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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배우는 욥기서 정리(1부~5부)
아브라함과 동시대에 살았던 욥은 누구인가?
- 욥기서 정리 1부(욥기 1장)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욥기1:1)”
욥기서는 성경책 66권 중에 가장 오래된 책입니다.
욥기서는 성경에서 지혜서로 시의 표현형태로 적은 시가서입니다.
욥기서의 욥이라는 인물은 실존 인물이었습니다.
욥은 하늘 총회에서 하나님과 사탄의 대결을 전혀 알지
못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사탄에게 허락한 고난을 당하였습니다.
1차 고난은 욥기 1장으로 사단이 욥의 자녀들과 욥의 소유를
치는 것이었습니다.
2차 고난은 욥기 2장으로 사단이 욥의 몸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3차 고난은 욥기 3장부터 37장까지 친구들과 길고 긴 논쟁이었습니다.
38장부터 41장까지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욥기서 마지막 장 42장은 여호와께서 욥에게 말씀하신 것을
들은 욥의 반응은 겸손하게 회개하는 것이었습니다.
욥의 친구들은 욥의 말같이 정당하지 못함으로 여호와께
책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욥이 고난 받기 전의 소유보다 고난을 받은 후
소유가 갑절이나 많았습니다.
고난 받기 전의 일곱명의 아들과 3명의 딸이 있었듯이
고난 받고 난 후에도 일곱명의 아들과 3명의 딸을 낳았습니다.
욥의 말년은 장수하여 140년을 살았습니다.
“아브라함과 동시대에 살았던 욥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입는 시간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욥기서 1장(욥기1:1~22)
1.욥을 소개
”우스 땅에 욥이라는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욥기1:1)“
욥기서 1장부터 욥이 누구인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욥은 네 가지의 성품을 가졌습니다.
아브라함과 동시대에 살았던 욥은 순전한 자였습니다.
정직한 자였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였습니다.
악에서 떠난 자였습니다.
네 가지 성품을 가진 욥을 여호와께서도 욥을 인정하셨습니다.
욥의 성품이 땅에서도 나타나는 것처럼
하늘에서도 여호와께서 욥을 사단에게 자랑할 정도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욥기1:8)“
세상에서 욥만한 성품을 가진 자가 없을 정도로
여호와께서 욥을 인정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에게 칭찬을 받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칭찬받는 자가 되십시다.
사람이 사람을 칭찬하는 것은 거짓이 될 수 있고
위장된 사람에게 속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의 속까지 보시는 분이라 정확하십니다.
욥은 여호와께서 칭찬받을 정도로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여 악에서 떠난 자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욥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라고 하나님께
칭찬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2.사탄의 참소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욥기1:9)“
하늘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모이는 총회가 열렸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란 천사장들입니다.
천사장들 중에 타락한 루시퍼(루시엘)라 이름하던 사단도
제일 늦게 참석하였습니다.
사단의 뜻은 ”원수“, ”대적“, ”고소자“입니다.
사단은 천사장 중에 천사장이었으나 그 마음이 교만하여
타락한 천사가 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하늘의 총회에서 제일 늦게 참석한
사단에게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고 말씀하시면서
욥을 칭찬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욥기1:8)“
그러나 사단은 여호와께서 욥을 칭찬하시는대로
하지않고 욥을 참소하였습니다.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욥기1:9)“
사단은 결코 의인을 칭찬할줄 모르고 끓임없이 참소합니다.
사단은 악합니다. 우리의 원수는 사단입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말씀을 반대합니다.
사단은 자신의 잘못을 결코 인정하지 않습니다.
사단은 거짓으로 끓임없이 의인들을 지금까지 참소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특별히 김일성주의 주체사상을 가진 주사파들이
하는 짓들이 사단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주사파 배후에는 악한 영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힘을 얻는 말씀으로 담대하여
사단을 물리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단은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그의 소유에 있다“고
여호와께 참소하였습니다.
욥의 모든 소유물을 치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할 것이라고 욥을 비방하였습니다.
과연 여호와의 말씀이 맞는지 사단의 참소가 맞는지
대결하였습니다.
욥은 지상에 있고 여호와와 사단은 하늘총회에 있습니다.
욥은 천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욥을 소유물을 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이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욥기1:12)“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교회 지체들은 이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자유대한민국의 주사파의 손에 넘어가
고난을 당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허락하시지 않으면
일어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고난을 당하여 오히려 유익함이 될 줄믿습니다.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편119“:71)”
고난을 통하여 성도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고난을 통하여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할 수 있습니다.
고난을 통하여 순종을 배우게 됩니다.
고난을 통한 인내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인내의 연단이 결국 소망을 이루게 하십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로마서5:3~5)”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주사파 정권이 중국우한 폐렴 코로나
핑계로 교회만 집중적으로 핍박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그리스도인의 지체들은 더욱
깨어 있어 예수님의 재림의 날을 사모하며 인내하는
자들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야고보서5:7~8)”
3.욥의 1차 승리
욥은 3차에 걸친 사단의 공격을 당합니다.
그러나 욥은 입술로 범죄하지 않고 믿음의 인내로
배후에 일어나는 사단의 공격을 당할 때마다
시험에 들지않고 이기는 인내를 보였습니다.
그러므로 보이지 않은 하나님의 허락된 사단의
공격을 당할 때 욥의 인내가 필요하다고 우리에게
말씀으로 가르치고 계십니다.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약5:11)”
욥은 알지도 못하게 예상하지 못한 갑작스럽게
사단의 공격을 당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갑작스런 사단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도 있습니다.
욥은 하늘에서 일어난 일을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지
않으면 어떻게 알겠습니까?
여호와께서 침묵하시고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사단의 공격을 당하는 것이었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사단의 공격을 당할 때 과연 성도의 자세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은 욥을 통하여 배울 수 있습니다.
