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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전차군단 독일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ㅋㅋ 프랑스 톱시드 떨어지고 잉글랜드가 올라왔네요.. 이렇게 된이상 ...
Fabian 추천 0 조회 118 09.12.02 21:4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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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02 22:09

    첫댓글 태클은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복수라기보다는 설욕이라는 표현이 더 나을 듯 해요... 스위스가 머 프랑스처럼 야비하게해서 우리가 떨어진것은 아니니... 솔직히 그 경기전까지 개인적으로는 스위스 플레이 엄청많이 좋아했었는데... 한순간에 욕얻어먹는게 좀 안타깝긴 하더군요... 머 블래터 생각하면 싫어지긴 하지만... 끈끈한 조직력으로 다줘진 스타일은 정말 재밌고 맘에 들던데... 당시는 인정하기 싫었다해도 이호땜에 옾사이드 아니기도 했고요... 다만 부심의 삽질땜에 짜증났을뿐

  • 작성자 09.12.02 22:45

    복수나 설욕이나 같은말 아닌가요... 전 스위스 싫어한적 없는데...저 그 경기 하노버 슈타디움 가서 직접 봤어요 ㅋ 그리고 스위스 우리 최고의 명장 히츨 옹께서 계신대 어찌 욕을...

  • 09.12.02 23:36

    전 복수라는 어감은 설욕과는 좀 다르게 안좋게 들려서 ㅎ 마치 스위스가 범죄자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ㅋㅋ 아 글고 파비앙님이 스위스 싫어한다는게 아니고 걍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그걸로 괜히 스위스 안좋게 생각하는게 좀 답답해서요 ㅜ 경기장서 보셨다니 부럽네용 ㅋㅋ

  • 09.12.03 02:10

    결과적인 상황은 비슷한데 동기나 성질에서 차이가 있죠. 통상적으로 복수란 용어와 단어는 무언가 억울하거나 애통하게 일을 당하고 후에 그것을 되갚는것을 뜻하고(만약 아일랜드가 다음 예선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똑같이 핸드볼을 사용하든 어떤 방식으로든 그들을 꺽고 올라온다면 복수라는 단어가 적합) 설욕은 내 스스로의 실수나 부족함등으로하여 얻어진 치욕이나 부끄러움을(다음시즌에 존테리가 맨유를 상대로 승부차기에서 성공하거나 경기를 잘 리드해 보란듯이 이기면 지난 날 실수에관한 설욕이라 하겠음) 다시 씻고 명예를 회복함을 가리키죠! 어쨋든 빚진거 되돌려준다는 것에서는 같다면 같을수는 있겠군요.

  • 09.12.02 22:01

    저도 뉴질랜드 만나서 클로제한테 pk몰아주고 5골정도 넣게해주고 이번시즌에 호돈이 깬 뮐러의 기록을 다시 갱신했으면 좋겠네요

  • 09.12.03 02:12

    호돈신의 기록을 깰 수 있는 가장 유일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클로제의 기록을 위해서는 파비앙님이 지정해주신 대진이 (지난 사우디전처럼 독일이 또 양민학살도 걸죽하게 잘하는 팀이라) 환상적이긴한데 세 팀 다 상대적으로나 객관적으로도 다른 팀에 비해 너무 약체라 이게 또 가뿐히 조별통과해 놓고도 02년처럼 수년동안 대진운빨이 어쩌니 독일축구가 사기유닛인양 격하시되고 평가적인면에서 오히려 역효과를 볼 수 있는 요소도 크므로 뉴질랜드나 알제리중에서 한 팀을 제외하고 어느정도 강호 한 팀정도는 포함되는게 그런대로 모양새가 살을거란 짐작이... 현재 극강포스를 보이는 스페인이나 브라질같은 팀을 제외하고

