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내일이 토익인데 이러고 있는 제가 한심합니다만..얘기할건 얘기하고 넘어가봅시다...
제 말뜻을 전혀 못알아들으신것같은데 1) 제가 L+1.5%를 교환금리로 생각하는건 문제 오독이라고 말한건, L+1.5%때문에 문제가 더 이상했다라고 주장하시는 calv라는 분 떄문에 한 얘기입니다. 2) 저도 변동금리는 리보로 한다는 말이 두가지 의미로 해석가능하다는걸 인정합니다. 스왑의 기초 변동금리를 리보다는것과 교환금리가 L+0%이다는걸로.하지만 전자로 해석하면 답이 무한대이기에 문제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님이 만약 이런 상황을 알고계셨다면 교환금리에 대해 좀더 고민하셨을거고,결국 "동 스왑의 변동금리는 리보로한다"는 문장의 두가지 의미중 후자의 의미를 캐치하셨을겁니다.12:33
ㅡ>당신 말 잘 알아들었습니다. 걱정 마세요, 제가 분명히 말했고, 님도 인정하셨듯이 문제에서 교환금리가
애매하게 해석 가능하기 때문에 님처럼 해석하지 않는다면 교환금리를 자본조달 금리로 볼 수밖에 없고
(안그러면 문제를 대체 풀 방법이 없죠)
또한 기존 연습서에도 교환금리는 자본조달 금리와 동일하게 수취,지급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이것 역시 찾아보시죠,
(뭐 책에 그렇게 되있다고 시험문제를 이렇게 푸는건 논리적이지 않지만, 시험장에서 충분히 이렇게 생각할수있습니다)
충분히 저러한 자본조달금리를 교환금리로 생각하고 풀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지금 시험 끝나고 나서 시험문제 차분히 훝어보고 다른사람들 의견도 들어본 당신의 생각을
시험장에서의 당신의 생각이었다고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공부 하는 유예생중에 시험장 나와서 시험문제 다시 풀어보면 90~100점 못받는 사람 없을겁니다
3)물론 이 상황은 순간 착각일수도 있고 연습부족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순간착각이든간에 연습부족이든간에 그건 자기탓입니다4) 7-3에서 2기 수익율의 의미도 1~2기가 맞습니다. 정상적으로 문제 푸신분이라면 2기 수익율이란 말에 시점을 고민하셨을거고, 2기 수익율이 1~2기인지 2~3기를 의미하는지는 문제에서 주어진 자료를 보고 파악하셨을겁니다. 문제에서 주어진 자료상 2~3기 수익율을 확정시킬순 없으니까요. 스왑이나 이문제나 부분점수를 어케줄지언정 답은 이거 하나뿐입니다. 애매한 표현이 있을지언정 전혀 애매한 문제가 아니죠. 이거때매 해맸따면 역시 순간적으로 그걸 못떠올랐거나 연습부족일수있죠.
ㅡ>이건 뭐...이게 뭐하자는건지..
저는 그냥 단순한 예를 들어서 표현의 애매함에 따른 문제점을 설명한것 뿐인데
이상한데서 태클을 걸고 계시는군요ㅡㅡ(참고로 전 이물음 제꼈습니다)
사실 이거보고 울컥해서 지금 이글쓰고 있는겁니다만..
제 의도를 이해 못하신건지(사실 제발 그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니면 저랑 말장난 한번 해보자는건지....
말장난..좋습니다...요즘 시간도 넘치는데 저 토익 끝나면 얼마든지 상대해드리죠
대신 전 눈이 안좋아서 모니터를 오래보면 피곤하기 때문에
말장난 하고 싶으시면 직접 만나서 합시다..아니면 이런 어이없는 말씀을 하지 마시던지...
