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세종지역..
맑은 날이 됩니다
아침 기온 2도
한낮 기온 16도
낮(1시) 습도 35%대
밤(9시) 습도 45%대
바람은 고요한 편입니다
대기질 공기 상태는
<보통> 수준을 유지합니다
오늘 한낮 기온이
16도까지 오릅니다
아침 기온과 한낮 일교차가
14도까지 벌어집니다
갑자기 훅 하고 오르는 기온이
무덥다고 느껴질 것 같습니다
이런 날이 지속되면
감기 걸리기 참 쉽상이지요
옷차람 잘 챙겨 입고
건강 안 상하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어제 중기 일기예보 상으로는
한 주간 이렇다 할
날씨 변화 그림이 없더니
하룻만에 비 그림이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일요일에
비가 내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앞당겨 진다면
주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목요일 오후 시간은 좀 되어야
대충 비의 윤곽은 보일 것 같습니다
강진땅 백련사의 동백꽃 축제는
3월 14일부터이고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동백 낙화가 유명한 시기이고..
광양 매화축제는
3월 7일부터 시작했으나
지난주 아직 개화가 안 이루어졌고
이번 주말은 개화를 볼 것 같고...
구례 산수유 축제는 3월 15일부터..
의성 산수유 마을은 3월 22일부터..
이런 일련의 기간들이 지나면
벚꽃의 시기가 오겠지요
변화 없이 평화로운
새로운 봄을 맞을 수 있다는 것도
살아가는 일상의
큰 행복 아닐까 합니다
꽃은 피어도
주말의 시간에 맞추어
움직이는 과정 또한
큰 행운이 되는 거라고
그리 생각합니다
평일에 한가로이 꽃구경 다닐
그런 처지가 못 되니 말이지요 ㅎ
그러니 주말 시간에 비가 내리면
정말이지 참 거시기 한 거지요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제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유지하는 시간이
없지 않나..? 그리 생각합니다
하루의 시작은 가뿐하게 여시고
오늘도 주어진 일정은
차질 없이 잘 진행되어
좋은 결실 이루도록
최선을 다 하시기 바라고요
벌어지는 일교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웃는 시간이 많은
건강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