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께 먼저 전화가 걸려온 순간, "오잉?"했어요.
그간 공사문제로 집사님께 부탁드릴 일들이 있어서 제가 먼저 전화를 한 적은 많은데, 이렇게 먼저 전화를 주셔서요.
현재 하고 계신 일도 있는데, 새로운 업종을 겸업으로 운영하게 되셨다면서 밀키트를 50인분이나 챙겨서 가져오셨어요.
밀키트 자체만으로도 가격이 엄청난데, 요래 많이 가져오시다니요 ㅋㅋㅋ♡♡♡
우왕~!!
오픈한 지 한 달도 채 안 돼서 많이 바쁘실 텐데, 저희 어르신들까지 신경써 주셔서 감동 백만 배 상승요...
이렇게 감동일 수가... 😭😭
부디 하시는 일들이 날로 번창하시길 마음모아 기도드립니다.
사진은... 마음이 너무 급해서 비닐봉투를 개봉 못하고 곧바로 찍어버렸네요.
우째 이런 일이.... 😅 😅
PS) 밀키트를 다시 정리해서 사진을 찍고나니, 빠진 밀키트가 덩그러니 놓여 있더라구요.
그래서 빠진 것들만 따로 찍었는데, 파란 지붕 아래에서 찍었더니 파란 사진으로 나오네요 ㅎㅎ
추가 사진이에용♡♡♡
첫댓글 개업한지 일천한데 엄청 많은 물량을 기증했군요. 땡큐.
😇
우와 손이 무지 크시네요.
담꾹 구서역점 대박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앗...부끄럼...감사합니다~다음엔 다른메뉴 포장해서 방문 할께요~^^
오늘 사진 다시 예쁘게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정말 고마운 일이네요.
부멋기 회원들은 모두 천사 같아요.
😇
고마운 일입니다.. 담꾹 구서동 들러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