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회사 RFHIC의 GaN 반도체 패키지 단독 공급사
RFHIC의 GaN on SiC 트랜지스터 완제품은 케이스 역할을 하는 패키 지를 사용한다. 화합물 반도체 특성상 방열을 도와주는 패키지는 필수 부품이다. 일본 Kyocera 등으로부터 공급받던 세라믹 패키지를 RF머 트리얼즈가 국산화에 성공했고, 현재 동사가 모회사 RFHIC의 패키지를 단독 공급 중이다. RFHIC의 사업이 확대될수록 자회사인 RF머트 리얼즈의 수혜도 커지는 구조다.
22년부터 RFHIC의 전력반도체 사업이 시작된다. RF머트리얼즈는 25 년까지 연간 최대 270억원 규모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자체 신사업 준비도 차근차근
① 광트랜시버용 패키지: 국내 광트랜시버 고객사향 패키지를 공급 중이다. 4분기에 국내 지역에서 의미있는 수준의 5G 투자가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 관련 수혜가 기대된다.
② 의료용 레이저 모듈/패키지: 의료용 레이저 모듈 공급을 집중 중이 다. 이미 소량 공급은 시작됐고, 관련 사업 확대를 지속 추진 중이다. 향후 회사의 목표는 2023년까지 연매출 100억 규모 달성이다.
③ 수소차, 전기차 파워모듈용 히트싱크: 히트싱크는 방열 기능이 높은 소재다. 국내 최대 완성차 업체 계열 부품사와 샘플 테스트 중이 다. 성공적으로 마칠 시 동사가 2차 벤더로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표주가 48,000원 유지, RFHIC 효과로 주가 반전
21년과 22년 매출액을 각각 436억원(+140%, 이하 YoY), 726억원 (+66%)으로 전망한다. 2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회복세가 확인되고 있다. 본업인 통신장비향 매출 회복세에 힘입어 22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 추세가 시작될 전망이다.
RFHIC의 전력반도체 사업 구체화와 함께 주가 반전이 기대된다. 10 월 이후 전력반도체 관련 구체적 윤곽이 드러남과 함께, 22년과 23년의 추정치에 전력반도체 사업 매출이 반영될 예정이다.
본업과 신사업 모두 긍정적이다. 현 주가는 22F P/E 기준 20배로, 종합 패키지 소재 회사로서 동사의 성장성을 감안할 때 높은 업사이드를 기대할 수 있는 주가 레벨이라 판단된다.
신한 고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