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정상 각도로 발사됐다면
사거리가 1,000㎞ 이상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고체연료를 사용했으며,
1단 및 2단 분리도 성공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사드(THAAD)가 40∼150㎞의 고도에서
최대 마하 14의 속도로 날아오는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요격범위 내에 있다는 것이 군 당국의 판단이다.
북한이 SLBM을 발사한 것은 지난 7월 9일 이후 46일만이자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에 들어간지 이틀만이다.
그러자
새누리당은 격분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일제히 비판을 높이며 주변국들과 확고한 안보동맹을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반면,
더주당은 침묵
친북(親北)-친중(親中) 문제를 넘어 매국 논란에 휩싸인 친노 세력이 안보를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더민주당은 이날 오후 6시까지 북한 도발을 비판하는 논평이나 브리핑을 단 한건도 내지 않았다.
천안함 폭침(爆沈)을 '침몰(沈沒)'이라고 주장했던 문재인 전 대표 역시 북한의 위협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박통은 전방부대를 방문
북한의 핵 위협은 더 이상 가정상의 위협이 아닌 현실적인 위협이 되고 있고, 시시각각 그 위협이 다가오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요 발언 내용
『늘 강조하지만 나는 지휘관의 판단과 조치를 신뢰하고 있다.
지난해 북한 포격 도발 당시에도 우리 군은 현장 지휘관의 판단에 따라 신속하고, 단호히 대응해서 적을 응징하는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군의 이러한 모습과 우리의 대응은 북한 지도부에겐 남한에 밀린 충격적 사건으로 받아들여져서 8월의 수치를 잊지 말라고 강조하고 있다고 한다.
벼랑 끝 전술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줌으로써 우리의 단호한 대응이 북의 도발 의지를 위축시켰음을 알 수 있다.
앞으로도 북한이 도발하면
어떠한 주저함도 없이 단호하고 강력하게 응징해 주기를 바란다.
위기상황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우리 군의 노고를 다시 한 번 치하하며 반드시 싸워서 승리하기를 기원한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20313
첫댓글 강력응징을 하라,,
문죄인과 종북당 넘넘들은 대한민국이
적화도는걸 목표로삼고있다 .
그러니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종북좌익 악마새키들이 정권을 절대 갖게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