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가까이 있는 미라와 옥숙이랑 김포로 드라이브를 갔다.
맛깔스런 맛집에서 점심먹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오래된 장맛이 구수하듯 내 오랜 코 찌질이 시절 친구들이라 맘놓고 먹고 마시고 떠들었다.
창밖에는 하얀 눈발이 조금씩 흩어지고 따뜻하고 뷴위기 좋은 카페안에서 세 여인의 대화는 좀 체 끝나지 않았다. ㅎㅎㅎㅎ
성탄과 연말을 앞두고 친구를 만나니 이 또한 즐겁고 행복한 시간 !
첫댓글 부럽다. 좋은 친구들과 오붓한 시간 자주 많이 만나라
영희야 너도 멋진 곳에서 휠링 많이하고 더 건강 해질 바란다.🙆♂️❤️🙏
첫댓글 부럽다. 좋은 친구들과 오붓한 시간 자주 많이 만나라
영희야 너도 멋진 곳에서 휠링 많이하고 더 건강 해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