욥은 사단의 공격으로 욥은 하루만에 모든 재산을
한꺼번에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욥에게 들리는 것은 10남매의 갑작스런 죽음이었습니다.
사단이 욥의 자녀들을 쳤습니다.
욥의 10남매가 태풍에 의해 몰살되고 말았습니다.
부모가 죽으면 무덤에 묻고 자녀가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고 하였습니다.
한 두명도 아니고 10남매가 다 몰살 당하였으니
과연 욥의 믿음이 어떻게 될까요?
사단의 잔인한 공격에 욥의 자녀들 일곱명의 아들들과
세 명이 딸들이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과연 사단이 욥을 참소한대로 되었을까요?
욥은 하루만에 생각지도 못한 끔찍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모든 재산은 없어지고 10남매가 죽었을 때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을까요?
당신이 욥같으면 믿음을 붙들었을까요
아니면 하나님을 욕하였을까요?
하나님이 허락한 사단의 맹렬한 공격에 당하는
욥의 엄청난 고난에 욥은 사단의 의도대로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욥은 오히려 믿음의 인내로 여호와의 이름으로 찬송하였습니다.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은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한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기1:21~22)”
사랑하는 여러분, 사단이 결코 자기의
간계대로 되질 않을 것은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사단이 믿는 자들을 끓임없이
참소하여 하나님을 욕하게 할려고 공격한다 할지라도
믿는 자들을 굴복할 수 없습니다.
결국은 여호와 하나님의 칭찬과 계획하신 뜻대로 움직여지는
믿음의 세계를 여는 인내의 결말을 보는 것이라 믿습니다.
욥은 하나님의 허락하신 사단의 공격에도 승리하는 믿음이었습니다.
믿는 자는 모든 소유물을 잃을지라도 믿음을 잃지
않음을 욥을 통하여 증거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히브리서10:39)”
몸에 악성 피부염이 걸리면 하나님을 욕하고 죽을까?
- 욥기서 2부(욥기 2장)
“욥기서2:1~10”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욥기2:5)”
욥은 하늘총회에서 결정된 사단의 2차 공격을 받았습니다.
욥을 향한 사단의 1차 공격은 사단이 욥의 모든 소유물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욥의 모든 소유물을 쳐서 욥이 주를 욕하면
사단이 이기는 것이었습니다.
사단이 순식간에 욥의 모든 소유물을 쳤습니다.
하루만에 욥은 모든 소유물을 잃게 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욥의 자녀들이 대풍에 일곱명의 아들과 3명의
딸이 몰살 당하고 말았습니다.
욥은 하늘 총회에서 여호와께서 허락된 시험인줄 전혀 몰랐습니다.
욥은 사단의 공격으로 속수무책으로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욥이 사단의 1차 공격을 당하였으나 신앙의
흔들림 없이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은즉 또한 적신이
그리도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욥기1:21)”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였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은 모든 소유물을 잃어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단의 말은 틀렸습니다.
사단은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모든 소유물에 있다고
참소하였습니다.
사단이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모든 소유물을 쳐도
오히려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증거할 수 있었습니다.
사단의 1차 공격에 사단은 하늘에서 하나님께 패배하였고
땅에서는 욥에게 패배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모든 소유물에 있지 않고
믿음에 있음을 욥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단에게 욥을 칭찬하신대로 욥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였습니다.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모이는 하늘총회가 2차로 열렸습니다.
역시나 사단은 가장 늦게 왔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물으셨습니다.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욥기2:2)”
사단은 여전히 예나 지금이나 항상 이 세상을 싸돌아
다니면서 사람들을 괴롭게 하고 죄짓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또 욥을 칭찬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욥기2:3)”
1.욥을 또 참소하는 사단
사단은 1차 하늘총회에서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모든 소유물에 있다고 큰소리쳤습니다.
사단이 하나님의 허락으로 욥의 모든 소유물을 쳤습니다.
그러나 욥은 모든 소유물을 잃었어도 하나님을
욕하지 않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찬송하였습니다.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러므로 2차 하늘총회에서 여호와께서 여전히
사단에게 욥을 칭찬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다시 욥을 참소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단은 결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항상 “누구 탓이다“, ”누구 때문에 그렇다“고 자신의
잘못을 덮을려고 하고 빠져 나갈려고 하고
남 탓으로 돌리는데 전문입니다.
오늘날 공산주의 주사파들의 모습과 같습니다.
자신들의 무능함은 인정하지 않고 항상 ”전 정권 탓이다“고
말을 돌립니다.
자신들에게 반대하는 말을 하기만 하면 적폐로 보고
친일파로 몰아넣습니다.
심지어 6.25 전쟁영웅 백선엽 장군을 친일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임진왜란의 전쟁 영웅 이순신 장군이
있었다면 대한민국 6.25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이 있었습니다.
북한의 김일성이 소련의 스탈린의 지원을 받아 남침을 하였습니다.
서울이 3일만에 함락되었습니다.
전국토의 90%가 점령당하였습니다.
유일하게 낙동강방어 전선으로 국토의 10%만 남았습니다.
백선엽 장군은 낙동강방어전선 다부동전투에서 승리하였습니다.
”내가 후퇴하면 너희들이 나를 쏴라“
6.25전쟁의 가장 치열하였던 전투가 다부동 전투입니다.
백선엽 장군이 낙동강방어전선을 지켰기 때문에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이 있게 되었습니다.
낙동강 다부동전투에서 승리하였기에 인천상륙작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백선엽 장군이 2020년 7월 10일
백세의 나이로 별세하셨습니다.
최연소 32살에 4성 장군이 된 백선엽 장군을 존경하고
감사는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진리는 거짓을 이기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욥은 이런 사람이다“고 전에 처럼
욥을 칭찬하셨습니다.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지켰느니라(욥기2:3)“
사단은 항상 바른말을 듣기 싫어합니다.