재무관리라는 가정의 학문들을 표현이 애매하다는 이유로 테클걸다보면 정말 끝없이 테클당할수밖에 없습니다.(이외에도 6-1번 6-2번. 7-2번, 3-2번 등등) 5) 정리하면 이거 정형화된 문제 맞습니다. 애매한 표현이 있는건 맞으나 그건 흔히 발생하는 문제들이구요. 본질을 알고있었다면 그다지 애매한 표현이랄것도 없는 문제였습니다. 님이 언젠가 스왑을 다시 공부할 기회가 있으시다면, 그땐 제 말 뜻이 이해가 되실겁니다.이상한 표현을 김민환 선생은 어떻게 제대로 해석했는지두요
ㅡ>님께서야 말로 제 말을 이해 못하신것 같은데..
저 문제는 분명히 정형화된 문제가 맞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해를 못하신건지..아니면 사람 성깔을 긁어서 인간성의 밑바닥을 보는걸 즐기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애매한 표현이라..네 그렇습니다.재무관리에는 애매한 표현이 많죠
그런데 애매한 표현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차익거래의 기회가 없다"라는 표현을 보면
차익거래가 불가능하다->모든 자산은 적절히 평가되어있다->시장은 균형상태이다.
라는 식으로 논리적 추론이 가능한데요
그런데, 이문제에서의
"변동금리는 LIBOR로 한다"라는 표현은
변동금리는 LIBOR이다ㅡ>???교환금리??기준금리???
라고밖에 추론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험생들은 저 상황에서 양자택일해서 문제를 풀어야 했고
그래서 지금 상황까지 온거죠
어떤분께서 "실무에서 자주 쓰는 표현이다"라고 하시는데....그걸 우리가 알리 없잖습니까?ㅡㅡ
1)귀찮으신 타입이네요. 우선 님께서 기존 연습서에 조달금리를 스왑의 지급금리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하셔서 찾아봤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연습서(이영우 2009, 김종길 2008년판)에는 스왑 설계문제가 총 두문제 있습니다만 둘다 조달금리로 풀어라고하진 않네요. 기존 연습서에 많다고하셨는데 많진 않은것같습니다. 제가 쓴 글은 셤 끝나고의 사고가 아니라 셤 당시의 사고입니다. 첨에 문제 쓱 훑었을땐 어라.. 픽스되는 금리가 없잖아.. 이게 머야?라며 문제 다시 읽고 난뒤에 아하.. 이말을 놓쳤구나..하고 풀었거든요.
2) 문제 7-3 시점문제의 경우,말장난하자는게 아닌 표현이 애매하지만, 문제의 의도를 추론해서 풀어야하는 재무관리란 과목의 특성을 설명하기위한 예입니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수많은 재무관리 문제들을 이런식으로 접근합니다. 6-1의 경우 베타를 주식베타로 가정한다던지, 6-2의 경우 NPV를 고려하지 않는다던지 등등요.이런 문제들 역시 평소 이해와 반복연습 해놓으신분들은 무난히 풀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이상하다, 표현이 이상하다며 투정부릴만한 문제들이죠. 올해만 그렇습니까? 작년 CEQ문제 물음 1은 평소 CEQ에대한 반복 연습이 없었다면 단순 현금흐름의 변동성으로 접근해서 풀수밖에 없는 문제이기도 했구요.
