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12월 넷째 주
시작 기도 | 함께 모여 기도문을 읽습니다 |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사탄이 우리를 끊임없이 유혹하고 공격하지만, 예수님은 그 사탄을 짓밟으시고 우리를 일으키실 것을 믿습니다. 항상 예수님과 동행하며 승리하는 우리 가정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찬양 | 가족들이 좋아하는 다른 찬양을 해도 좋습니다 |
날 구원하신 주 감사
함께 읽기 | 주일 본문을 가족들이 돌아가며 읽습니다 |
시편 110:1-7
함께 나눔 | 읽은 말씀으로 함께 대화하고 적용합니다 |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왕에게 어디에, 언제까지 앉아 있으라고 명하시나요(1절)?
원수들이 발판이 될 때 까지, 하나님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고 명령하십니다.
원수들이 발판이 된다는 말은, 이스라엘 왕을 괴롭히는 적들을 짓밟고 승리할 거라는 뜻입니다.
하나님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는 말은, 그런 승리를 거둘 때까지 하나님이 다 알아서 싸우실 테니 이스라엘 왕은 옆에서 그냥 보고만 있으라는 뜻입니다.
이렇듯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서서 싸우시고 모든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해결하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저 하나님 옆에 꼭 붙어서 하나님에게 도움을 구하며, 하나님이 하시는 구원의 놀라운 일들을 놓치지 않고 보는 것뿐입니다.
우리를 곁에 앉히시고 직접 사탄을 짓밟으시는 하나님을 가족과 함께 그림으로 그려보세요. 그 그림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는지도 서로 나눠보세요.
오늘 시편 말씀을 그림으로 표현해서 생생하게 나눠보세요. 각자 하나씩 그림을 그려도 좋고 협동으로 하나의 그림을 완성해도 좋습니다.
사탄을 짓밟으시는 예수님을 그려도 좋고, 어려운 문제나 나쁜 죄를 짓밟으시는 모습을 표현해도 좋습니다.
그 옆에는 승리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기뻐하는 우리 가족의 모습도 그려보세요.
우리 가족에게 어떤 어려움과 시험이 닥치든지 오늘 그린 이 그림을 기억해요.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셔서 싸우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마침 기도 | 가족 중 한 사람이 마무리 기도를 하거나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