늘 의인을 참소하는 것이 주특기입니다.
이번에는 사단이 ”욥의 뼈와 살을 가진 몸을 치면
정녕 하나님을 욕할 것이라”고 하나님께 참소하였습니다.
사단은 선한 것이 없습니다.
항상 악할 뿐입니다. 이와 같이 사랑하는 여러분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은 이번 이 악한 정권은 이래도 악하고
저래도 악할 뿐입니다.
도무지 선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참소를 하여도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승리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단의 공격을 받아도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
것이라 믿습니다.
사단의 공격을 받을수록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될 줄을 믿을 수 있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로마서1: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사단의 어떤 공격도
이길 수 있는 것은 믿음입니다.
믿는 자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된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마가복음9:23)”
2. 욥의 몸을 치는 사단의 2차 공격
여호와께서 사단의 1차 공격의 실패를 보고 다시 사단에게
욥을 자랑하니까 사단은 인정하지 않고 또 욥을 참소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욥의 몸을 치면 욥이 하나님을 욕할 것이라는
사단의 참소였습니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욥기1:4)”
사랑하는 여러분,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는
이렇게 해도 흔들지 않고 저렇게 해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사단이 여러 가지로 반석 위에 세운 교회를 무너지게
할려고 종교다원주의로 교회를 공격하였습니다.
종교다원주의에 속한 공산주의의 영으로 교회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모래 위에 세운 교회들은 종교다원주의 비와 바람과
창수에 쉽게 무너졌습니다.
그러나 반석 위에 세워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들은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 오직 예수,
오직 성경으로 이기는 것이었습니다.
현 세상 정부는 교회를 향하여 공격하고 참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는 지혜있게
성령의 말씀을 들어 이기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세상 세력과 이기는 것은 성령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성령의 말씀을 좇아가는 교회는 승리합니다.
사단이 하나님의 허락으로 욥의 생명만 해하지 못하고
빠르게 욥의 몸을 쳤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욥기2:7)”
욥은 사단의 2차 공격으로 일생일대의 가장 심한 병에 걸렸습니다.
사단이 욥을 치니 욥의 온 몸에 악창이 났습니다.
악창은 악성 피부염으로 심한 가려움증과 부종, 부스럼,
종기, 궤양증세를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욥은 악성종양으로 밤낮 고통하였습니다.
욥은 몸의 악성피부염이 얼마나 심한지 살에는 구더기가
기어 다닐 정도였습니다.
밤잠을 설치는 괴로움에 기와조각으로 몸을 긁었습니다.
욥이 기와조각으로 몸을 긁는 것을 아내가 참다 못해
한 소리하였습니다.
“그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욥기2:9)”
욥을 시험하는 사단이 이기는 것은 욥이 몸이 병들어
괴로워서 하나님을 욕하게 하는 것이 목적과 목표였습니다.
욥이 몸에 악성 피부염이 걸려 기와조각으로 몸만
긁을뿐 하나님을 욕하지 않자 사단은 욥의 아내를
이용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가장 가까이 있는 아내가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한다고 과연 믿는 자는 하나님을 욕하겠습니까?
3. 사단의 2차 공격에 대한 욥의 반응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욥기2:10)”
사단은 욥의 몸을 쳐서 가장 심한병으로 욥이 견딜 수
없어 하나님을 욕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욥은 악성피부염이 걸려 기와조각으로
몸을 긁을지라도 하나님을 욕하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단은 끓임없이 믿는 자를 참소합니다.
욥은 하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는체
사단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는 시험을 겪어야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어찌 하늘에서 결정된 것을
다 알고 살겠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하늘에서 일어나는 결정을 다 알지 못하여도
성도의 자세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떤 시험이 와도 성도가 가져야 할 사실은
욥의 믿음으로 말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욥은 순전하고 정직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였습니다.
욥 같은 성품을 가진 자가 세상에 없을 정도로
하나님께 칭찬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악한 세상에서 악을 행하는 자들이 만연한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악을 행하여도 악인지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의인을 악하다고 하고 악인이 자살하여도 악인이 행한
짓은 기억하지 않고 무조건 악인을 영웅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칭찬하시는 자는 악에서 떠난 정직한 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악을 행하는 자를
아무리 선하게 떠들어도 악을 행하는 그 악한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이 세상이 사단의 의도대로 되는 음모론에 있지 않습니다.
사단은 까닭없이 욥을 참소하였어도 그 참소대로
마귀가 공격하였으나 욥은 마귀의 의도대로 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 순전을 지키는 믿음이었습니다.
보이지 않은 사단이 욥을 몸을 쳤습니다.
욥은 악성 피부염으로 고통은 있어도 굳센 믿음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자들은
믿음으로 행하고 말하는 자들입니다.
욥은 어떤 사단의 참소와 공격을 당한다 할지라도
그 붙은 목숨의 입술로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욥기2:10)”
사단이 욥을 향한 1차 공격으로 모든 소유물을 쳐도 욥은
하나님을 욕하지 않았습니다.
2차 공격으로 욥에게 악성 피부염을 걸리게 하여도
입술로 범죄하지 않았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모든 소유물을 잃어버린다 할지라도
몸이 병들어 죽을 병이라도 하나님을 욕하지 않게 하옵소서
어떤 마귀의 공격에도 입술로 범죄하지 않게 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고난은 죄의 결과인가?
- 욥기서 3부 정리(욥기3장~37장)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기23:10)”
하늘총회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모이는 총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란 천사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모이는 하늘총회는 천사장들이
모이는 것이었습니다.
천사장들의 총회에서 의장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늘총회에 사단도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사단은 땅을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오는 바람에
늘 지각하였습니다.