문제6-1이나 6-2는 문제 표헌이 충분히 명확해서 그렇게 풀 수 있는거였지..솔직히 문제6-1이나 6-2로 투덜대는사람 한명도 못봤거든???그리고 당신 댓글단거보니까 시점문제 예를 든거에 말장난식으로 사람 성깔돋구는거 맞더만 무슨 딴소리야..아 진짜 미친놈 옆에있으면 죽빵을 뜯어버렸을텐데
아는만큼 보인다 싶습니다. 문제6-1에서 베타의 의미가 주식베타인지 기업베타인지 어케 아시는지? 이걸 주식베타로 푼건 그동안의 반복연습에서 베타는 주식베타를 의미한다는 가정하에 푸신게 아닌지? 그리고 문제 6-2의 경우, 문제에서 NPV가 제시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NPV를 0으로 두고 푸신건 왜인지? 그건 주어진 가정하에선 조달레버레지로 풀수밖에없기에 그렇게 푸신게 아닌지? ㅋ 재무관리에서 애매한 표현은 널렸습니다. 단 우리는 지금까지 풀어왔던 문제 유형에 대입해서 애매한 표현을 추론해서 풀어가는거죠 ㅋ이걸로 문제삼는 사람 회동에서도 많이 본것같은데ㅋ
전 그냥 이번에 재무관리 힙겹게 본 동차생인데 CEQ같은거야 워낙에 작년에 폭탄이었구요..단순 현금흐름 변동성으로 문제푼 사람은 한명도 못봤습니다.. 그리고 문제6번의 경우는 2번문제에 비해 그래도 표현이 좀 명확하다고 생각하는데요..주식베타로 가정하는거야 원래 수없이 배운거고 6-2의 경우에도 조달레버리지로 풀수 밖에 없게 문제가 구성되어 있었잖아요..윗글대로 논리적인 애매한 표현과 대놓고 애매한 표현의 차이가 맞는것 같은데..저도 문제2번 풀면서 엄청 짜증났거든요..
3)변동금리는 리보금리라는 말을 교환금리??기준금리??라고 생각했었다면 스왑을 제대로 봤다면 제가 주구장창 설명한대로 교환금리로 갈수밖에 없습니다. L+1.5%는 조달금리라는걸 문제에서 명백히 밝혔으니까요. 솔까말 L+1.5%를 사용하신분들은 "조달금리를 교환금리로 보는 문제들"때문에 그런게 아니라(1에서 말했듯 남들 많이보는 김종길,이영우책에는 전무함) 걍 조달되는 변동금리를 제거하면 계산이 편하기 때문에 그렇게 사용하신분들이 많죠. 그리고 앞에 어떤분 말씀대로 이런 표현이 실제로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라면 더이상 논란의 여지는 있을수가 없네요. "내가 그런 표현을 어떻게 알아!!"라는건 수험생이 할 말은 아닌듯합니다
책을 얼핏 훝어보신것같은데(아니면 제 표현이 부족했거나)제 말은 "교환금리는 자본조달 금리다"가 아니고,자세히 보시면 물음에서의 교환금리와 문제에서의 자본조달금리가 동일한 경우가 많은걸 아실텐데요..(조달금리=L+1.8% /교환금리=L+1.8%지급하고~)이런 문제를 많이 접해봤다면 충분히 자본조달금리를 교환금리로 생각하고 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무적 표현을 수험생이 모른다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까놓고 말해서 님꼐서도 실무적 표현은 솔직히 하나도 모르시잖아요?? 시험장에서 "아 실무에서는 변동금리를 xx라고 한다라고 하지~"라고 하면서 푸셨습니까????전 그렇게 푼사람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만약에 실무적 용어가 시험문제에 제멋대로 등장한다면 제가 단언하는데 시험 평균은 30점도 안될겁니다. 괜한 부분에서 억지쓰지 마시기 바랍니다..인간성이 좀 그러셔서 그렇지 나름 생각이 많으신분 같은데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자신의 주장이 일리가 있는지를....전 토익때문에 일요일 오후에나 오겠습니다 그때 다시뵙지요
당연히 실무적인 용어로 시험문제가 도배된다면 시험 평균은 30점도 안될겁니다. 근데 그건 시험이 어려웠던거지 문제가 잘못된것도 아니고 표현이 애매한것도 아닙니다. 시험문제는 내가 아는것도 혹은 모르는것도 나올수가 있는데 내가 모르는게 나왔다고 애매한게됩니까? 님이야 말로 지금 님이 무엇에 대해 투정부리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시길. 님은 단지 님이 다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틀린 사실에 대해서 멀쩡한 시험문제탓을 하고 계신겁니다. 어린애처럼 세상이 지뜻대로 안된다고 투정이나 부리고있는거죠.
