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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및 아일랜드)편 01: Caledones (Caledonii) 02: Taexali 03: Carvetii 04: Venicones 05: Epidii 06: Damnonii 07: Novantae 08: Selgovae 09: Votadini 10: Brigantes 11: Parisi 12: Cornovii 13: Deceangli 14: Ordovoices 15: Corieltauvi 16: Iceni 17: Demetae 18: Catuvellauni 19: Silures 20: Dubunni 21: Dumnonii 22: Durotriges 23: Belgae 24: Atrebates 25: Regni 26: Cantiaci 27: Trinovantes 브리타니아 켈트족
1 Caledones 칼레도니아 인 (픽트족) 영국북부 스코틀랜드의 팩션입니다. 픽트족 위키 2 Ebdani 'Eblani'라고도 하는군요. 고대 아일랜드에 살았던 켈트족계열의 종족이라네요. (영국팩션이 5개나 되는가운데 롬투에서 유일한 아일랜드팩션ㅋ 뭐 나온것만으로도 기적같고 신기할 따름.ㅋ 하앍) 더블린 근처에 'Ebdani' 부족이 살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The Eblani ( Ἐβλάνοι) or Eblanii ( Ἐβλάνιοι) (manuscript variants: Ebdani [ Ἐβδανοί]; Blani [Βλάνοι]; Blanii [Βλάνιοι]) were a people of ancient Ireland uniquely recorded in Ptolemy's 2nd-century Geography, in which they inhabit a region on the east coast, roughly north of County Dublin 에블라니족은 2세기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시기 쓰여진 '지리Geography'의 기록에 따르면 대략 현재 아일랜드의 더블린에 해당하는 아일랜드 동부해안가 지역에 거주한다고 쓰여진 고대의 종족이다. Local historian Brendan Mathews has more recently suggested a link with the passage grave system at the mouth of the Delvin river, originally of at least eight tombs, which would have been a prominent landscape feature and established harbour in Ptolemy's day. 지역 역사가 브렌던 매튜스는 최근 이 종족들이 프톨레마이오스 시기 이미 항구를 건설했고, 최소 8개의 무덤을 델빈 강가 좌측에 건설했을것이며, 이에 따라 눈에 띄는 풍경을 자랑했을것이라고 주장한다. 3 Brigantes 이 팩션이 바로 '브리튼 섬', '브리튼 왕국'의 명칭을 가져오게 만든 '브리간테스' 종족입니다. 뭐 다 아실듯.. 브리간테스 족의 영토 안토니누스 피우스 치세(155경) 때 로마에게 정복당했다. 이들은 안토니누스 방벽 남쪽에 거주했으며 동쪽으로 험버 강 어귀까지, 서쪽으로는 머시 강까지 걸친 지역을 차지하고 있었다. 수도는 이수리움(올드버러)이었으나 나중에 에보라쿰(요크)으로 옮겼고, 카타락토니움(캐터릭)과 올리카나(일클리), 비노비움(빈체스터)에 요새를 갖고 있었다. 2차례에 걸쳐 로마군에 패했으며, 안토니누스 황제 때 점차 많은 영토를 로마군에게 빼앗기고 결국 로마에 항복했다. 롬투 팩션 문양이 여기서 따온듯.. 말에게 씌운 헬맷이라네요. 또다른 헬맷 The name is from a root meaning "high, elevated", and it is unclear whether settlements called Brigantium were so named as "high ones" in a metaphorical sense of nobility, or literally as "highlanders", referring to the Pennines, or inhabitants of physically elevated fortifications. (IEW, s.v. "bhereg'h-"). 브리간테스란 이름의 어원은 '높음, 숭고함'이라는 의미의 Brigantia 여신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There are several ancient settlements named Brigantium around Europe, such as Berganza in Alava (Spain),Betanzos and Bergondo in Galicia (Spain), Braganca in Portugal and Briancon, Brigetio on the border ofSlovakia and Hungary,[5][6] Brigobanne situated on the Breg river and near the Brigach river in south Germany (pre-Roman Vindelicia[7])[8] and Bregenz in the Alps. 그리고 이 '브리간테스'와 비슷한 어원의 부족과 지명이 전 유럽 곳곳에 많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포르투갈의 유명한 '브라간사'가 대표적이라네요. 아마 전 유럽에 이 부족과 관련한 부족들이 많이 살았나봅니다. 다 켈트족일파 덕중에 덕은 뭐다? 4 Demetae 역시 고대 프톨레마이오스의 역사서인 '지리'에 기록된 고대 영국의 부족입니다. 