사단이 땅을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와서
하나님께 보고하는 것은 늘 의인들을 참소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단에게 우스 땅의 의인 욥을
자랑하여 칭찬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없느니라(욥기1:8)”
그러나 사단은 하나님의 말씀을 반대하여 욥을 참소하였습니다.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합니까?“라는 참소였습니다.
사단의 참소로 하나님의 허락을 받은 사단이
욥을 3차에 걸쳐 공격하는 것이었습니다.
1차 공격은 사단이 욥의 모든 소유물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욥은 하루동안 모든 소유물을 잃었지만 여호와의 이름으로
찬송하고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욥기1:21~22)”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은 모든 소유물에 있지 않음을
욥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사단의 2차 공격은 욥의 온 몸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하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모르는
욥은 갑작스런 사단의 2차 공격을 받아 온 몸에
악성피부염으로 고통하였습니다.
욥은 온 몸에 악성피부염으로 힘들어 기와조각으로
몸을 긁었습니다.
심지어 아내가 욥을 향하여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그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욥기2:10)”
그러나 아내의 심한말을 들어도 욥은 하나님을 욕하지 않았습니다.
욥은 입술로 범죄하지 않음으로 자기의 순전을 지키었습니다.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욥기2:10)”
욥의 상태는 사단의 1차 공격과 2차 공격을 받음으로
육체가 많이 지쳐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곧이어 사단의 3차 공격을 받았습니다.
사단의 3차 공격은 세 친구들과 대결하는 논쟁이었습니다.
친구들 3명과 불쑥 끼어드는 최연소 엘리후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욥기서 3장부터 시작하여 욥기서37장까지 길고 긴
논쟁으로 욥의 믿음을 말할 수 있었습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기23:10)”
욥의 친구들은 “욥이 고난을 당하는 것을 죄의 결과”로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욥은 “고난이 죄의 결과”임을 부인하였습니다.
죄가 없어도 고난을 당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고난은 죄의 결과인가?“는 욥기서3부 정리로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1.이 사람이 소경된 것이 누구의 죄인가? (요한복음8:1~59)
”고난은 죄의 결과인가“에 대하여 먼저 복음서의 말씀을
나누도록하겠습니다.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나면서 소경된 사람을 보셨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질문하였습니다.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요한복음9:3)“
제자들은 나면서 소경된 사람이 뉘 죄로 인하여
소경된 것이 궁금하였습니다.
자기 죄 때문이지 아니면 남의 죄로 말미암아
소경되어 고난을 당하는 것인지 예수님께 질문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대답은 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요한복음9:3)“
사람은 사람을 정죄하기를 좋아합니다.
어떤 사람이 몸의 고난 당하는 것을 보고
먼저 누구의 죄인가 따져 묻는 것이었습니다.
즉 고난을 받는 것이 일방적으로 ”누구의 죄로 인한 것으로
보는 관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보시는 것은 누구의 죄 때문에 고난 당하는
것을 보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나면서 소경된 고난을 당하는 것은 누구의 죄로 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것은 “고난 당하는
것이 죄의 결과만은 아니라”는 것을 가르침을 받을 줄
알아야하겠습니다.
그러므로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하라(갈라디아서6:6)“
예수님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십니다.
예수님을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신 여호와 라파의
이름으로 부를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면서 소경된 자를 보시며 그에게
”고난이 죄의 결과“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그에게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셨습니다.
그리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말씀하셨습니다.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니 나면서 소경된 사람이
밝은 눈으로 오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나면서 소경된 자에게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셨습니다.
예수께서 진흙으로 이겨 눈에 바르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게 하신 것은 사람이 흙으로부터
왔으니 창조자 예수께서 흙으로 사람을
만드신 것을 보이시는 것이라 믿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세기2:7)“
2. 안식일에 소경의 눈을 뜨게 한 예수님은 죄인인가?
”바리새인 중에 혹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서 온 자가 아니라 하며
혹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피차 쟁론이 되었더니 (요한복음9:16)“
예수님이 나면서 소경된 사람을 안식일에 눈을 뜨게
하여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였다고 죄인 취급하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라 시인하는 자를
죄인으로 몰아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스스로 모세의 제자라 하였습니다.
모세의 제자는 율법을 중요하게 여기는 율법주의자들이었습니다.
스스로 모세의 제자라 여기는 자들은 죄가 전혀 없으신
예수님을 죄인이라 여겼습니다.
그러므로 죄 없는 자를 신성모독죄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게 하였습니다.
나면서 소경된 자가 예수님의 능력으로 눈을 떴습니다.
예수님의 능력으로 눈을 뜬 사람이 바리새인들에게 증거하는 것은
예수님의 제자로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저희가 욕하여 가로되 너는 그의 제자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요한복음9:28)“
모세의 제자로 여기는 바리새인들은 도무지 예수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것을 몰랐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죄가 없는데도 예수님을 죄인이라 불렀습니다.
”이에 저희가 소경 되었던 사람을 두 번째 불러 이르되
너는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라 우리는 저 사람이
죄인인 줄 아노라(요한복음9:24)“
율법주의 자들의 눈에는 예수님이 죄인으로 보였습니다.
예수님의 능력으로 나면서 소경된 자가 눈을 떠서
증거하는 것은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요한복음9:33)“
죄 없으신 예수께서 하나님께로부터 오셔서
나면서 소경된 자를 고치시어 눈을 뜨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예수님은 죄가
없으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죄인으로 여기는 것은
”안식일에 일을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은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마태복음12:8)“
3.고난은 죄의 결과가 아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기23:10)“
욥의 친구 세 사람이 욥에게 모든 재앙이 임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자기 처소에서부터 욥에게 왔습니다.
욥의 세 친구들은 욥이 모든 소유물을 잃어버리고
욥의 몸에는 악성 피부염으로 기와조각으로 몸을
긁는 욥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욥의 세 친구들은 욥이 재앙을 받는 고난을 욥이 죄의
결과로 고난받는다고 욥에게 말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죄를 지었으니 이런 재앙이 임하였으니까
회개하라고 하였습니다.