저도 국수맛굳님의 문제에 대한 접근과 풀이는 동일한데요,, 다만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에 대해 삼차하라느니, 유예헛했느니 하는 발언은 삼가하셨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틀린 분들도 오죽 절박하면 잘못된 단서라도 하나 더 찾아보려고 그러겠습니까? 근데 또 국수맛굳님께 대놓고 욕하거나 문제에 대한 의견이 아닌 단순히 비난하려는 분들또한 제눈에는 즐기는 걸로 보이는게 좀 그렇네요..첨에는 국수맛굳님의 발언이 심하게 과하긴 했지만, 지금 보니깐 욕하는 분들 또한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잘못했기로서니 사람한명 묻어버리는거 다들 자제하세요~ 보기 안좋습니다.
글쎄요. 제 발언은 과한적이 없는데요 -_-(바로 위에 표현실수 빼고) 동차는 내운명님이 스스로 먼저 자기가 삼차할거라길래, 전 그래 3차해라..라고 말한것 뿐. -0- 지가 떨어지고싶다는데 내가 왜말립니까. 틀린걸 틀렸다고 말했다고 쌍욕하며 달려드는 상대에게 저정도면 상당히 메너있는 대응이지 싶습니다만 ㅋ
지금 이 상황에서 자신의 글에 대한 수많은 악플을 보면서 잘못한게 전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좀 당황스럽네요.. 위에서도 말했듯이 국수맛굳님의 문제에 대한 의견은 저도 찬성하지만 지금 다른 분들이 이토록 열내는게 단순히 틀린걸 틀렸다고 말한거 때문이 아닌건 아시잖습니까? 문제 하나에 점수가 왔다갔다 하는 분들께 선배도, 합격자도 아닌 동등한 준비생으로서 훈계하는 듯한 어조라든지, 유예생활 헛했다는 등의 발언은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게 아닐까요? 그런 발언들은 분명 국수맛굳님께서 먼저 시작하신 거구요.. 국수맛굳님의 남 비하하는 듯한 발언과 다른 분들의 꼬릿말마다 달리는 욕설들은 삭제되었음 하네요..
보하하니 그나마 합리적으로 반론하시던 장충님도 더이상 반박을 못하시는듯하고 결정적으로 애매하다는 문장이 실무적으로 흔히 쓰이는 표현으로 전혀 문제 없다는 발언까지도 나온데다 남은 분들은 시골장터에 술취한 막장인생들처럼 욕만짖어대고있으니 더이상의 논쟁은 의미없는듯하네요ㅋ 댓글달아봤자 문제 틀린분들 울화통만 터지시는것같고ㅋ 저도 이 문제 틀린 분들이 부분점수 받을 수 있을거라고 기원해드리겠습니다.ㅎㅎ
세법은 응시안했지만 님의 굽신거림에 감동하여 제 의견을 말씀드리오면 논리상으로는 예규는 예규일뿐이기에 월정액급여에 포함하는것에 기울지만, 교수의 출제 의도가 예규를 아는지 묻고싶었을지언정 예규 아는 사람을 물먹이기위해 출제했다고 보기는 힘들것같습니다. 고로 출제의도상 예규에따라 포함안하는게 맞을 가능성이 높다고봅니다.저 역시 강샘책을 보며 따로 암기도 해놓은 사항이라 셤장에서 풀었다면 포함되는걸로 풀었겠지만.
