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30일
닭도리탕이 생각날때..
이집 닭도리탕이 생각나서 역실로 방문하곤 합니다..
황등신협 맞은편에 위치한 다사랑양념통닭입니다..
실내에 테이블 5~6개정도 있는 작은가게입니다..
닭도리탕 가격은 27,000원..제가 주문한건 한마리 반이라 금액이 4만원 정도 했던 듯 합니다..
사장님 음식솜씨가 좋아 반찬 맛이 좋습니다..
한마리 반이라 양이 많아 좋습니다..
앞접시에 덜어 맛있게 촵촵..
열무김치가 맛있어서 사장님에게 밥비벼 줄 수 있으시냐 부탁했는데 닭도리탕 양념에 맛있게 비벼주셨네요..
맛있다 맛있다를 연발하며 흡입흡입..
사장님에게 당면을 요청하면 당면도 삶아서 주십니다..
양념이 맛있응게 당면도 맛나요..
언제나 맛있게 잘 먹고 오는 집입니다..
다음에도 또 가야쥐~~^^
다사랑양념통닭
063-856-6403
전북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 881-2
닭도리탕: 27,000
첫댓글 와... 열무김치 비빔밥. 참기름 조금 넣어서 먹으면 맛날듯 합니다.
네 지대로죠^^
황등에 맛집이 많네요 ^^
아 그렇군요^^
오리지날 원조 다사랑양념통닭이네요.ㅋㅋ
그렇지요^^
닭도리탕이 먹음직 스럽습니다.
네 맛나게 묵었습니다^^
간만에 우리시골집 동네가 나오네요 ㅎㅎ 다사랑이란 상호는 여기가 더오래됬는데
이집 도리탕 갠춘하죠..
후배네 집이라서가 아니라 ㅎㅎ
아하 후배님 집이시군요
왠지 더 방가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