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전국일기예보를 보니 나의 맘은 덕유산인데 망설임 끝에 피곤함이 몰려와
집주위에서 해돋이를 보기로 했어요.
오랫간만에 아침바다도 보고 아침에 싱싱한 참숭어한마리에 소주한잔 곁들이며
새해 문을 열어 봅니다. 산님들 "새해 좋은 일이 많았으면 합니다."
ㅇ 지난해도 여기서 해돋이를 맏이하였습니다. 집에서 50분거리인데 이제는 귀찮아도 떠오르는해를 보고파서요.
ㅇ 서울에서 가까운 선사유적지가면 모든생각이 사라지고 옛날로 돌아갑니다.
ㅇ 오늘은 집에서 오전6시20분 버스타는곳10분 오전6시40분출발 오전7시30분 도착하였습니다.
ㅇ 많은분들이 해가 오를때를 기다리고 있는데 내가먼저 해가 떠오르네요하니 모든분들 환성입니다.
ㅇ 여기서 술찐빵 하나 5,000원 찜.
ㅇ 가운데바위가 황새바위라고 합니다.
ㅇ 저 앞에 송도 높은빌딩에 2024년 첫해그림자를 남기네요.
ㅇ 나도 좀도가서 횟뜨는데 가서 한잔하고 칼국수도 먹고갈 생각입니다.
ㅇ 오이도 선착장 들어갈수없는데 오늘은 우연히 들어가봤어요.
ㅇ 나의 단골집이 있는데 며칠전 가게를 로테이션 하여 다른집에서 참숭어1kg 이만원 소주한병하여 25,000원.
숭어도 맛있고 오늘따라 소주도 맛있어요. 눈이즐겁고 귀가즐겁고 입이즐겁고 마음이즐겁고 내가 만들어가는
세상은 아직까지는 좋아요.
ㅇ 저앞에 다리가 영흥도가는데 선재교 같아요.
ㅇ 올해부터는 억메이지 않은 시간이 많아 많은곳을 다닐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