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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04~투어후기(kayaktour episodeof the weekend) 파로호로의 겨울 카약캠핑
jomo 추천 0 조회 428 15.01.19 13:4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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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19 17:04

    첫댓글 근사한 사진 잘 봤습니다. 속에서 뭔가 꿈틀거리기 시작하네요^^

  • 15.01.19 17:13

    속에서 꿈틀거리는 뭔가를 밖으로 꺼내 피치트리님의 행동하는 양심을 보여줄때가 이젠 온것같습니다. ㅎ

  • 작성자 15.01.19 22:18

    회충약 복용은 봄철에 해야지요.
    회충약 대신에 임해설주 석잔에 속이 뒤집혀서 밤새 들낙거렸네요.
    하얀 눈밭에 붉은 고추국물로 수를 놓았습니다.ㅎㅎ

  • 15.01.19 23:33

    @jomo ㅋㅋ 재치 만점이네요. 근데 또 토하셨군요. 아무리 기분 좋아도 술은 적당히!! ㅋㅋ

  • 15.01.19 23:39

    @포스(곽태수) 그러게요ㅠㅠ 서글서글한 포스님 눈매와 유쾌상쾌통쾌한 포스님의 노브레이크 입담이 그리워 죽겠네요.

  • 15.01.19 21:10

    정말 기억에 남는 투어였습니다. 설경의 세계로 빠져드는듯한 느낌이랄까요. 만년설을 본듯한 느낌도 들었구요...

  • 작성자 15.01.19 22:14

    그런 느낌들이 진하게 오기 때문에 추워도 도전해야 해야 합니다.
    쉽게 볼 수 없는 숭고한 풍경이지요.

  • 15.02.16 08:50

    날개님 오랫만입니다,.,
    겨울카약 멋지네요...
    조만간 뵙지요..ㅎㅎ

  • 15.01.19 21:14

    동계 훈련 가는 전사들의 모습처럼 보이네요.. 추운 날씨에 휠링 잘 하시고 오셨군요.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5.01.19 22:16

    프랑스 좋았나요? 테러사건으로 엄청 쫄았을 것 같은데....
    엄중 경계라 대접도 못 받고 다녔을 것 같네요.
    다다음주에 충주호에서 겨울호수카약캠핑해요~~~ㅎㅎ

  • 15.01.20 09:42

    @jomo 테러 덕분에. 더 안전하게 다녔습니다. 역사의 현장에 역시 선진국의 위용이 비만인 사람이 거의 없고 모두가 핸섬가이...

  • 15.01.19 21:30

    열정이 대단하신 진정한 카약 메니아 이심니다...
    머찐 카약과 파라호의 절경....
    눈이 호강했슴니다~~~~!!

  • 작성자 15.01.19 22:12

    앞으로 함께 할 날이 많습니다. 조금만 참으시면 멋진 세계가 품안으로 들어올 것입니다.

  • 15.01.19 22:44

    파로호의 겨울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추위에 약한 체질만 아니면 한달음에 달려 갈텐데요. 워낙 추위에 약한 체질이라 봄날만 기다립니다. ^^

  • 15.01.19 23:51

    작년은 3월 1일에도 눈발이 내렸던것 같은데.. 아직은 추워요~~
    ㅋㅋ 치킨 숯불고기 너무 맛있을것 같네요. 다음을 기약합니다.

  • 15.01.20 08:23

    포스님과 하얀날개님은 화물노아 운용하셨순요. 짐이 엄청나네요.
    올 한해도 함께할 많은 필드 있어 행복합니다....

  • 15.01.20 13:49

    동장군도 이들의 열정앞에서는 아무 필요가 없군요.
    반성해봅니다.

  • 15.01.28 23:11

    멋진 사진 잘 감상 했습니다.^^
    보통 투어는 주중에 하나요? 주말?

  • 작성자 15.02.16 10:51

    주로는 휴일인데 주중에도 나가기도 합니다. 주중에 쉬는 분들도 많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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