예규를 안배우긴..지금까지 시험에서 예규 내용이 알게 모르게 많이 나왔고, 특히 강샘책엔 예규들이 상당히 많이 실려있는편임. 강샘책에 지엽적이다 싶은것들은 대부분 예규 인용한거임. 허나 이 토픽에 대해선 예규가 조문을 부연한다고 보기 힘들기 때문에 예규인용 안하고 조문대로 간듯. 뭐 조문으로 갔다고 해서 저땔건 있나염.수험생들이 이렇게 떠들어댔으니 교수도 수험가에 이 토픽에 대한 유일한 문제가 조문대로 갔고 공부 많이 한 사람들이 조문대로 풀었단걸 알거기때매, 둘다 점수 주던가 부분점수라도 후하게주겠죠.매년 세법이 제일 퍼주는 과목인데
첫댓글 국수맛굳 이분 영자님께 말씀드려 회원정보좀 알고 싶네요 진짜 법인가서 이런 애들 만날까 무섭구려 윽윽~~
제말이...그냥 드라마 캐릭터에나 있는 앤줄 알았음...
1)귀찮으신 타입이네요. 우선 님께서 기존 연습서에 조달금리를 스왑의 지급금리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하셔서 찾아봤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연습서(이영우 2009, 김종길 2008년판)에는 스왑 설계문제가 총 두문제 있습니다만 둘다 조달금리로 풀어라고하진 않네요. 기존 연습서에 많다고하셨는데 많진 않은것같습니다. 제가 쓴 글은 셤 끝나고의 사고가 아니라 셤 당시의 사고입니다. 첨에 문제 쓱 훑었을땐 어라.. 픽스되는 금리가 없잖아.. 이게 머야?라며 문제 다시 읽고 난뒤에 아하.. 이말을 놓쳤구나..하고 풀었거든요.
귀찮으신타입은 당신같은데..
2) 문제 7-3 시점문제의 경우,말장난하자는게 아닌 표현이 애매하지만, 문제의 의도를 추론해서 풀어야하는 재무관리란 과목의 특성을 설명하기위한 예입니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수많은 재무관리 문제들을 이런식으로 접근합니다. 6-1의 경우 베타를 주식베타로 가정한다던지, 6-2의 경우 NPV를 고려하지 않는다던지 등등요.이런 문제들 역시 평소 이해와 반복연습 해놓으신분들은 무난히 풀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이상하다, 표현이 이상하다며 투정부릴만한 문제들이죠. 올해만 그렇습니까? 작년 CEQ문제 물음 1은 평소 CEQ에대한 반복 연습이 없었다면 단순 현금흐름의 변동성으로 접근해서 풀수밖에 없는 문제이기도 했구요.
횽아...횽이 이겼어...ㅠㅠ 좀 고마해...ㅋㅋㅋ
문제6-1이나 6-2는 문제 표헌이 충분히 명확해서 그렇게 풀 수 있는거였지..솔직히 문제6-1이나 6-2로 투덜대는사람 한명도 못봤거든???그리고 당신 댓글단거보니까 시점문제 예를 든거에 말장난식으로 사람 성깔돋구는거 맞더만 무슨 딴소리야..아 진짜 미친놈 옆에있으면 죽빵을 뜯어버렸을텐데
이건 뭐 완전 병신이구만 ㅋㅋㅋㅋ
아는만큼 보인다 싶습니다. 문제6-1에서 베타의 의미가 주식베타인지 기업베타인지 어케 아시는지? 이걸 주식베타로 푼건 그동안의 반복연습에서 베타는 주식베타를 의미한다는 가정하에 푸신게 아닌지? 그리고 문제 6-2의 경우, 문제에서 NPV가 제시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NPV를 0으로 두고 푸신건 왜인지? 그건 주어진 가정하에선 조달레버레지로 풀수밖에없기에 그렇게 푸신게 아닌지? ㅋ 재무관리에서 애매한 표현은 널렸습니다. 단 우리는 지금까지 풀어왔던 문제 유형에 대입해서 애매한 표현을 추론해서 풀어가는거죠 ㅋ이걸로 문제삼는 사람 회동에서도 많이 본것같은데ㅋ
전 그냥 이번에 재무관리 힙겹게 본 동차생인데 CEQ같은거야 워낙에 작년에 폭탄이었구요..단순 현금흐름 변동성으로 문제푼 사람은 한명도 못봤습니다.. 그리고 문제6번의 경우는 2번문제에 비해 그래도 표현이 좀 명확하다고 생각하는데요..주식베타로 가정하는거야 원래 수없이 배운거고 6-2의 경우에도 조달레버리지로 풀수 밖에 없게 문제가 구성되어 있었잖아요..윗글대로 논리적인 애매한 표현과 대놓고 애매한 표현의 차이가 맞는것 같은데..저도 문제2번 풀면서 엄청 짜증났거든요..
