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자오쉼터에 봉사 오신 팀 중에
홍콩챠우라는 중국집이 있다.
남양읍에 소재를 두고 있다.
받기만 하고 인사만 드렸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
2019년 마지막 날 점심은 외식을 하기로 했다.
12명이 간다고 미리 예약을 했다.
정해진 외식 날은 아니지만 덤으로~~ ^_^*
각자 취향대로 짜장, 짬뽕, 쟁반 짜장을 주문하고,
테이블마다 탕수육 한 개씩~~
덤으로 군만두까지 나온다.
행복한 시간이다.
맛있게 먹고 나오며 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고마운 분들이 참 많다.
첫댓글 와,맛있겠당
맛집이더라고요
@나눔(양미동) 너무 맛있어보여
저두 자장면 시켜 먹었는데 별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