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게 인도하겠다.
청소년 범죄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는 청소년 선도캠페인과 학교폭력예방교육,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업주 계도, 청소년보호 및 출소자들의 재범방지와 범죄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제8대 황선명 회장은 지난해 11월27일 취임식 이후, 2024년 1월부터 2년의 임기로 청소년 선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및 후원을 이어가며 그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설계하는 든든한 리더로서 노력하고 있는 인물이다.
황 회장은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32년간 역대 회장님들의 많은 업적과 사업을 계승 발전시키겠다”며 "지역 내 청소년들의 지원을 위해 자신만의 사업을 연구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위기 청소년 지원사업으로 매년 자선골프대회를 진행해 1천5백만 원의 예산을 모아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시기에는 대회를 진행하지 못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한다.
이밖에 설날과 추석 등 명절 지원으로 지역 내 9개 지역아동센터에 후원 물품 및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 오산지구협의회에서 19년 째 활동 중인 황선명 회장은 본인의 끈질긴 집념과 뚝심으로 “다른 지역보다 더 풍요롭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히며,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다, “지역사회 봉사단체로서 이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지원하고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게 인도하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구환경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황선명 회장은 1990년 사업 확장으로 오산에 정착하게 되었으며, 사업가로서 전세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탄소중립 및 지구환경을 위해 함부로 버려지면 지구에 큰 재앙이 될 수 있는 폐유를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에 35년 째 ‘올인’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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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황선명 회장,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 행복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 - 오산인포커스 - http://www.osanin4.com/8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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