과연 욥이 죄의 결과로 고난을 받는 것일까요?
욥은 세 친구들이 죄의 결과로 고난받는다고
주장하는 것을 반박하였습니다.
고난은 하나님이 주시는 신앙의 고통임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러나 욥의 세 친구들은 철학과 학문과 지식과 종교를
가지고 욥을 향하여 계속 논쟁하였습니다.
그러나 욥은 모든 재앙의 고난이 죄 때문에 일어난 것이
아님을 확신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죄가 없어도 애매히 고난 받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벧전2:19~20)“
욥은 고난을 통한 시련을 통하여 정금같이 나오기를
바라보았습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기23:10)“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유일하게 죄가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처녀의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모든 죄의 짐을 대신 지고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죄인 아닌 죄인으로 십자가를 지심으로 구속과 대속과 속량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죄가 없어도 받는 고난이 있습니다.
죄의 결과가 아닌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게 하십니다.
사단의 3차 공격은 욥의 세 친구들을 욥에게 보내어
욥은 죄의 결과로 고난을 받는다고 욥을 정죄하는 것이었습니다.
욥기서 3장부터 31장까지 욥의 세 친구들은 같은 생각과 같은 지식과
같은 뜻으로 ”욥은 죄의 결과로 고난받는다”고 욥을 몰아쳤습니다.
욥이 죄가 있어 이런 고난의 재앙이 닥쳤으니 회개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욥의 세 친구들은 없는 죄를 만들어 욥에게 죄가
있으니 회개해야 한다는 문제를 삼아 이끌어갔습니다.
그러나 욥은 자신의 결백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최연소 엘리후가 분을 내어 욥의 세 친구들을
정죄하였습니다.
또한 욥을 욥의 세 친구들보다 더 세게 욥을 정죄하였습니다.
엘리후는 욥의 세 친구들도 잘못되었고 욥도 잘못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죄를 짓는 자들도 잘못되었다고 보고 죄를 짓지
않은 자도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분명하게 가져야 할 것은 영들의 분별함입니다.
맞는 것은 맞다 하고 틀린 것은 틀리다고 하여야 하는데
둘 다 틀리게 보는 것입니다.
엘리후(욥기32장~37장)는 오히려 욥의 세 친구들보다
욥을 더 정죄하였습니다.
욥이 고집을 부리고 죄 없는 고난을 당한다고 하니 화가 나고
욥의 세 친구들에게는 욥 한명을 이기지 못하는 답답함에 화가 났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물에 물탄 듯 보고 들을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지 못하여 결정된
고난을 당할지라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길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을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욥이 당하는 고난은 죄의 결과가 아닌 고난을 통한
연단으로 정금길을 들어가는 것이라 믿습니다.
천국문은 12진주문입니다.
천국의 길은 정금길입니다.
죄의 결과가 아닌 고난을 당한다할지라도 연단을 통하여
정금길을 걷는 자들이 되십시다.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이 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요한계시록21:21)“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욥기서 4부(욥기38장~41장)
”욥기38:1~3“
성경에서 가장 오래된 책 욥기서는 1장부터 42장까지 되어 있습니다.
시가서에 속한 욥기서는 욥의 이야기입니다.
욥은 아브라함과 동시대에 살았던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욥기서 1장은 하늘에서 하늘총회가 열려
여호와 하나님과 사단사이의 대결을 욥이 알지 못하였습니다.
욥기서 1장은 사단이 욥의 모든 소유물을 쳐서 욥이
하나님을 욕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욥은 모든 소유물을 잃었어도 하나님을
욕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욥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찬송하였습니다.
욥기서2장은 사단의 2차 공격으로 욥의 몸을 쳤습니다.
사단이 욥의 몸을 쳐서 욥이 하나님을 욕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욥은 사단의 2차 공격으로 몸에 악성피부염이 걸려 기와조각으로
몸을 긁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욥은 하나님을 욕하지 않고 자기의 순전을 지켰습니다.
욥은 사단의 1차 공격으로 모든 소유물을 잃었습니다.
욥은 설상가상으로 사단의 2차 공격으로 몸에 악성피부염이 걸렸습니다.
욥의 소식을 듣고 욥의 친구들이 욥을 보러왔습니다.
욥의 친구들은 욥에게 3차 공격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욥의 세 친구들은 욥이 ”고난을 당하는 것은 죄의 결과“라고
말하여 욥에게 회개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욥은 자신이 ”고난 당하는 것을 죄의 결과가 아닌
믿음의 연단“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욥기3장부터 37장까지 욥의 세친구들과 최연소 엘리후가
욥을 정신적으로 공격하였으나 욥은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욥과 친구들간의 길고 긴 논쟁의 결론을 얻지 못하자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1>사람들간의 논쟁에는 답이 없다.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디도서3:9)“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말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사람이 아무리 많은 자연과학과 인문학과 철학과
신학을 가지고 말한다 할지라도
내가 당하는 고난이 왜 왔는지 말할 수 있습니까?
과연 왜 이런 고난과 재앙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지 않으시면
지상의 인간들 간의 논쟁에서 하나님의 이치를 밝게 할 수 없습니다.
알지 못하는 말로 이치를 밝게 할 수 없음을
욥과 친구들간의 논쟁에서 알 수 있습니다.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골로새서2;8)“
2>욥은 하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모른다
욥이 심한 고난을 당하는 것이 하늘총회에서 결정되어
일어나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알지 못하는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면서도
욥은 입술로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욥은 육신의 세계에서 모든 소유물을 잃고 몸은 병들어
고통 가운데 친구들과 길고 긴 논쟁을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욥이 분명하게 믿음으로 확신하는 것은
”고난은 죄의 결과“가 아닌 ”고난을 믿음의 연단을 받는 것으로
정금같이 나오리라“는 확신을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3>욥의 세친구와 최연소 엘리후의 대답이 이치를 어둡게 하였다.
