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폭포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산 1-1
병풍폭포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113 강천산군립공원 내에 있는 폭포.
병풍바위를 비단처럼 휘감고 있는 모습을 띄었다고하여 병풍폭포라고 이름 지어졌다. 그 규모가 높이 40미터, 폭 15미터, 떨어지는 물의 양이 분당 5톤 정도이다. 전설에 의하면 이 폭포가 감싸고 있는 병풍바위 밑을 지나온 사람은 그 어떤 죄를 지은 사람이건 모두 깨끗해진다고 한다.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병항길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고학리
병해지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지슬리
면적: 7천평 규모의 준 계곡지. 여건: L형 제방으로 되어있는데 상류대는 갈대와 수초가 형성되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볕바위
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 주봉리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명리
볕우물(벌우물)
서울특별시 강동구 암사동에 있던 마을로서, 점말・섬말・양지마을의 가운데 있던 마을.
백제 초기에 이곳 한강변에 토성을 쌓고 우물을 판 뒤 볕우물 토성이라 한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 한자명으로 陽井이라고 하였으며, 벌우물이라고도 하였다 한다.
보가르 섬(Vágar Island, 페로어: Vágar, 덴마크어: Vågø[보괴])
북유럽과 노르웨이해 사이의 북대서양에 위치하는 덴마크 왕국의 자치령인 페로 제도의 18개 섬 중 하나이다. 덴마크령 페로 제도의 섬으로 가장 서쪽에 위치한다. 페로 제도의 수도 토르스하운이 있는 스트레이모이 섬의 서쪽에 위치한 보가르 섬에 있다. 스트레이모이섬(Streymoy Island)과 에이스투로이섬(Eysturoy island) 다음으로 세 번째 큰 섬이다.
페로 제도는 북대서양의 아이슬란드와 셰틀랜드 제도 사이에 있다. 이 제도에서 사람이 사는 섬은 17개이고, 그밖에 작은 섬들과 암초들로 이루어졌다.
섬의 면적은 178Km²이고 인구는 약 2890명 정도 거주한다.
섬은 41개의 산이 있고 가장 높은 산은 해발 722m의 오르나피얄(Árnafjall) 산이다 또한 넓이가 3.4Km²인 쇠르보그스바튼 호수(Lake Sørvágsvatn 혹은 Lake Leitisvatn)와 뵈스달라포수르(Bøsdalafossur) 폭포가 있다. 섬은 개의 머리 모양을 하고 있는데 서쪽 해안에 있는 3~4Km의 피오르드 쇠르보그스피요르두르(Sørvágsfjørður)는 입이고 북부 내륙에 있는 피얄라바튼(Fjallavatn) 호수는 눈을 나타낸다. 쇠르보그스바튼는 페로 제도에서 가장 큰 호수이다.
섬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마을은 섬의 내륙 중앙에 위치하는 미드보구르(Miðvágur) 마을로 경찰서와 병원, 협동 조합(co-op), 사제관 등이 있다. 그 외에 산다보구르(Sandavágur), 쇠보구르(Sørvágur), 뵈우르(Bøur), 고사달루르(Gásadalur) 등의 마을이 있다. 쇠보구르(Sørvágur) 마을의 앞 바다에는 두 개의 절벽 암초 틴드홀무르(Tindhólmur)와 고솔무르(Gàshólmur)가 있고 산다보구르(Sandavágur) 마을에는 최초의 정착 시대의 루닉 스톤(runic stone)이 남아 있는 교회가 있으며 마을의 서쪽에는 ‘마녀의 손가락(Witch’s finger)’이라는 의미를 지닌 트롤콘핑구르(Trollkonfingur) 바위가 있다.
베가 섬은 페로 제도를 방문하는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첫째로 찾는 항구이며 페로 제도에서 유일하게 보가르 공항(페로어: Vága Floghavn, 덴마크어: Vágar Lufthavn, IATA: FAE, ICAO: EKVG)이 있다. 보가르(Vágar) 공항은 쇠보구르(Sørvágur) 근처에 있는데 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에 의해서 건설된 것으로 보가르섬이 수도 토르스하운(Tórshavn)이 있는 스트레이모이섬(Streymoy Island)과 해저터널로 연결된 후 이용객이 증가하였다. 보가르 공항은이 공항은 주위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난기류나 안개가 발생하기 쉽고 활주로가 짧아서 착륙이 쉽지 않다.
보가르 섬은 페로 제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