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번도 가지 않은 고향집에 한번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조암에 갔다가.. 가까운 오산의 이목사님댁을 만났습니다.
모처럼 반갑고도 즐거운 만남에 담소를 나누다 귀한 곳으로 저녁 식사 초대까지 받아 간곳이 요즘 한참 홧하다는 샤브샤브집..
우와~ 정말 근사했습니다. 샤브도 훌륭했지만 사이드메튜가 다양해서 얼마가 감개가 무량했는지..
귀하고 복된 시간을 보내고.. 은혜롭고 평온한 숙소까지 잡아줘서 편히 하루를 묵고 내려왔습니다..
바라옵건대 예수님의 은혜안에 가족모두 강건하시고 복되고 아름다운 새해가 전혀 새롭게 펼쳐지기를 기도하나이다..
첫댓글 저도 복된 만남 갖게 되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찾아 뵈야 하는데 죄송할 따름입니다. 복된 연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