욥의 세 친구들은 욥이 당하는 ”고난은 죄의 결과“라고
욥을 굴복하게 할려고 하였으나 욥을 굴복하게 할 수 없었습니다.
욥의 세친구들은 알지 못하면서 아는척하고
욥을 설득할 수 있는 모든 지식을 가지고 맹공격을
퍼부었으나 욥을 이기지 못하였습니다.
욥이 분명하게 친구들에게 확신하는 것은
욥의 세 친구들이 알지 못하는 말로 공격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욥은 왜 고난을 당하는지 한가지 아는 것은
”고난이 죄의 결과“가 아닌 다른 것이
있는데 확실하게 알지 못하고 있음으로 보이지 않은
긴 터널의 어둠을 지나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2.네게 묻는 것을 대답하라
욥은 그동안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지고 지금까지
친구들과 논쟁하였습니다.
욥은 친구들에게 자기가 왜 고난을 당하는지
하늘에서 일어난 것을 알게 말할 수 없었습니다.
여호와께서 피조물의 세계에서 나타나는 오묘한 섭리와
원리에 대하여 욥에게 물었습니다.
욥은 여호와의 질문에 한마디도 정답을 말할 수 없었습니다.
세계적인 과학자 아인쉬타인은 말하였습니다.
”내가 아는 지식은 태평양의 물 한 방울 밖에 안된다”
물 한 방울에 지나지 않은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다른 물 한 방울 외에 물어본다면
대답할 것이 있겠습니까?
물 한 방울의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말한다는 것은 알지 못하는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욥에게 욥이 아는 물 한 방울의 지식 외에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과 절대적 주권을 드러내는
지식을 질문하니까 욥은 대답할 수 있는 지식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우주에서 일어나는 일,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일, 인체의
신비와 모든 동물과 식물들을 묻는 질문에
얼만큼 대답할 수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면서도 친구들은 욥이 왜 고난을 당하는지 아는척하였습니다.
욥은 하늘에서 무슨이 일이 일어나는지 알지 못하면서
친구들의 공격에 친구들의 말이 틀렸다고만
할 뿐 친구들에게 자기가 왜 고난을 당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였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이 과연 이 우주에서 얼마나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묻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자는 없습니다.
단지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할 인간일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하나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지식과 지혜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지식의 구조를 보면 가장 밑에 있는 것이 자연과학입니다.
자연과학 위에 인문학이 있습니다.
인문학 위에 철학이 있습니다. 철학 위에 신학이 있습니다.
신학 위에 성경이 있습니다. 성경 위에 하나님이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지식의 근본이 되는것입니다.
1>성경을 보라
하나님의 묻는 말씀에 대답할려면 어떻게 해야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를 배우는 것이 성경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묻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유일한 진리의 책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3;16~17)”
그러므로 사람으로부터 지혜와 지식을 얻어
배우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세상으로부터 오는 종교를 가지고 신을 말할 수 없습니다.
세상의 초등학문을 가지고 세상의 우주를 말하는
것은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중심으로 보는 우주관을 가지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성경을 중심으로 사람을 이해하고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의 중심에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성경을 보는 것은 하나님이 보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하십니다.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하여 이치를 밝게 할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 자라가는 것이라 믿습니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벧후3:18)”
2>하나님 앞에 겸손하라
오늘날 삼가 조심하고 경계하고 경계할 것은 알지
못하는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것입니다.
아는척 하면서 마음의 문을 닫고 경계하지만
실상 알지 못하는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높여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교만한 자를 물리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5:6)”
욥의 친구들은 욥이 고난을 당하는 것이 죄의 결과라고
공격할뿐 욥이 왜 고난을 당하는지 하나님께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세친구들은 한결같이 욥이 “고난 당하는 것을
죄의 결과”라고 공격하였습니다.
과연 욥이 고난을 당하게 된 것이 하늘에서 결정된
것을 알 수 없었습니다.
하늘에서 결정된 것을 알 수 없는데도
욥의 세 친구들은 욥이 고난 당하는 것을 아는 것처럼 말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말을 듣는 것보다 우선 할 것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내게 당하는 고난을 만났을 때
주의 뜻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겸손한 자가 되십시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3>하나님의 묻는 질문에 자신의 범죄 사실을 먼저 고하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 물었습니다.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말라 명한 그 나무의 실과를 먹었느냐(창세기3:1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 묻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몰라서 아담에게 물어보시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분명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질문은 아담이 먹었으나 아담이 먹은 사실을 인정하고
회개하여 죄에서 돌이키는 것을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묻는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담은 하나님과 여자가 줘서 먹었다고 변명하였습니다.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의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창세기3:12)“
사랑하는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의 질문은 우리의
범죄 사실을 알면서도 먼저 묻는 것은 범죄한 사실을
인정하고 돌이키는 것을 원하시므로
회개하여 죄사함을 받는 믿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한일서1:9)“
3.대답할 말이 없는 욥과 사단의 정체
1>대답할 말이 없는 욥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리라(욥기3:2~3)“
욥은 가장 기초적인 하나님의 창조 섭리 조차도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욥은 여호와의 묻는 말씀에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미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욥기40:3~4)“
이 세상의 어떤 사람도 전능하신 하나님과 다툴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의 어떤 사람도 하나님과 변론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유일한 변론으로 한 가지 허락하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죄인임을 인정하고 자신의 죄를
고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과 변론하는 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여 주심으로 깨달아 알게되는 것은 내가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알고 죄를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는 것이라 믿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이사야1:18)“
2>사단의 정체를 언급
여호와께서 최종적으로 사단의 정체를 폭로하셨습니다.
