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새벽 3시도착 밤거리 방황하고
사진찍고 아침까지 개기다가 호텔찾아 들어갔는데 열라춥고
찬물로 샤워하다가 지금은 콧물 질질흘리고 있다
5일 괜찮다 음식이 맛난다 간식거리가 황홀할 정도로 많다
진보가 보이는 나라다 과거에 명성을 다시 찾기 바랜다
- 여관비는 싱글로 쓸경우 12유로 정도 한다 -
6일 여기는 TAKSIM 런던에 까나리 우프라고 할수있다
짜증나던 관광단지를 벗어나니 맘이 넘 편안하다
지겹게 따라붙던 삐끼들 양아치들 ..
- TAKSIM 꼭 가야할 곳 -
7일 특이한 버스 시스템
운전자와 돈 받는 사람이 같이 탄다
버스가 멈추면 돈받는 사람이 길거리로 나와서
최선을 다해 뛰어다니며 소리치며 호객행위를 한다
시내 중심에서 30분정도 떨어진 외각에서 볼수있는 광경이다..
8일 터키를 지나 그리스 아타나로 가는 길
바닷가 쪽으로 고속도로가 나 있는데 풍경이 과히 장관이다
| |
첫댓글 돌무쉬 타셨나보네요^^ 터키의 돌무쉬는 뒤에 있는 승객이 앞 승객에게 전달전달 하는 방식으로 차비를 내고.. 만약 거스름돈이 있다면 기사님이 승객에게 전달전달하여 본인에게 온답니다. 특이한 점이죠?