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잘 보내셨어요? ^^
전 설날에 차례 지내고 동해로 잠깐 여행 다녀왔는데
평소 3 시간 반이면 도착하던 거리를 장장 7시간이 넘게 걸려서 겨우 도착했지뭐예요 ㅜㅜ
작년까지만해도 하행선은 그렇게 많이 밀리진 않았는데 올해는 영동 고속도로가 양방향 모두 그야말로 주자창이더라구요~
오며가며 차안에서 보낸 시간이 너무 많아서 아직도 피로가 풀리지 않은것 같아요;;
다들 무탈하신가요? ㅎㅎ

오늘은 명절 내내 기름진 음식으로 느끼해진 입맛을 개운하게 만들어줄
시원하고 칼칼한 두부 애호박찌개 보여 드릴께요 ^^
애호박과 두부, 새우젓만 있으면 10분만에 뚝딱 끓여내는 초간단 두부 애호박찌개예요~

달큰한 애호박과 보드라운 두부가 잘어울어진 시원한 새우젓 두부찌개~
만들어 보아요! ^^

*재료*
두부 한모, 애호박 반개, 양파 반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조금.
고춧가루 1, 새우젓 1, 다진마늘 1/2, 멸치 다시마 육수 3컵.
(밥숟가락 계량)

두부는 약간 도톰하게 썰고, 양파와 호박은 반달 썰기 하고~

대파와 고추도 송송 썰어 준비해요~

멸치 다시마 육수에 호박과 양파를 먼저 넣고 익히다가,

두부도 넣고~

다진마늘 반큰술 정도와,

새우젓으로 간을 맞춘 다음~

고춧가루도 한큰술 정도 넣고 보글 보글 끓여요~
두부찌개는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면 텁텁한 맛이 나서 조금만 넣어주는게 좋아요~

한소끔 끓인 다음 대파와 고추를 넣어 마무리 하면 완성이예요~
모자라는 간은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하면 되구요~
끓이면서 생기는 거품은 계속 걷어내야 깔끔한 국물맛을 낼수 있어요 ^^

만드는 법은 완전 초간단이지만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맛에 밥한그릇 뚝딱~할수 있는
맛있는 찌개랍니다 ^^

연휴 내내 포근한 날씨더니 오늘은 살짝 추워지나봐요~
신종플루도 다시 유행이라니 건강 조심 하시구요!
행복한 2월,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길 바래요 ♪
달그락 부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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