지도를 보시면 웨일스에서도 가장 끝쪽에 거주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 브룩 셔 연안 국립 공원 및 남서 웨일즈에 거주했으며, 그로인해 현재까지도 웨일즈의 카운티에 자신들의 이름을 주었다 . 그들의 기원은 불확실하지만, 그들이 거주하던 장소의 지명들은 켈트 지역에 있던것들과 유사하다. 로마인들은 그들의 기록에서 그들이 북대서양의 서쪽끝에 자리잡고 있다고 암시하였다. 5 Dumonii (담노니Damnonii)라고도 불른다고 합니다. the area now known as Devonand Cornwall in the farther parts of the South West peninsula of Britain, from at least the Iron Age up to the early Saxon period; they were bordered to the east by the Durotriges. 둠노니, 혹은 둠노네스 족은 고대 둠노니아에 거주하던 브리튼 켈틱계열의 부족이다. 이 지역은 현재 콘월의 데본지역으로 알려져있는데, 영국 남서부 반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들은 최소 철기시대로부터 초기 색슨 시기까지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동쪽 '두로트리게스' 족과 국경을 맞대고 있었다. 둠노니 족은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현 영국 최서부 땅끝마을 '콘월'지방에 살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근데 벨가에Belgae 부족은 벨기에에 살던 켈트계 부족인데....... 같은 일족이 영국에도 살았었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 나름 고도의 발달된 사회체계를 갖고 있었음을 알 수 있군요. 성의 유적이라고 합니다. (이게?) 알아볼수가 없다 ㅡㅡ; 6번은 이케니(Iceni) 족인데 짤방을 구할수가 없어서 이걸로 대신합니다. 107번이 이케니 팩션입니다. 6. Iceni 멋진 이케니 부족 여전사를 볼 수 있습니다 ㄷㄷ 그 영국의 유명한 켈트족 여왕이 바로 이 부족의 여왕이었군요! 여왕이 직접 로마 군단과 싸웠었다고 본거 같은데 찾아보니 '부디카' 여왕이라고 나오는군요. 부디카(Boudicca)는 그레이트브리튼 섬을 정복한 로마 제국의 점령군에게 대항하였던 이케니족의 여왕이다. 부디카의 남편인 프라스타구스는 이케니족의 왕으로 로마 제국과 동맹관계를 유지하였으며, 임종 직전에 그는 자신이 죽으면 왕국을 그의 딸들과 로마 제국 황제에게 분배할 것을 유언으로 남겼다. 하지만, 정작 그가 죽자 그의 유언은 무시되었다. 브라스타구스의 왕국은 사실상 로마 제국의 식민지로 전락하였으며 , 왕비 부디카는 채찍질을 당하였다. 또한, 그의 딸들은 강간을 당하였다. 서기 60년 또는 61년에 로마에서 파견된 총독 가이우스 수에토니우스 파울리누스는 북웨일스의 앵글시 섬에서 전투를 치루게 되었는데, 부티카는 이케니족과 트리노반테스족과 기타 부족들을 이끌고 반란을 일으켰다. 그들은 과거 트리노반테스족의 수도였던 카물로두눔(오늘날의 콜체스터)을 점령하여 파괴하였다. 카물로두눔을 탈환하기 위해 나선 로마 제국의 히스파니아 제9군단이 나섰지만, 격파되었다. 부디카가 반란을 일으켰다는 소식을 들은 수에토니우스는 반란군의 다음 목표인 20년 역사의 상업 도시인 론디니움(오늘날의런던)을 향해 서둘러 갔다. 그러나 론디니움을 방어하기에는 병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수에토니우스는 군대를 철수시키고 도시 전체를 불태워 없앴다. 베룰라미움(오늘날의 세인트올번스) 역시 버림받고 잿더미가 되었다. 이때 70,000명에서 80,000명으로 추정되는 인명이 함께 몰살당하였다. 하지만 수에토니우스는 극도로 열세인 병력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웨스트미들랜즈에서 병력을 재집결시켜 와틀링스트리트 전투에서 부디카가 이끈 반란군을 패퇴시켰다. 당시 로마 황제였던 네로는 사태가 급속도로 악화되자 모든 병력을 그레이트브리튼 섬에서 철수하는 것까지 고려했지만, 나중에 가서 수에토니우스가 이끈 군대가 부디카의 군대를 상대로 최종적으로 승리를 거둠으로써 로마의 지배권은 다시 회복되었다. 부디카의 죽음에 대해서는 주장이 서로 엇갈리는데, 자살했다는 설도 있고, 로마군에게 생포되었다는 설도 있고, 또 병에 걸려 죽었다는 설도 있다. 잉글랜드 르네상스 시기에 들어서면서 영국에서 부디카에 대한 역사적인 조명이 다시금 활기를 띠었으며, 빅토리아 시대에는 빅토리아 여왕이 제2의 부디카로 추앙받으면서 곧 부디카는 영국인의 영웅으로 전설적인 명성을 갖게 되었다. 이후 부디카는 영국을 대표하는 문화적 상징인물로 남아 있다. ㄷㄷ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켈트계 종족이 바로 이 이케니족 이라고 하네요. 롬투가 한창 기대를 모을때 발표되었던 스샷입니다. 유저들은 이 스샷을 보고 '우와아앙!' 했으나 현실은..................... 여기까지가 브리튼 제도에 구현된 롬투의 팩션들입니다. 다음편은 아마 프랑스편이 되겠네요. |
첫댓글 홋..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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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Rome Total war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