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세종지역..
구름 낀 날씨였다가
오후 시간 맑은 날이 됩니다
아침 기온 0도
한낮 기온 15도
낮(1시) 습도 30%대
밤(9시) 습도 55%대
나뭇잎이 흔들리는 정도의
<남실바람>이 곁에 머뭅니다
대기질 공기 상태는
<보통> 수준을 유지합니다
3월의 둘째 주 시간을 시작합니다
일교차가 15도씩 벌어지는
그런 시기가 됩니다
일단 중기 예보 상태로는
이번 한 주도 날씨로 인하여
불편함은 없을 것 같네요
낮 시간의 햇빛 쏟아짐은
완연한 봄 날씨의 기온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요즘 날씨의 문제점은
옷차림 인데요
낮 시간은 덥고
해가 떨어지면 썰렁해지고
그런 시기인 거지요
건강 관리를 위해서
옷 차림새 잘 챙겨야 하겠습니다
그래도 일단 겨울 내복 착용은
이제 그만 벗어내도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은 듭니다
남녁에서는 연신
봄꽃 맞이 마중 안내로
요란해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 주말쯤 해서는
일단 산수유가 그 자체를 뽐내고
곧이어 다음 주면
매화도 모습을 볼 것 같습니다
또 한 번 순환의 시대가
다시 시작되는 거겠지요
그러고 보면
이제 남은 3월의 시간은
꽃 마중 소식 반기러 다니면
주말의 시간이
부족할 것 같다 싶네요
갈 곳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고..
뭐 그런 거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짬짬이 계획 세우다보면
이런저런 봄 마중 길 경험은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봄 마중의 단점은 여기저기
우후죽순 한꺼번에 시작하는 통에
방향 갈피를 잡기 어렵다는 것이지만..?
그래도 나름 계획 잘 세우면
충분한 기회가 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먹고사는 일에 허우적 대다
그도 놓치면 그냥저냥 팔자려니 하고
다시 내년을 기다려야 할까요? ㅎ
하루를 시작합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한 주의 시간도 출발하지만
새 학기, 새 보직 등으로 인해
아직은 어수선한 시기입니다
이번 주가 지나면
좀 자리를 잡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하루의 시작은 가뿐하게 여시고
휴일의 여독이 혹시 남아 있다면
자신만의 노하우를 동원하여
신속하게 풀어내시기 바랍니다
하루의 시작은 가뿐하게 여시고
한 주 계획 알차게 잘 검토하고
좋은 결실 얻어내는
기분 좋은 한 주 보내세요
벌어지는 일교차에
감기 조심 하시고
웃는 시간으로 채워가는
오늘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