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중구만의 특색있는 학습콘텐츠 개발 및 강사 자원 발굴 위해 마련 ㅇ 오는 25일까지 모집...자유 주제로 10팀 선정 ㅇ 선발 후 학습 동영상 온라인 게시...하반기 대면강좌 개설 지원도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주민이 강사가 돼 직접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구는 '중구민 온라인 강사 학습콘텐츠 공모전'을 오는 25일까지 열기로 하고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중구민 온라인 강사 학습콘텐츠'는 주민이 직접 온라인 강사가 되어 나만의 콘텐츠를 이웃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중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소재지를 두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주민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중구만의 특색 있는 학습콘텐츠를 개발하고 우수한 주민 초급강사 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10팀으로 개인 혹은 단체 신청이 가능하며, 공모주제는 평생학습과 관련된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