작년 CEQ에서 현금흐름의 변동성으로 푼사람은 정말 널렸습니다. CEQ가 먼지 모르면 그렇게 풀수밖에 없구요.이 게시판 작년글 확인해보시길. 그리고 원래 애매한 표현이라는건 모를때 받아들이면 애매한 표현이 되는겁니다. 제대로 알고 접근하면 무난한 표현이 되는거구요
3)변동금리는 리보금리라는 말을 교환금리??기준금리??라고 생각했었다면 스왑을 제대로 봤다면 제가 주구장창 설명한대로 교환금리로 갈수밖에 없습니다. L+1.5%는 조달금리라는걸 문제에서 명백히 밝혔으니까요. 솔까말 L+1.5%를 사용하신분들은 "조달금리를 교환금리로 보는 문제들"때문에 그런게 아니라(1에서 말했듯 남들 많이보는 김종길,이영우책에는 전무함) 걍 조달되는 변동금리를 제거하면 계산이 편하기 때문에 그렇게 사용하신분들이 많죠. 그리고 앞에 어떤분 말씀대로 이런 표현이 실제로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라면 더이상 논란의 여지는 있을수가 없네요. "내가 그런 표현을 어떻게 알아!!"라는건 수험생이 할 말은 아닌듯합니다
이 병신 즐긴다..ㅋㅋ 아놔..
반박할 능력이 안되면 그냥 빠져주세요 ㅋ 그나마 장충블루스님은 자기 생각이라도 표현할줄은 알지.. 이건 뭐 욕밖에 할줄 모르고 ㅋ
아놔 븅신아..내가 머하러 너같은 새끼랑 왈가왈부하냐..그냥 욕만하면 돼지..ㅋㅋㅋ
완전...이건 장군의 아들감인데?? 혼자서 몇명을 상대하냐...진짜 형이라 하고 싶다...ㅋㅋ
일당백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씨같은 무림에서 활동하시던 분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을 얼핏 훝어보신것같은데(아니면 제 표현이 부족했거나)제 말은 "교환금리는 자본조달 금리다"가 아니고,자세히 보시면 물음에서의 교환금리와 문제에서의 자본조달금리가 동일한 경우가 많은걸 아실텐데요..(조달금리=L+1.8% /교환금리=L+1.8%지급하고~)이런 문제를 많이 접해봤다면 충분히 자본조달금리를 교환금리로 생각하고 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무적 표현을 수험생이 모른다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까놓고 말해서 님꼐서도 실무적 표현은 솔직히 하나도 모르시잖아요?? 시험장에서 "아 실무에서는 변동금리를 xx라고 한다라고 하지~"라고 하면서 푸셨습니까????전 그렇게 푼사람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아뇨. 얼핏훑어본게 아니라 김종길 이영우 연습서 스왑설계 문제를 다 뒤져서 교환금리와 조달금리가 동일하게 주어진 경우가 있는지 뒤져본 결과 없다는겁니다. 다른 강사 연습서나 다른 년도에 발행된 문제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제 책에는 없네요 ㅋ
만약에 실무적 용어가 시험문제에 제멋대로 등장한다면 제가 단언하는데 시험 평균은 30점도 안될겁니다. 괜한 부분에서 억지쓰지 마시기 바랍니다..인간성이 좀 그러셔서 그렇지 나름 생각이 많으신분 같은데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자신의 주장이 일리가 있는지를....전 토익때문에 일요일 오후에나 오겠습니다 그때 다시뵙지요
당연히 실무적인 용어로 시험문제가 도배된다면 시험 평균은 30점도 안될겁니다. 근데 그건 시험이 어려웠던거지 문제가 잘못된것도 아니고 표현이 애매한것도 아닙니다. 시험문제는 내가 아는것도 혹은 모르는것도 나올수가 있는데 내가 모르는게 나왔다고 애매한게됩니까? 님이야 말로 지금 님이 무엇에 대해 투정부리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시길. 님은 단지 님이 다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틀린 사실에 대해서 멀쩡한 시험문제탓을 하고 계신겁니다. 어린애처럼 세상이 지뜻대로 안된다고 투정이나 부리고있는거죠.
