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 티켓 값도 안받는 곳도 많다보니 수익이 적어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급여도 적겠죠. 몇달 전 기사를 보니 고등학교까지 선수생활을 했어도 선수들이 돈이 적다 보니 캐디나 다른 직렬로 많이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임신한 선수에게는 계약해지 통보를 했다고 하고. 인프라 구축은 있으나 틀만 잡혀있을 뿐...부족한 점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익이 나지 않아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급여가 적을 수 밖에 없는건 어쩔 수 없긴하지만...여러모로 해결방안 찾기엔 어려울 거 같네요.
첫댓글 ㅇㅈ 그냥 일단 선수가 투잡안하고 운동에만 집중 할수 있는거면 인프라 좋은거임
전업으로 할 수 있단거 그 자체가 ..
규모만 보면 상위권인데 그 상위권 속에서 경쟁하면 넘사벽인 애매한 위치...
여러 얘기를 들어보면 그 틀 자체는 꽤 괜찮은데 그 내실이 많이 부족하긴 하대요. 선수 수 자체에서도 밀리고 그 관리하는 인력, 분위기 등등
상위권에서도 탑이어야할 이유는 없죠..
아쉬운 부분은 있겠지만 전업 리그가 있다는거 자체만으로도 ..
@Jordan 상위권에서도 탑일 필요는 없겠는데 애매한 위치에 있으면 좀 위험하다고 봐요. 확고한 상위권이 아닌 이상 여차하면 밑으로 훅 내려갈 수도 있는 위치라 보거든요.
뭔가 그 도약을 해서 걱정 없이 안정적인 위치에 있으면 딱 좋겠는데 이게 국내에서도 배구, 농구라는 경쟁자도 있고, 축구의 위치로 봐서도 도전자들이 밑에서 올라오는 중이니까 그 경쟁력에서 이겨내지 못할 거면 그냥 받아들이며 보는 거고. 이런 게 아닐까 싶네요
관중 티켓 값도 안받는 곳도 많다보니 수익이 적어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급여도 적겠죠.
몇달 전 기사를 보니 고등학교까지 선수생활을 했어도 선수들이 돈이 적다 보니 캐디나 다른 직렬로 많이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임신한 선수에게는 계약해지 통보를 했다고 하고.
인프라 구축은 있으나 틀만 잡혀있을 뿐...부족한 점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익이 나지 않아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급여가 적을 수 밖에 없는건 어쩔 수 없긴하지만...여러모로 해결방안 찾기엔 어려울 거 같네요.
여축 지원 얘기가 우스운게 우리가 진 콜롬비아, 모로코는 과연 한국보다 여축 지원을 많이 해주고 여축 인프라가 잘 꾸려져 있어서 우리보다 잘했을까요? 그냥 솔직히 각 개인들 기량차이입니다
여농이나 여배처럼 프로리그라도 생기면 좋을텐데 아직은 실업리그라는게 아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