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h-y5JKzmp0
5년째 동네를 떠도는 개
뒤엉켜 버린 털들로 막대걸레 비주얼
한 마리가 더 있음
쓰레기 집에는 강아지 사체까지
5년 전부터 저기서 산다는 2마리
다른 강아지 등장
꼬리를 흔드는 아기 강아지
왜 굳이 여기서..?
집에 들어가는 한 사람
제작진과 달리 경계 없이 대하고
제작진이 자초지종을 묻자
꺼지라는 할머니
굶어서 쓰레기봉투 뒤진다는데 밥 줬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
구조 결정
동물구조는 119 아닌 110
아기 발견
도망가봤자 구조대 손바닥
3마리 구조 성공!
지층처럼 피부 위에 쌓인 털
다행히도 건강상 이상은 없음
털 벗겨내려는데
바리캉 날을 무시하는 5년의 세월
개 한 마리가 새로 나옴
한마리 털의 무게가 2.26kg
벗겨내서 다행ㅠㅠ
♡ 멍멍이들 꽃길만 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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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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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
[TV 동물농장] 5년째 떠도는 누더기개 커플
냥냥이는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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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564
19.09.29 00:28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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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딴말이지만 집보면 저 할머니도 도움 받으셔야 할 것 같은데ㅠㅠ..... 저 할머니가 사시는 집인건가
시내에서 밥주러 온다니까 사는 집은 따로 있는 거 같은데
아가들 어디로 갔니...ㅜㅜ 잘 지내길 ㅜㅜ
애기들 어디로 갔어...? 셋이 같이 이동하면 좋겠는데...
새끼는 말티즈가 아닌거가툰데...?
사연이 감동적인 와중에....아빠가 달....ㄹ...ㅏ보여ㅠ....
그르게...아빠는 따른 멍멍이인가?ㅠㅠㅠㅠ시츄 믹스인것같기두..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아..근데아기 너무귀얍고짠하다ㅠ
에구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 그 와중에 새끼 낳구 젖먹이면서 살았다 생각하니 울컥한다...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집 쓰레기집으로 나온 적 있던 그집은 아니야?! 집주인도 포기한 ..... 할머니가 사는 집이었는데....뭔가 입구가 비슷하게 생겼는데...
에구 애기강아지 놀랐어ㅠㅠㅠㅠㅠㅠㅠ무서웠어ㅠㅠㅠㅠ 와 진짜 자기 몸 만한 털 저거 얼마나 무거웠을까ㅜㅜㅜㅜㅜ
제발 제발 행복하게 살고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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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 그렇지 않을까 ... 근데 보통 애완견들은 저렇게 기를새도 없이 미용시켜서 정확하진 않음 ... 애초에 그리고 저렇게 자라기도전에 요즘은 누가 신고하거나해서 보호소 가서 저 상태인 개들은 보기 힘들듯 ㅠㅠㅠ
강아지가 단모종이 있고 장모종이있는데 흔히 진돗개나 우리나라 시골개들은 단모종이라 털이 안기는데, 말티즈같은 장모종은 털이 계속 자라ㅠㅠ 들개들은 대부분 단모종인것같음!
그럼 태초에 개들은 모두 야생이엇을텐데 장모종애들은 야생일때가 없었던걸까? 아님 진화를 그렇게한걸까 사람의 의지로 저렇게 만들어진걸까 괜한 궁금증...
@탱슈 야생에서는 안저러지 사람손타고 강제 교배되면서 지금의 애완견들은 저기보듯이 사람없이 혼자서는 살수 없는 존재가 되버린거지 머 ㅠ
잘살고있겠지?
와 여름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쟤네.....ㅠㅠㅠㅠㅠ
우리 다리털이 더이상 안자라는 것처럼 개 털도 자연적으로 얼마 이상 안 자라는거 아니였어?? 그럼 무조건 미용을 해줘야하는거야!? 이과여시 도와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