아직 발표도 안난 시험인데 "떨어진 사실에 대해서.."라뇨 당신 제정신입니까??뭐 이런 미친새끼가 다있어..운영진분들은 이런놈 강퇴 안시키고 뭐하시는겁니까 대체
떨어진->틀린으로 바꿉니다. 표현 실수입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전 3차 가고싶어도 못갑니다.ㅋ
국수맛굳님;; 그건 나와봐야 아는거구요~^^;;
저도 국수맛굳님의 문제에 대한 접근과 풀이는 동일한데요,, 다만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에 대해 삼차하라느니, 유예헛했느니 하는 발언은 삼가하셨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틀린 분들도 오죽 절박하면 잘못된 단서라도 하나 더 찾아보려고 그러겠습니까? 근데 또 국수맛굳님께 대놓고 욕하거나 문제에 대한 의견이 아닌 단순히 비난하려는 분들또한 제눈에는 즐기는 걸로 보이는게 좀 그렇네요..첨에는 국수맛굳님의 발언이 심하게 과하긴 했지만, 지금 보니깐 욕하는 분들 또한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잘못했기로서니 사람한명 묻어버리는거 다들 자제하세요~ 보기 안좋습니다.
글쎄요. 제 발언은 과한적이 없는데요 -_-(바로 위에 표현실수 빼고) 동차는 내운명님이 스스로 먼저 자기가 삼차할거라길래, 전 그래 3차해라..라고 말한것 뿐. -0- 지가 떨어지고싶다는데 내가 왜말립니까. 틀린걸 틀렸다고 말했다고 쌍욕하며 달려드는 상대에게 저정도면 상당히 메너있는 대응이지 싶습니다만 ㅋ
이사람 완전 또라이네 ㅋㅋ
아놔..니가 먼저 3차가 니운명이라메...ㅋㅋ 제 욕이 과하다면 할 말 없습니다만..세상의 욕은 이런 놈을 만났을 때 해주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지금 이 상황에서 자신의 글에 대한 수많은 악플을 보면서 잘못한게 전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좀 당황스럽네요.. 위에서도 말했듯이 국수맛굳님의 문제에 대한 의견은 저도 찬성하지만 지금 다른 분들이 이토록 열내는게 단순히 틀린걸 틀렸다고 말한거 때문이 아닌건 아시잖습니까? 문제 하나에 점수가 왔다갔다 하는 분들께 선배도, 합격자도 아닌 동등한 준비생으로서 훈계하는 듯한 어조라든지, 유예생활 헛했다는 등의 발언은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게 아닐까요? 그런 발언들은 분명 국수맛굳님께서 먼저 시작하신 거구요.. 국수맛굳님의 남 비하하는 듯한 발언과 다른 분들의 꼬릿말마다 달리는 욕설들은 삭제되었음 하네요..
