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예레미야 17:7)
🎁<쿠르즈 여객선>
어떤 사람이 쿠르즈 여행을 하는데 비싼 배표를 사느라 돈이 부족했습니다, 빵과 음료를 준비해서 배에 탔는데 먹다 보니 모자랐습니다. 돈 많은 사람들은 뷔페와 고급 음식을 마음껏 즐기고 있었습니다.
하선하는 승객에게 선장이 인사를 합니다. “행복한 여행 되셨는지요?” 전부 ‘탱큐“ 하며 내립니다
그런데 그분은 “네, 돈이 모자라서 배가 많이 고팠습니다.”
“아!
이 배 안의 모든 음식은 배삯에 이미 포함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리석은 이 승객처럼 풍성한 삶을 몰라서 누리지 못합니다.
예수님 믿으시면 죽어도 천국에서 사실 수 있으며 이 땅의 풍성한 삶도 누릴 수 있습니다,
(관련 : 2.732호 글24)
♣ 마음속에 키우는 개(견)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몇 마리의 개를 키운다고 합니다.
그 중에 두 마리의 개에게는 이름이 있습니다.
하나는"선입견"입니다.
또 하나는 "편견"이라고 합니다.
그저 웃고 흘리기에는 그 숨은 뜻이 가슴을 찌릅니다.
인간은 "선입견"과 "편견"이라는 거대한 감옥 속에서 살아갑니다.
가볍게 이야기해서 "선입견"과 "편견"이지, 사실 이것들은 교만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교만은 모든 죄의 근원이 되는 죄입니다.
이런 ‘선입견’과 ‘편견’이라는 두 마리 개를 쫒아 버리는 한 마리의 특별한 개가 있습니다.
개 이름이 좀 긴데,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개입니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
그리고 말입니다.
배우지도 않고
잘 알아보지도 않고
막무가내로 떠벌리고
마음대로 판단하고
자기 잣대로 정죄하고
무식하면서 용감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개의 이름은 "꼴불견"입니다.
직접 보지 않고 들은 얘기로 상대를 판단하면 큰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이 개의 애칭은 "단견"이라 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보여지는것이 "전부" 가 아닐 때도 있는것 같습니다.
배움과 수련으로 사물을 보는 통찰력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어디를 가던지 누구를 만나던지 확실하고 정의로운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 개의 이름은 "일가견"입니다.
"직장"에 가기 전에
"외출"하기 전에
"모임"참석 전에
어떤 애완견과 동반하십니까?
점검하시고 사랑스러운 애완견을 데리고 출발하시면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하루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 받은 글에서 -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