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수분과 먼지만 먹고도
잘산다는
잘못된 지식으로
서서히 말라가던
이오난사와 수염 필란드시아 ~~
2주일에 한번씩 30분이상
저면으로 푹 담그고~
바람이나 선풍기로 싹 말려주라고해서
그리했더니
다시 살아나네요
가끔 스프레이도 꼭 해주고요~~
이오난사에는 자구도 생기고
필란드시아는
작지만 꽃도 피었어요
은근 까다로운 아이
오렌지빛 보이는 것이 꽃
요것이 꽃이라는데~~^^
이오난사는 자구가 크고 있어요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수염 틸란드시아 ~~
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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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3
23.08.20 11:0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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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장식용으로
쉽게 생각했던 아이였는데~ㅎ
어떤 아이든
그냥 막 크는 아이는 없는듯 해요
항상 살펴봐주고~~에고
그렇게 키우는거군요
공중수분만으론 안되겠죠
습도많은 정글서 사는 식물이니 그 습도 맞추기 어렵죠
잘크다가
자꾸 말라가서
인터넷 찾아보니
저면 해주라해서 그리했더니
다시 건강해지고 있어요
잘키우셨네요 자구도달고 조그만거하나선물받아키우다 보넷어요 꽃도앙증맞게귀엽네요
녜
잘못알고 있다가
이제는 물관리잘해주고
잘 말려주고
신경쓰고 있어요~~
이런 종류 아이들은 잠수가 정답이더라구요. 저도 비슷한 아이 오래 키우다가 친구가 가져갔거든요^^
맞아요~ㅎ
잠수 시키니
살아 났어요
그동안은 그냥 스프레이만
가끔해줬었는데
자꾸 마르더라고요~~
산타할배 수염처럼
구불구불 풍성
아기도 나오네요
대견
잘 키울지 몰라서
말라가던아이
저면 시키고 또 말리고
스프레이 해주고
살아났어요~~
오~풍성하니 잘 키우셨어요.
전 얼마 못 살고 갔어요.
은근 까칠하고
잘 마른다고 하네요
저면을 자주해주고
또 잘 말려주고 해야한다고~~
신기한 아이 지두 함 키워보다 포기 했음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