  • 09.12.03 02:26

    강호 한 팀 포함된다해서 독일이 허무하게 패할거란 우려도 크지 않으므로... 차라리 한국이 실리를 추구해 뉴질랜드와 알제리같이 스위스나 파라과이에비해 비교적 손쉬운 대진이 걸렸으면하고 아르헨티나는 수년동안에 이어 최근 마라도나의 거듭되는 뻘짓에 하염없이 삽을 푼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괴물같은 선수진들부터 강호는 강호이고 썩어도 준치라고 독일이나 이태리같이 전통강호라면 모를까 적어도 우리에겐 같은 조에 속해있다는 자체가 기본적으로 큰 부담이라 보며, 그냥 16강 진출은 보장받을 확률이 높은 삶의 조에 걸리기를 바랄뿐입니다. 물론 아르헨티나를 농락했던 파라과이도 우리로선 결코 쉬운 상대라 보기도 힘들고,,,

  • 작성자 09.12.03 03:26

    태클은 아니고요...스페인이나 브라질같은 팀이랑은 어차피 같은조가 될수 없습니다.. ㅜㅜ 그리고 개인적으로 대진운빨이라고 사람들이 놀려대도 독일이 우승만 한다면 그런소리 100번 들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저는요,..

  • 09.12.03 12:37

    스페인이나 브라질은 현재 최강의 포스를 뿜어내는 팀으로서 이정도의 강호만 안걸리면 상관없음을 얘기하고자 당연히 예로 언급한것이고요, 좀 구체적으로 희망을 나타낸다면 어차피 승점제로 올라오는 조별인만큼 앞에 언급했듯 적절히 강팀 하나정도는 포함되어줘야(여느 강호도 아닌 독일이니까 승리외에 따라붙는 부가적인 것들까지 의식하고 선전을 기대할 수 있는거겠죠) 10년이 다되도록 치부되고 사기운빨팀으로 십히는 스트레스도 생성되지 않을거란 기대와 단.. 토너먼트에서만큼은 한방에 가는 단판제인만큼 어떡하든 순조롭게 승리하는것만이 최대 목표이므로 축복받았다 할 만큼 좋은 상대를 만나는 바람에는 저도 동일합니다.

  • 09.12.03 12:18

    대진운을 피해간다하여 별거 아닙니다. 아무렴 독일이 뉴질랜드,알제리보다 강한전력으로 꼽히는 팀을 만난다하여 떨어질거란 기우따위도 애초에 하지 않는 입장에서 제 시각으론 파비앙님의 희망이 저렇게만 된다면 그냥 차려논 밥상으로서 딱이구나 하는 생각과 동시 상대적으로 다소 거저먹기로 들어가는 느낌도 강해 약간의 무리수를 첨가하여 대진상대의 1차적인 큰 목적이 클로제의 기록달성인만큼 무조건 대량득점을 기대하기 충분한 나열하신 두 팀은 그대로 가고, 나머지 한 팀 정도는 누가봐도 강호다 할 만한 팀이 걸렸으면 했구요 (저 중에서 가나 아님 스위스같은 한 팀만 포함된다 가정해 그려보아도 벌써 그림이 달라지죠)

  • 09.12.03 12:38

    태클은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와 반대로 제가 남긴 덧글을 파비앙님께서 본인 의견에 태클을 걸고간다 오해하셨을지도 모른다는 느낌에 저도 그냥 제 희망을 나열해 보았음을 말씀드리고자 하였구요, 물론 저 역시도 최종적으론 독일우승의 염원을 기본 바탕으로 두고 언급해 본 거랍니다. 만약에 이런 제 희망과 조금 달리 파비앙님의 희망대로가야만 독일이 꼭 우승을 이룰 수 있다 한다면 더 따지고 가릴것도 없이 무조건 콜~일테구요!

  • 09.12.03 13:50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가 같은 조는 안되요..남미 두개팀이 같은 조는 안되죠.

  • 작성자 09.12.03 16:45

    포트가 다른데 그럼 아르헨티나 있는조에 구슬 뽑아서 파라과이 걸리면 집어넣고 다시뽑나요?

  • 09.12.03 19:35

    집어넣는 건 아니고, 다른 조로 보내버립니다. 저번 월드컵도 그렇고, 한국 월드컵 당시에도 다 그렇게 조추첨했어요. 유럽 대륙이 아닌 국가가 한 조에서 같은 대륙만나면, 다른 조로 보내버려요.

  • 09.12.04 02:05

    그 예로, 사우디가 2002년 월드컵 때 D조 걸렸었죠..ㅋ 그래서 E조로 팅! 그러고는 야구스코어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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