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시간이 여섯시반이라서
다섯시에는 출발해야하는 시간때문에
많이 가지는 못했지만..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형기가 동생에게 빌려온 SM5 승용차로
다름 찬희 미향 형기 규호가 대구로 향합니다.
저녁 대신에 군위휴게소에서 햄버거와 우유를 하나씩 먹고
노련한 윤기사의 운전으로 6:50분에 계명대학교 노천극장에
도착하니까..이제 막 기도로 콘서트를 시작합니다.
도착해서 단촌 수민전도사님도 만나서
모처럼 넉넉한 몸집을 한 번 안아주고
(이젠 완전히 네모가 된 수민^^)
첫시작은 "아리랑" 서곡의 영상으로 시작합니다.
우리민족의 역사속에 었던 귀한 모습모습들 속에서
그래도 이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첫 찬양은 송정미 사모의 "일어나 빛을 발하라."
정말 풍부한 음량 만큼이나 넘치는 은혜를 함께 느끼며
이어지는 부흥코러스의 찬양과 기도와 CCD 그룹의 힘찬 워십도
고형원선교사님의 찬양과 기도 인도..이민욱형제..최성규전도사님의
마음으로 드리는 찬양도 함께 느끼며 들으며..그리고 정말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소향자매의..아정말 찬양이..멋집니다.
첫댓글 어유~ 너무 좋았겠어여.. 울학교 사람들, 많이 갔었는데.. 전 어제..학교에서 찬양 연습했어요..다음주에..제 동아리(중창단이거든요^^;) 발표회라.. 잉~!! 꼭 가고 싶어서..엄청 기대했는데..
저를 만난는 얘기가 없는지?ㅋㅋ ㅋㅋ참 은혜를 많이 받을수있는시간이였고요., 정말 즐거운하루였습니다.,,. 배운것도 많이 있구여.. 담에 이런행사가 있으면 많이 참여 했으면하는 저의 작은소망도 있네여,, 그럼이만...ㅋ
^^난 못봤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