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우리 슬기들과 상당산성 나들이 다녀왔어요 ~ 날씨가 선선해져 상당산성 산책하기 딱 ! 좋았답니다 💚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을 만나 “안녕하세요~” 인사를 나눈 뒤 상당산성에 대해 이야기해주셨답니다 !
그리구 우리 슬기로운반에 새로운 여자 친구가 왔어요 !
이름은 허혜리 ! 벌써 우리 담이랑 손을 꼬옥 잡고 좋다던 혜리 ^^ 앞으로 슬기로운반에서 신나게 지내보자 💖
안녕하세요 ~ 인사 나누어요 ☺️
선생님의 질문에 씩씩하게 대답하던 슬기들 !
매미가 어떻게 생겼는지 살펴보았어요 !
수컷 매미는 특이한 울음소리를 내기 위해 자신의 몸의 반절 이상을 텅 비워놓는 진화를 한 곤충이라고 해요
암컷 매미는 배에 발음기가 없어 울음소리를 내지 못하고 수컷 매미는 배에 발음기가 있어 울음소리를 낼 수 있다고 하네요 ~
매미 몸의 껍질을 만져보며 자세히 살펴보았답니다 !
우리 선호는 매미 껍질이 움직일 것 같아 무섭대요 🤣
정말 다양한 종류의 매미가 있어요 !
참매미, 말매미, 애매미 등 생김새도 울음소리도 다 다르답니다 !
살아있는 사마귀도 가까이서 관찰해보았지요 ! 🔍
이번엔 살아있는 장수풍뎅이를 만져보았어요 !
무섭지만 용기를 내서 조금씩 만져보던 슬기들 👍
우리 영훈이는 장수풍뎅이를 팔에 올려보았지요 ~
엄청 용감하지요 ~?
이번엔 바깥으로 나가 상당산성 산책을 해보았지요 🍃
풍경과 아이들이 너무 예뻐서 열심히 찰칵찰칵 📸
이끼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었구요
로켓 닮은 풀도 자세히 보았지요
마지막으로 거미까지 ! 다양한 곤충들, 개구리도 직접 보고 예쁜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던 신나는 상당산성 나들이 시간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