사단의 정체를 폭로한 내용이 욥기서 41장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는 날 동안에 가장 경계하고
경계하여야 할 것은 교만한 것의 왕 사단입니다.
”모든 높은 것을 낮게 보고 모든 교만한 것의 왕이 되느니라(욥기41:34)“
사단은 타락하기 전에 천사장 중에 천사장이었습니다.
가장 아름답게 창조된 천사 중에 천사였습니다.
사람이 창조되기 전에 천사들이 먼저 창조되었습니다.
창세기1장 1절에서 천사들이 창조되었습니다.
사단의 반란이 일어난 때가 창세기 1장 2절입니다.
창세기1장1절과 창세기 1장 3절 사이에 간격이 있는데
창세기1장 2절을 간격이론이라 부릅니다.
창세기1장 2절의 간격에 사단의 타락으로 인한 혼돈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창1:2)“
사랑하는 여러분, 말세의 마지막 때에 사는 성도들의
영들 분별함은 이 세상 임금 사탄의 뜻대로 되어지지
않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늘총회에서 하나님과 사단 사이에 욥을 두고
사단이 3차에 걸쳐 공격하였습니다.
결말은 여호와의 말씀이 진리이고 사단의 참소는 거짓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처음과 나중이 같은 진리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처음과 나중이 다 거짓임이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모든 이 세상의 구원하심은 하나님의 섭리에 의하여
허락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의 구원을 우선하고 있는 것이지
이 세상의 돌아가는 악의 시대라 하여 실망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사단을 심판하십니다.
그러므로 굳세게 믿음을 지키는 믿음으로 욥의
결말을 보는 인내의 믿음을 가지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그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야고보서1:3~4)“
욥의 결말과 갑절의 축복을 받는 성령충만
-욥기서 마지막 5부
욥기42:1~17
욥기서는 시가서에 속한 욥의 이야기입니다.
욥기서는 1장부터 42장까지입니다.
욥기서는 성경 66권 중에서 가장 오래된 책입니다.
욥기서를 처음 읽는 자들 중에서 다소 읽기 어려운 책입니다.
그러나 그 전체 내용을 깨달아 알고나면
남의 이야기가 아닌 곧 우리 자신들의 신앙입니다.
욥기서 전체 내용을 5부로 정리하여 살펴볼 수 있습니다.
1부 1장 : 사단의 1차 공격 – 욥의 모든 소유물을 침
2부 2장 : 사단의 2차 공격 – 욥의 온 몸을 침
3부 3장~31장 : 욥의 세 친구들과 논쟁
32장~37장: 엘리후의 일방적 공격
4부 38장~40장: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심
41장: 사단의 정체를 밝히심
5부 42장: 욥의 결말과 욥의 노년에 오는 갑절의 축복
욥은 사단의 1차 공격으로 모든 소유물을 잃어버려도
하나님을 욕하지 않았습니다.
욥은 사단의 2차 공격으로 온 몸에 악성 피부염이
걸렸어도 하나님을 욕하지 않았습니다.
욥은 세 친구들과 논쟁하였으나 세 친구들의 정당하지 못한
거짓말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욥은 다급하게 화난 엘리후의 일방적 공격을 받았으나
폭풍 가운데 나타나신 여호와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엘리후는 자신의 존재감을 보였으나 여호와의 말씀으로
엘리후의 존재감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욥은 눈에 보이지 않은 사단의 정체를 밝히시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욥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나서야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운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욥기서 42장은 욥의 결말과 노년에 욥이 갑절의 복을
받는 것으로 욥기서의 결론의 매듭을 지었습니다.
1.욥의 결말에 욥이 회개함(욥기42:1~6)
욥의 결말 42장에서 욥이 여호와께 회개하는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욥기42:6)”
욥이 회개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나서야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운 것을 회개할 수 있었습니다.
욥이 사단의 공격으로 고난을 당할 때에
여호와께서 침묵하셨습니다.
욥은 사단의 공격과 세 친구들의 논쟁과
엘리후의 일방적 궤변을 당할 때까지
자신의 고난을 한 가지로 정의를 내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기23:10)”
욥의 길을 아시는 자는 여호와이십니다.
여호와는 고난으로 욥을 단련하게 하셨습니다.
욥이 고난을 통하여 나오는 것은 믿음의 시련으로
정금같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욥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나서야 대답하는 것은
회개하는 것이었습니다.
욥의 세 친구들이 끓임없이 논쟁하는 그런 회개가 아니었습니다.
욥의 세 친구들이 욥에게 요구하는 회개는
“욥이 고난을 당하는 것이 죄가 있어 당하는
고난이니 회개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욥은 세 친구들이 요구하는 회개가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보는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욥의 회개는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운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개하는 것이지
사람들의 논쟁으로 회개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고 말하는 것이 알지 못하는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여 보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때에 비로서
눈으로 주를 보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애매하게 고난을 받아도
불평하거나 불만을 품어 하나님을 욕하지 말고
끝까지 살아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가 되십시다.
귀로 여호와의 말씀을 듣는 자는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주를 보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부분적으로 듣고 부분적으로 아는 것도
온전하신 말씀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은 폐하여 보는 것이 될 줄을 믿습니다.
“우리가 이제는 거울을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니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고전13:12)”
2.너희는 내 종 욥의 말같이 정당하지 못하다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노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의 말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니라(욥기42:7)”
1>세 친구들에게 노하심
욥의 세 친구들은 욥같이 고난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고난을 당한 것은 욥이었습니다.
고난을 당한적이 없는 욥의 세 친구들은 말만 많았습니다.
욥의 세 친구들은 아는 것도 많고
교리도 많이 말하였고 생각도 많았고
많이 배웠고 좋은 말은 다 말하였습니다.