초싸이언님..태클 걸 생각은 없습니다만..다른 사람들도 표현 애매한거 인정하는데 "틀렸"다는 표현은 좀 그렇네요..뭐 제가 저렇게 풀어서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시험 결과 나오기전까진 아무도 모르는건데....뭐 그냥 그래요..그냥 지나가다 한마디 푸념합니다^^;
국수맛굳 이 인간 정말 뭐냐;; 당신 말이 과한 적이 없다구요? 니 리플한번 읽어봐라~ ;; 자업자득이구먼;; 반성하고 버로우 타시길
난 오렌지도 안먹을꺼고 국수도 안먹을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돌아온겨? ㅋㅋㅋㅋ
국수맛굳 3차 확정!! 아니 영구제명 ㅎㅎ
국수맛굿님 그사세의 송규호필 ㅋㅋㅋ 완전 멋진데 ㅎㅎㅎ
보하하니 그나마 합리적으로 반론하시던 장충님도 더이상 반박을 못하시는듯하고 결정적으로 애매하다는 문장이 실무적으로 흔히 쓰이는 표현으로 전혀 문제 없다는 발언까지도 나온데다 남은 분들은 시골장터에 술취한 막장인생들처럼 욕만짖어대고있으니 더이상의 논쟁은 의미없는듯하네요ㅋ 댓글달아봤자 문제 틀린분들 울화통만 터지시는것같고ㅋ 저도 이 문제 틀린 분들이 부분점수 받을 수 있을거라고 기원해드리겠습니다.ㅎㅎ
넌 아무래도 머리에 좀 문제 있는 애 같애..병원 가봐라... 형이 보기에 너 심각하다... 욕이 아니고 진짜 걱정돼서 그런다... 정신병환자다 너...
장충님인가 하는 사람이 저기 멀쩡하게 토익보고 일요일 오후에 오겠다고 써놨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놀고계시는군요ㅋㅋㅋ혹시 못보셨나 해서 제가 대신 말씀드려요 ㅋㅋㅋㅋㅋㅋ 악플러라기보단 개그맨인듯 ㅋㅋㅋ
저는 지나가는 술취한 막장인생이옵니다..세법 월정액 급여에 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을 한마디 부탁드리옵니다(_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법은 응시안했지만 님의 굽신거림에 감동하여 제 의견을 말씀드리오면 논리상으로는 예규는 예규일뿐이기에 월정액급여에 포함하는것에 기울지만, 교수의 출제 의도가 예규를 아는지 묻고싶었을지언정 예규 아는 사람을 물먹이기위해 출제했다고 보기는 힘들것같습니다. 고로 출제의도상 예규에따라 포함안하는게 맞을 가능성이 높다고봅니다.저 역시 강샘책을 보며 따로 암기도 해놓은 사항이라 셤장에서 풀었다면 포함되는걸로 풀었겠지만.
이제 웃음밖에 안나온다.. 나도...
그럼 저처럼 법조문대로=강경태샘 책대로 포함해서 240안빼준 사람들은 x되는 겁니까?!!!우린 평소 본 책대로 푼 죄밖에 없는데!!!!!!!더군다나 대한민국 수험생들은 세무회계시간 커녕 유예생을 위한 GS시간에서조차 실무나 예규같은건 배운적도 없는데!!!!!!!!!!
예규를 안배우긴..지금까지 시험에서 예규 내용이 알게 모르게 많이 나왔고, 특히 강샘책엔 예규들이 상당히 많이 실려있는편임. 강샘책에 지엽적이다 싶은것들은 대부분 예규 인용한거임. 허나 이 토픽에 대해선 예규가 조문을 부연한다고 보기 힘들기 때문에 예규인용 안하고 조문대로 간듯. 뭐 조문으로 갔다고 해서 저땔건 있나염.수험생들이 이렇게 떠들어댔으니 교수도 수험가에 이 토픽에 대한 유일한 문제가 조문대로 갔고 공부 많이 한 사람들이 조문대로 풀었단걸 알거기때매, 둘다 점수 주던가 부분점수라도 후하게주겠죠.매년 세법이 제일 퍼주는 과목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