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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걷기:40분
식이요법
아침:밥½ 김치 참치전+커피한잔 점심:도시락(밥½) 반찬조금씩 저녁:밥½ 상추 불고기조금 무생채 김치 콩나물국
바른생활하였나? 네네 ^^
잡담
다이어트전엔 허벅지가 꽉 껴서 못입던 스판청바지가 오늘 아침에 입어보니 허벅지쪽이 헐렁한 것이 아닌가 ~~~ 허리는 흘러 내릴려고 하고 하지만 엉덩이가 커서 그런가 흘러내리진 않았다 ㅎㅎㅎ 진짜 청바지 입어보고 나서 입이 귀에 걸렸었다 . 다이어트 시작하고 이때까지 몸무게가 줄지않아 상심하고 실망 하고 포기하고 싶기도 했었지만 청바지가 커진것을보니 이렇게 뿌듯할수가 없다. 진짜 오늘 하루종일 배실배실 웃으면서 다녔을 정도다 ^^
오늘로서 알았다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하다는것을 ~~~ 이젠 다이어트 하는것이 즐거울거 같다 ^^
나~나나나 나나난나 ~ 쏴~~~~
다이어트 하시는 모든 분들 몸무게 안줄어 들었다고 실망하지마세요 ^^ 몸무게는 안줄어도 우리 몸안에서 지방들이 빠저나가고 있거든요 ~~ 언제나 즐거운 다이어트 해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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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맛에 다이어트 하죠~~~! 짝았던 옷이 맞아지구...옷맵시 안 나던게..왠지 나한테 잘 어울리거 같구.. 기분 진짜 조으셨겠어요 추카추카~^^ 저도 힘내구 있답니다..근데 바람이 진짜 차네요오늘;;; 코가 다 헐은거 같아요 으흑 ㅠ_ㅠ 그럼 내일도 힘내시구 건승하십시요~!^^
정말 안맞던 바지가 커지니깐 입이 찢어지고 기분이 날아 갈거 같더라구요 ^^
우와~숫자에 불과한 몸무게라니!!!감동적이예요!!진짜 좋겠어요!! 아자아자 화이팅!
저도 첨엔 몸무게가 안줄어서 정말 정말 속상했었는데 이젠 안그럴려구요 ^^ 몸무게 숫자보다 중요한게 체지방을 줄이는 거라는걸 알았어요 ^^
쏴~~~으흐흐흣!!!!!!!!저도 한창 살빠졌을때 안들어가던 바지 입고 감동 했었는데..지금 다시 -,.-쩌버렸답니다 힝~방심은 금물!!!!!!!축하드려요~^^*
승질님은 이때까지 운동하고 식이요법 하던것이 있기때문에 아픈동안 조금찐살 금방또 빠질거에요 ^^ 감기 안걸리게 조심 하세요 ~~ 언제나 화이팅!!
와 축하축하 넘 기분 좋았겠다...옷이 잘 맞는게 넘 좋아좋아...^^ 쭉 옷들아 작아지거라..*^^*
기분 끝내주셨겠는데요~~ 많이 빠지셨나봐요. 꽉 맞던 바지가 흘러내릴 정도라뉘~ 부럽슴돠!!!!! ^^
으~저도 빨리 그 기분 느껴보고 싶어요! ㅋㅋ 부러워요~~~앞으로 계속 열심히~~
^^ 좋으시겠어요
옷이 헐렁해졌을때, 백화점서 못입어보던 작은사이즈의 옷이 들어갈때 ......정말 입이 히죽히죽~ 되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