세 친구들은 욥의 말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욥의 말은 고난 당하는 것을 죄로 보지 않고
믿음의 연단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욥의 세 친구들은 욥이 고난을 당하는 것은
죄의 결과라고 욥을 쪼아댔습니다.
욥은 세 친구들에게 계속적으로 쪼아대는 공격을
받았으나 거짓말하는 욥의 세 친구들의
말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길고 긴 논쟁이라도 욥은 믿음으로 말하였습니다.
욥은 하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모릅니다.
욥이 고난을 당할 때에 여호와는 침묵하셨습니다.
욥이 계속되는 사단의 공격을 받아도 믿음의 결말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나 욥의 세 친구들은 욥을 굴복하게 할려고
온갖 방법으로 음혜하였으나 결국은 여호와를 노하게 하였습니다.
욥의 세 친구들의 말은 욥의 말같이 정당하지 못하다고
여호와께서 노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정당한 말은 다수의 말에 의하여
받아들이 않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 더 미친당의 쪽수로 밀어붙이는 말들이
과연 소수의 야당의 말같이 정당할까요?
더 미친당의 알지못하는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한다할지라도
옳은 말을 지키고 굴복하지 않을 때 도우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믿습니다.
옳지 못하는 말로 밀어붙여도 그 결국은 하나님이 심판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리스도인은 진리를 지키기 위하여
불리하게 당한다 할지라도 굴복하지 않은 믿음으로 말씀을
지키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마태복음5:37)”
2>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이다.
욥의 세 친구들은 욥의 말같이 정당하지 못하다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욥의 세 친구들을 여호와께서 꾸짖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한 것을
회개하는 욥에게 세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진정으로 회개하는 자는 정당하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습니다.
왜 내게 고난이 일어나는지 몰라도
굳건하게 믿음의 시련을 견디는 자에게 여호와께서
마침내 말씀하시는 것을 듣게 하심으로 보게 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우리는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염려하지 마세요.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고 인내하는 자가 되십니다.
인내의 시련을 통하여 정금같이 나아가게 하십니다.
“이는 너희 믿음이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야고보서1:2~3)”
3>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라
사랑하는 여러분,
사단이 시험하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기는 것입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사단이 성도들에게 시험하는
것을 허락하십니다.
허락하시는 것은 끝까지 견디어 믿음을 포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시험을 당할 때 기도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사단은 항상 시험에 들게 항상 참소하는 공격을 합니다.
사단은 성도들이 시험에 들게 하기 위하여
끓임없이 참소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는 시험에 들지 않기를 쉬지
않고 기도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우리들에게 권고하십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마태복음26:41)”
누구나 사는 날 동안 사단의 시험은 언제나 옵니다.
그러므로 시험에 대비하는 것은 시험에 들지 않게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말세는 편하게 마음놓고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는 것이 되어야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무장한 군인이 죽지 않으려면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눈보라 치는 강추위에 잠들어 버리면 얼어죽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신차리고 눈을 뜨고 있어 움직이는
것이어야 합니다.
사단은 성도들을 잠들게 하여 활동을 못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잠자는 교회 잠자는 성도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자는 자들과 같이 자는 어리석은 자가 아닙니다.
종말에 대하여 감각을 없게 하고 종말에 대하여
무관심하게 하고 종말에 대하여 반응을 보이지
않게 함으로 시험에 들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종말임을 알고 대비하여 등에 기름을
준비할 것은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하여
예수님의 말씀대로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는
자들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벧전4:6)”
3.갑절의 축복을 받는 성령충만
“욥이 그 벗을 위하여 빌매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욥에게 그전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욥기42:10)”
사랑하는 여러분,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 나타나시어
말씀하실 때까지 인내의 연단이 필요합니다.
인내는 믿음의 시련입니다.
현 상황이 극히 좋지 않더라도 믿음으로
바라보는 법칙이 되어야하겠습니다.
믿음으로 바라볼 때 비로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는 응답을 주십니다.
살아있는 하나님을 말씀을 듣는 현상에서
실상으로 보게 날이 반드시 옵니다.
우리가 지상에 있지만 곧 천상에 있게 될 것입니다.
지상에 있는 우리의 현상이 실상으로
나타나게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현상에서 당하는 고난이라도 견디는 시련을
통하여 예전보다 갑절의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성도가 시련을 견디어 받는 갑절의 축복이 되기를 바랍니다.
엘리사가 선지학교에 입학하여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가는 시련을 견디었더니 갑절의 영감을 받았습니다.
엘리야가 끝까지 따라오는 엘리사에게 물었습니다.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내게서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있기를 구하나이다(열왕기하2:9)”
갑절의 영감은 쉽게 받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심던지 그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엘리사는 성령으로 심어 성령으로부터 갑절의 영감을
거두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갑절의 영감은 성령충만입니다.
엘리야가 성령으로 불의 선지자인 것처럼
엘리사에게도 불같은 성령이 임하는 것이었습니다.
불같은 성령의 충만은 엘리야가 요단강을 가르는 것처럼
엘리사도 불같은 성령을 받으니까
요단강을 가르고 건너가는 것이었습니다.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가로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에 계시나이까 하고 저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왕하2:14)”
갑절의 축복은 부족한 것을 가득채우는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은 가득채우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기적은 모지람이 없습니다.
가득채워서 남는 것이 되게 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욥을 통한 인내의 결말은 갑절의 축복입니다.
오늘날 어떤 어려움의 여러 가지 시험도 견디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땅에서는 여러 가지 시험이 있으나 갑절의 인내로
갑절의 축복으로 오는 성령충만이 됩시다.
시험을 참는 자가 되어 하늘에서는 생명의 면류관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야고보서1:12)”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https://blog.naver.com/sano153
첫댓글 성경에 루시엘이라는 천사는 없습니다.
루시엘 내지 누시엘이라고 하는 천사는 히브리어와 라틴어를 오해하여 생긴 신조어이며 전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