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거래 기준치 1달러=6.6406위안…0.06%↑2016-08-05 ㅣ조회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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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거래 기준치 1달러=6.6406위안…0.06%↑
중국인민은행은 5일 위안화 거래 기준치를 1달러=6.6406위안으로 설정해 고시했다.
이는 전일 위안화 기준치 1달러=6.6444위안 대비 0.0038위안, 0.06% 절상한 것이다.
위안화의 엔화에 대한 거래 기준치는 100엔=6.5600위안으로 전일(6.5593위안)보다 0.0007위안 하락했다.
기준치로는 7월11일 이래 최저이며 위안화 절하는 6거래일 연속이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한 거래 기준치 경우 1유로=7.3921위안, 1홍콩달러=0.85618위안, 1영국 파운드=8.7147위안, 1호주달러=5.0716위안, 1싱가포르 달러=4.9501위안, 1위안=167.46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4일 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는 1달러=6.6426위안, 100엔=6.5460위안으로 각각 폐장했다.
일본 엔화 환율 관망세 속 1달러=101엔대 전반 반등2016-08-05 ㅣ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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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화 환율 관망세 속 1달러=101엔대 전반 반등
일본 엔화 환율은 5일 7월 미국 고용통계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퍼지는 가운데 1달러=101엔대 전반으로 반등해 출발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01.20~101.22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19엔 올랐다.
전날 미국 고용통계가 이날 밤에 나옴에 따라 지분 조정을 위한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선행했다.
고용통계 결과를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강해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엔화 환율은 오전 8시49분 시점에는 0.20엔, 0.19% 오른 1달러=101.19~101.20엔을 기록했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전일보다 0.10엔 반등한 1달러=101.15~101.25엔으로 출발했다.
앞서 4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미국 고용통계의 내용을 확인하자는 심리로 적극적인 매수가 자제되면서 전일과 같은 1달러=101.20~101.30엔으로 폐장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선 속신했다. 오전 8시47분 시점에 1유로=112.61~112.65엔으로 전일보다 0.31엔 상승했다.
영국 중앙은행 영란은행이 4일 분기 보고서에서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유로권의 경기 불안감이 커졌다.
유로의 달러에 대한 환율은 속락했다. 오전 8시47분 시점에 1유로=1.1132~1.1135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04달러 내렸다.
유로권 경제의 선행이 불확실해지면서 달러에 대해서도 유로가 약세를 보였다.
2016년 8월 5일 환율전망(한국무역보험공사)2016-08-05 ㅣ조회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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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무역보험공사
[전일동향] 환율은 전일 대비 3.6원 하락한 1,114.0원으로 마감
전일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환율은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와 글로벌 달러 약세로 무거운 흐름을 보였다. 전일 대비 소폭 하락해 출발한 이날 환율은 코스피가 장중 2000선을 회복하며 지속적인 하락 압력을 받았다. BOE 통화정책회의와 미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심으로 하단은 지지되었으나 수급 상 매도세가 우위를 점해 환율은 전일 대비 3.6원 하락한 1,114.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이날 마감 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전일 대비 8.07원 하락한 1,097.7원에 거래되었다.
전일 달러 변동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평균환율 |
1117.00 | 1117.00 | 1112.50 | 1114.00 | 1113.80 |
전일 엔화 변동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1103.57 | 1104.18 | 1095.39 | 1100.33 |
[금일전망] BOE 통화 완화 발표로 1,110원대 초반 하락 전망
금일 환율은 BOE의 기준금리 인하와 경기부양책 발표 영향으로 하락할 전망이다.
전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전일 대비 0.1원 하락(스왑포인트 고려)한 1,114.35원으로 마감하였다. 전일밤 발표된 BOE 통화정책회의 결과, 영국의 기준금리가 인하되는 한편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의 경기 부양책이 발표되면서 글로벌 유동성 장세의 지속 가능성이 확대되었다.
이에 따라 금일 달러-원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겠으나, 주말동안 예정된 미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심으로 낙폭은 제한될 전망이다. 시장의 위험 선호가 확대된 상황에서 금일 코스피가 전일에 이어 호조를 보일 경우, 달러화에 추가적인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이벤트를 앞둔 부담감이 포지션 플레이를 제한해 금일 환율은 1,110원대 초반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108.75 ~ 1118.50 원
<주간무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